1.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

 

 

무제한 약정 완화의 내용!

1)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므로, 돈이 풀리니 지금의 어려움이 막힐 것이 아닌가?

2)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을 필요로 하는 만큼 무한 매입 카드

3) 코로나 19로 타격받은 기업과 가계에는 약 382조 원 써서 유동성 공급.

4) 회사채 거래 잘되도록 도울 예정.

 

무제한 양적완화를 바라보는 시선

- 지금 연준은 그냥 올인 수준임 (종합 선물세트, 나중 생각 안 하고 이번만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무제한 공급).

- 사상 초유의 양적완화 긴급처방인 만큼 이번엔 효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이 쓸 수 있는 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로 보인다.

- 현재까지의 상황만으로도 2분기까지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이번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경기가 쭉 회복이 된다면 3분기부터는 경기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초강수는 금융시장 전체가 안정세로 가는 모양세를 되찾도록 해줬다.

1)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16% 내려서 0.76%가 되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관계다)

2) 금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1500원 언저리에 있던 금값은 1567.6달러까지 치솟았다.

3) 유가도 상승했다. WTI는 3.2% (배럴당 24.25달러), 브랜트유는 27.51 달러이다.

4) 미국 증시 뿐만 아니라 닛케이 225 지수나 홍콩 항셍지수,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도 상승하여 활기를 되찾은 모습니다.

 

 

2. 국제 유가 상승의 또 다른 이유 (결정된 것은 없으나 미국 외교력으로 성립 가능성 재기됨.)

 미국이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일 동맹의 가능성이 제기됨.

사우디와 미국이 동맹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이 떡상했다. 출처: 한국일보

미국 WTI선물은 약 24달러선, 브렌트 원유 선물은 배럴당 30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시점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팩트이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가설이기는 하나 협의가 잘되어 하루빨리 세계 증시시장이 안정함을 되찾길 바라본다.

 

 

** 뉴스 기사에서 가져온 요약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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