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회할 수 있는건 식약처 허가 여부이다. 왜냐하면, 식약처 허가를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웬만한 품질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식약처 허가를 받기가 어렵다. 그래서 식약처 허가제품은 당연히 좀 더 비싸다.
2) 마스크와 가격
식약처 허가가 없으면 가격 자체가 훅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장당 200원, 300원 하는 게 싸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원래 식약처 허가가 없으면 그 정도 가격인게 당연한 것이다. 심지어 인증 없는 중국산 중에서는 원가가 19원인 것도 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혹해서 구매하지 말고, 식약처 허가 여부를 살펴보자.
저렴한 마스크의 경우 필터가 없거나, 있더라고 급이 떨어지고 중국산이 경우가 있다.
3. 마스크의 종류
1) 의약외품 (KF94, 80, AD 등)
https://kftc.tistory.com/5931
식약서의 허가를 받은 경우는 의약외품(보건용 마스크)로 분류된다.
쉽게 말해서 의약외품은 KF94, KF80, KF-AD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는 KF-AD라고 해놓아도 상세정보를 읽어보면 일반마스크라고 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허위광고이다.
2) 공산품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이다.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는 것 외에는 모두 공산품이다.
꼭 식약처 허가 여부를 보라고 한 이유는 과대 또는 허위 광고 때문이다.
설명서에 3중 필터, 3중 구조, 4중 구조, Mb필터, 시험성적서, 비말 차단 등등의 글들이 있더라고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그냥 공산품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험성적서에 속기 쉬운데, 시험성적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 뿐이지 국가에서 인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4. 그럼 우리는 어떤 마스크를 써야할까?
위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식야처 허가를 받은 제품만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이 더 우수한 것은 맞지만, 본인들이 느끼기에 적당한 것을 쓰면 된다.
추천을 하자면,
1) 평소에는 KF-AD 마스크를 쓰고,
2) 넓은 공터나 사람들의 접촉이 거의 없어서 감염 확률이 극히 낮을 때는 숨쉬기 편한 공산품을 써도 된다.
5. 본인이 어떤 마스크를 써야하는지 알려주는 요약
1) 난 안전이 최고다. 덥거나 숨쉬기 불편한 것은 상관 없다 = KF94
2)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KF94가 조금 답답하다 = KF80
3) 바이러스 막으면서 숨쉬는 것은 좀 편했음 좋겠으며 식약처 허가는 받았음 좋겠다 = KF-AD
카페에서 얻기 쉽고, 가정용 커피머신에서 생성되는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렇게 쌓인 커피 찌꺼기는 어느 순간 배수관을 막아버려 배관공을 불러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며, 모아두었다가 텃밭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를 잘못 보관해 상했거나 곰팡이가 생겨 싱크대에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고춧가루의 경우도 커피 찌꺼기와 같이 싱크대에 버리면 안 된다.
그 이유는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서 싱크대에 있는 거름망에 걸러지지 않는다. 이렇게 흘러 내려간 고춧가루는 물을 계속 만나면서 걸쭉해지는데, 이 걸쭉해진 것들이 점차 배수관 벽에서 두꺼워지면서 배수구를 막는다. 따라서 고춧가루는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야 한다.
3. 기름
음식을 하고 남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기름을 간혹 싱크대에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름은 물과 섞이지 않을뿐더러 배관의 벽에 달라붙어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이런 기름은 점차 굳어지게 되고 흘러내려가는 다른 음식물 등과 섞이면서 큰 기름덩어리가 된다. 이런 기름덩어리들이 커지면서 배관을 틀어막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기름때가 빠르게 굳고 얼어붙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름을 제거할 때는 뜨거운 상태에서 상온에 두면 굳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휴지 등으로 닦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만약 실수로 기름을 싱크대에 이미 버렸다면, 끓는 물과 식초를 섞어서 같이 부어주면 효과가 있다.
4. 밀가루 (전분이 포함된 음식 일체)
밀가루는 싱크대에 절대 버려선 안 되는 음식이다. 우리가 부침개나 면 등을 만들 때 봐서 알고 있겠지만, 밀가루는 물에 닿으면 반죽이 되는데, 이 반죽들이 배수관에 들러붙는다. 이 반죽에 다른 음식물도 같이 늘러 붙으면서 배수관이 좁아지게 되고 결국 배수구가 막힌다. 밀가루뿐만 아니라 쌀과 파스타 등도 마찬가지다. 이런 음식들은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같은 음식물들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5. 약 (Drug)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먹다가 남았거나 유통 기한이 지나버린 약들을 무심코 개수대나 화장실 변기 등에 가끔 버려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약을 버린다고 해서 싱크대가 막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폐 의약품들의 경우는 폐수 처리시설을 통해서 제거가 되지 않는다. 이런 약들은 물에 녹아서 수생 동식물들에게 피해를 주고 결국 생태계를 교란시킨다.
결국 이런 오염은 사람들에게 돌아오게 되고 악순환은 반복될 것이다.
의약품의 경우는 쓰레기통에도 버려선 안되고,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반납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패션 악세서리인 만큼 패션에 하나를 더한다는 생각으로 일상패턴에 맞는 종류의 가방의 무게,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디자인적 측면에 대한 고려와 동시에 기능적 측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날씨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가, 모양의 변형이 쉽게 오는가, 새것과 같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가 등 다각도로 살펴봐야 하겠다.
여기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종류와 스트릿 패션을 통한 남자 가방코디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 남자 가방 색상 *
- 블랙, 네이비, 차콜, 그레이: 기본적이며 꾸준히 인기있는 남자 가방 색상이다.
- 화이트, 옐로우, 베이지, 브라운, 블루: 상대적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남자 가방 색상이다.
* 남자 가방 원단 *
- 가죽 소재: 흔히 스이는 소재이며, 고급스럽지만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싼편이고 자칫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캔버스 소재: 좀 더 가볍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 6가지 남성 가방의 종류와 코디 *
1) The Document Holder (남자 클러치백)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남자 가방 종류다.
보통 클러치백으로 많이 불리며, 여성패션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남성패션에 잘 정착했으며 가볍게 들수 있다는 장점 남자 가방 코디로 용이하고 패셔너블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수납이 용이하지는 않지만, 작은 문서파일핸드폰차키지갑 정도의 작은 악세사리는 넣을수 있다.
수트스마트 캐주얼에도 아주 잘 어울리나 회상생활에는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봐야할 것.
=> Street Style
2) The Backpack (남자 백팩)
수납의 용이성과 두손이 자유롭다는 장점때문에 활동적인 공간에서 유용한 남자 가방 종류.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남자 가방 코디로도 적합하기에 시중에서 다양한 소재로 찾아볼 수 있다.
컬렉션에서는 단순히 어깨에 걸치지 않고, 토트백혹은 클러치와 같은 한손에 들고 다니는 연출도 볼 수 있다
=> Street Style
3) The Messenger Bag (남자 메신저백)
어깨에 메는 메신져백도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가방으로 다양한 소재, 다양한 크기,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 직장, 운동, 등 활동적인 일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방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스마트 캐주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 Street Style
4) The Tote Bag (남자 토드백)
토트백 역시 여성패션에서부터 시작된 제품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적인 색채가 지워지고 남성의 제품화 되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질 좋은 재봉, 고급스런 색감과 더불어 넓은 수갑공간은 디자인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동시에 만족 시켜준다. 그래서 주로 고가의 제품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 가방 코디시에는 그 존재감이 더욱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 Street Style
5) The Briefcase (남성 정장가방)
남성 정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사무용품의 수납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신져백 클러치백과는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으나 클러치백보다 기능적으로 유용하다.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비교적 품질도 높고 가격도 높은 편인데, 최근에는 고전적인 디자인부터 트랜드에 맞게 여러 소재패턴으로 출시되고 있다.
=> Street Style
6) The Duffel Bag / Weekender (남자 더플백위캔더)
일반적으로 부피가 큰 더플백위캔더 백은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이다.
최근에는 이런 더플백에 세련미를 더해 일상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해져서, 학교, 여행, 헬스장 등 유용하게 쓰인다. 최근 컬렉션에서는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고 반으로 접어서 들고다니는 연출클러치와 같은 코디 연출에 주목해 볼만하다.
남자들 의외로 눈썹문신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눈썹문신만 해도 인상이 엄청 변한다. 웬만한 성형수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짙은 눈썹은 시대와 국가를 불문 미남의 기준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눈썹이 옅어지고 탈락하면서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눈썹이 옅으면 인상이 흐려 보이는 동시에 나이가 들어 보인다. 눈썹문신의 경우 영구적인 타투와는 달리 유지 기간이 2년 이하인 데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우는 것도 가능하니, 꼭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2. 실패없는 패션 - 슬랙스 + 셔츠(흰색)
셔츠와 슬랙스 정도만 잘 입어도 여자 10명중 9명은 스타일 좋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셔츠는 너무 화려하거나, 패턴이 요란한 것은 피하도록 하자. 슬랙스 또한 자기 체형에 맞는 핏을 사는게 중요한데, 직접 입어 보거나, 본인에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슬랙스는 발목이 약간 비치게 입는 9부 슬랙스가 가장 이상적인 슬랙스 바지이다. 그 외로 청바지는 워싱이 너무 과하지 않은 걸 추천하고, 맨투맨을 입었을 때는 안에 흰색티가 살짝 보이게끔 입는게 무방하다.
3. 이것만은 피하자!
- 타이트한 스키니 진과 쫄티
- 힙합 스타일 카고바지
- 깃 세운 피케 셔츠
- 양말위에 샌들
- 빵모자, 비니, 과한 악세사 리, 왕벨트 등
4. 어깨가 깡패다
운동해라. 기본중에 기본이다. 남자는 어깨만 넓어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 어깨만 넓으면 웬만한 옷 소화하는데 큰 문제 없다. 나도 어좁이여서 집에서 꾸준히 풀업이랑 푸쉬업만 하는데 지금은 어디 가서 어깨 좁다는 소리 안 듣는다. 그리고 어깨가 넓으면, 머리까지 작아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5. 섬유향수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감각이 후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음.
패션감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비호감을 사기 마련이다. 섬유향수는 옷이나 섬유등에 뿌릴 수 있는 향수인데, 일반탈취제는 옷에 냄새만 제거해주는 반면 섬유향수는 옷에 냄새도 제거해주고 향수기능까지 추가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향수와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핫한 아이템이다. 섬유향수는 높은 부향률과 고급향료가 핵심이니깐 좋은제품을 찾아서 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