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업계는 2020~2022년 레벨 3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요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는 점점 더 영리해지고 있다. 주행 중 위험을 피하고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여러 기술이 발전을 거듭해, 어느새 운전의 많은 부분을 차에게 맡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자율주행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고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어느 정도로 구현되었는지를 나타낼 때에는 주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정의한 표준을 인용한다. 2014년에 처음 정리된 J3016 표준이 그것으로, 2016년과 2018년에 개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표준은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자체와 자동차의 운행이라는 맥락에서 분류하고 정의한 것으로, 핵심은 누가 주행 중 주변 상황을 파악해 판단하고 자동차의 주행에 관한 기능을 통제하느냐에 있다.

 

자율주행 기술 단계는 운전자 또는 시스템의 개입 정도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뉜다

SAE 표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를 모두 여섯 개로 나눈다.

레벨 0~2단계: 주행 보조단계. 운전자가 주변을 살피고, 장애물 또는 급작스런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
자율주행 레벨 0~2는 주행과 관련된 모든 책임이 온전히 운전자에게 있다.

레벨 3~5단계: 시스템이 이런 임무를 수행 하는 것.

 

 즉 운전자 지원 기능에서는 주로 사람이 운전을 하고 여러 기술이 운전을 돕는 보조적 역할에 그치는 반면, 자율주행 기능에서는 주로 차가 스스로 운전을 하고 사람은 필요할 때 보조적 역할을 하거나 운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자율주행별 분류

 

1. 레벨 0

자율주행 레벨0~2는 주행과 관련된 모든 책임이 온전히 운전자에게 있다

- 자동차에 설치된 시스템이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든 상황 판단과 운전 조작을 운전자가 맡아서 하는 것.

-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전혀 없는 것을 레벨 0으로 분류

- 최신 표준은 운전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고 기능만 있는 시스템이나 긴급 제동 등 일시 개입하는 시스템도 레벨 0으로 분류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주행 안전 시스템이 대표적

- 차간 거리나, 차로 유지와 같은 통제의 역할은 운전자가 전부 부담

 

2. 레벨 1

- 운전은 운전자가 직접 하지만, 특정한 경우에 주행에 관한 일부 기능을 차에게 맡길 수 있는 것

-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처럼 조향 조작에 개입하거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처럼 앞 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속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

- 자동 조향 기능과 속도조절 기능 중 어느 하나만이라도 갖추고 있다면 레벨 1!

 

3. 레벨 2

현대자동차그룹의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된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자율주행

- 역시 전반적인 운전을 운전자가 직접해야 함.

- ADAS 시스템이 운전자를 돕는 범위가 조금 더 넓어, 부분적으로는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과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페달을 모두 조작하지 않을 수 있음.

- 차로 유지 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함께 작동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 레벨 2에 해당.

- 고속도로처럼 교통 흐름이 일반 도로보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곳에서는 일정 조건 내에서 ADAS 시스템에게 운전을 맡길 수 있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가 레벨 2에 해당하는 예.

 

4. 레벨 3

자동차가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한 정도의 지능을 갖지만, 필요시 언제든지 운전자가 개입할 수 있어야 함.

- 자동차가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 주행하며 해야 할 일을 판단해 행동함.

- 고속도로와 같은 일부 조건에서는 자동차에게 운전을 맡겨두어도 됨.

- But!! 운전자는 언제든 차가 요청할 때 알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함.

- 차가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므로, 운전자는 차가 요청할 때에는 즉시 그리고 반드시 직접 운전을 맡아야 함.

 

5. 레벨 4

자율주행 레벨4부터 운전자는 운전 중 다른 행위를 할 수  있음.

- 자율주행 레벨4부터 운전자는 운전 중 다른 행위를 할 수 있음.

- 제한된 조건 아래에서 주행과 관련된 모든 판단과 행동을 자동차가 알아서 하는 수준.

- 만약을 위해 운전자가 차의 주행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즉 스티어링 휠과 액셀러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은 달려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그런 장치들은 그냥 내버려 둬도 됨.

- 그러나 레벨 4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반적인 주행 조건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오프로드와 같은 극한 조건까지 모두 스스로 처리하지는 못함.

- 따라서 그런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차의 움직임을 통제해야 함.

 

6. 레벨 5

완전자율주행차의 실내는 주행과 전혀 상관없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

- 이 수준이 되면 차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이 탑승자가 된다.

- 즉 사람이 주행에 전혀 관여하지 않으므로 스티어링 휠과 각종 페달을 제거할 수 있고, 운전자라는 개념이 사라져 흔히 이야기하는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driverless operation) 자동차'가 되는 것이다.

- 공상과학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로봇 택시가 실제로 구현되려면 자율주행 시스템이 이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1. 드럼세탁기 청소법

 

1) 드럼세탁기 내부에 마른걸레 한 장을 넣고, 베이킹소다 또는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통살균/온수로 1회 세탁을 돌려준다.

2) 세탁이 끝나고 젖은 수건으로 내부를 닦아준다.

3) 고무패킹을 치약과 칫솔로 비벼 닦아준다.

4) 세제통과 세제 투입구를 청소해준다. (분리해서 꼼꼼하게 닦아준다)

5) 배수 필터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배수구에서 나오는 물 조심)

6) 문과 세제통 등을 열어둔 후 완벽하게 말려준다.

 

 

 

2. 전기포트 청소법

 

1) 물을 맥스 부분까지 가득 넣어준다.

2) 식초를 소량 넣어준다.

3) 전기 연결 후 물을 끓여준다.

4) 물이 끓으면 물을 살짝 덜어 행주에 묻혀준다.

5) 전기 연결을 해제하고 행주로 겉면을 닦아준다.

6) 물을 모두 덜어내고 마른행주로 내부를 닦아주면 끝난다.

 

3.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1) 옷 먼지를 걸러주는 거름망을 넣어 20분 돌려준다.

2) 과탄산 500g 혹은 세탁조 클리너를 뜨거울 물에 녹인 후 넣는다.

3) 통 내부를 직접 걸래로 닦아준다.

4) 세제 투입구와 외부도 세제를 통해 닦아준다.

5) 닦아주던 걸레와 함께 온수로 세탁을 돌려준다.

6) 배수될 때 배수 호스도 함께 닦아주도록 하자.

 

4. 전자레인지 청소법

 

 

1) 내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귤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돌려주면 냄새가 사라진다.

2)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넣은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려준다.
(김이 날 때까지 돌려주자)

3) 그릇을 빼고 식초와 물이 증발한 김을 이용해 행주로 내부를 닦아준다.

 

5. 전기밥솥 청소법

 

 

1) 전원을 뽑고 클린 커버를 떼어준다.

2) 주방세제나 구연산, 식초 등을 이용해서 닦아준다.

3) 솥의 바닥은 행주로 잘 닦아준다. (냄새나는 행주를 쓰지 않는다)

4) 작은 구멍 틈의 때는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편리하다.

5) 스팀 탭도 분리해서 닦아준다.

6) 압력 조절 노출부위를 닦아주고, 후면 물받이도 칫솔로 닦는다.

7) 마지막으로 압력 캡을 뜯어 닦고 말린 후 재조립한다.

 

 

6. 에어컨 청소법

 

1) 커버를 분리하고 필터를 빼낸다.

2) 흐르는 물에 중성세제를 푼 물이나 베이킹소다 : 물 = 1 : 1 비율로 석어 묵은 먼지를 씻어준다.

3) 냉각판은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물과 1:1로 섞어 분무기로 소량 뿌려주고 5분 뒤 솔로 닦아내 준다.

4) 마른 수건으로 에어컨 전체를 닦아준 후 재조립한다.

 

 

7. 에어프라이어 청소법

 

1) 전원을 뽑고 내부가 뜨겁지 ㅇ낳은 상태에서 청소한다.

2) 설거지하는 것처럼 뜨거운 물에 스펀지를 적셔서 내부를 청소한다.

3) 열판에 음식물이 있을 경우에는 청 수세미등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솔로 제거해야 한다.

4) 세척 후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몇 분간 작동시키면 된다.

 

 

8. 냉장고 청소법

 

1) 냉장고 내부에 있는 음식물을 모두 꺼내 준다.

2) 소주를 행주에 묻히고 냉장고 내부의 얼룩들 (음식물이 흐른 부위)을 모두 닦아준다.

3) 닦이지 않을 경우 베이킹 소다와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닦으면 잘 닦인다. 베이킹 소다가 없으면 소주(알코올)를 이용하면 잘 닦인다.

4) 청소를 다 마쳤으면 마른행주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야 한다.

냄새는 균이 얼룩 등에서 증식하면서 나는 것이므로 물기가 없어야 하며, 깨끗하게 잘 닦아내야 균을 제거할 수 있다.

자동차 잡소리 원인

 

 

1. 시동/정지/공회전시 발생하는 소음

1) 시동 켜고 끌 때 - "키리릭"

- 엔진 마운트 주위 부품 떠는소리로 렌치로 조여줌. 그래도 소리가 나면 마운트를 교환해야 한다.

2) (날씨가 추워졌을 때) 아침에 시동 걸면 쇠 굴러가는 소리

- 워터펌프 베어리 마모로 인한 소음으로 워터펌프 교체 추천. 워터펌프에 기다란 드라이버를 대고 드러이버에 귀를 대면 쇠 소리가 나는지 확인 가능

3) 정지했을 때 덜덜거리는 현상: 엔진 마운트 교환

4) D포지션에 노고 정차 시 진동:

- 신차일 경우 진동이 심할 수 있으나, 2000km 정도까지 참고 타자.

- 점점 진동이 줄고 조용해지며 부드러워짐.

- 신차는 약 3000km가 되었을 때 까지는 모든 부분이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임.

-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2000~3000km까지는 기다려 볼 것.

5) P/N에서는 괜찮으나 D/R에서 냉간 시 "다다다 다다다..." 쇳소리가 날 때:

- 발전기 베어링이나 풀리 베어링에서 발생함.

6) 시동 건 직후는 안 떨리고 주행 후 정차하면 차가 떨림:

- 디젤차 인젝션 펌프 청소/교체 추천.

- 마운트 교환 및 텐션 쇼바 조정.

- 디바이스 기어 교체

7) 공회 선시에 "딸딸 딸..." 거리는 소리: EGR호스 교환 필요함.

8) 공회전시 엔진 소음
(알피엠이 너무 낮게 세팅되었을 때 "갤갤갤갤...."거리는 소리와 유사함):

- 엑셀 케이블 장력을 조정하거나 교환해야 함.

9) 엔진 시동 후 약 10분 정도 지나면 엔진룸에서 귀뚜라미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남:

- 팬벨트 소리이거나, 벨트 풀리(베어링)에서 구리스가 없어서 나는 소리임.

- 펜 커버 왼쪽 고정 클립 떠는소리

10) 시동 후 심한 떨림:

- 디바이스 기어와 텐션 쇼바 교환

- 연료필터를 교환.

- 최악의 경우 인젝션 펌프 점검 및 교환 필요.

11) 좌우로 심하게 떨리는 현상 (RPM이 올라가면 없어지는 경우)

- 타이밍 벨트 디바이스 확인 필요.

12) 본넷 "따르르 뜨르르" 소리:

- 현상: 엔진 앞부분에 고리처럼 생긴 연결 뭉치를 드라이버로 누르면 뜨르르 소리가 멈추고 떼면 다시 뜨르르르... 소리 남
 (엔진과 벨트 구동 부분을 지지해주는 부분)

- 텐션 쇼바와 텐션 베어링의 문제

13) "짹짹" "찍찍" 등 지저귀는 쇳소리가 날 경우 (귀뚜라미 소리, Chirp):

- 팬벨트 정렬의 문제.

- 팬벨트 교체하고 나서도 소리가 날 경우는 베어링/아이들러 풀리의 문제.

- 베어링 유격이 너무 커지면 소리가 계속남.

- 팬벨트 V자형 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필요.

14) 엔진에서 쇠가 깎이는 듯한 소리 (날씨가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 더 심해짐):

- 팬 벨트 수명이 다하였으므로 교체가 필요함.

15) "찰칵" "딸깍" 소리 (Click Clack) 엔진에서 권총 장전 시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 밸브 구동 기구에 유격이 발생하여 나는 소리.

16) 새의 날개에서 나는 "퍼덕퍼덕"하는 소리 (Flapping):

- 벨트가 파손되거나 팬이 다른 것들에 의해 간섭이 일어날 경우에 발생함.

17) "쉬익~"하는 소리가 남(Hiss):

- 연속적으로 회전수에 따라 변하면 통상적인 벨트 소음이다.

- 그렇지 않을 경우는 쿨링 시스템에서 미세한 누수가 있는 경우임.

18) "웅~웅~" "윙~윙~" 거리는 소리 (hum):

- 휠 베어링이나 디퍼런셜 소음임.

- 가속하거나 감소할 경우 틀어진다면 디퍼런셜의 소음임.

19) 가볍게 퉁퉁 두드리는 소리 (Knock):

- 노크하는 듯한 소리가 발생한다면 무언가 큰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음.

- 우선 오일 압력 점검을 함.

- 다음으로 rod베어링 wrist핀 등을 점검함.

- 청진기가 있을 경우 rod베어링은 오일팬 쪽에서 크게 소음이 나고 핀은 쿨링 재킷 부분에서 크게 소음이 발생함.

20) "펑~" "빵~" 하는 소리 (pop):

- 총 쏘는 소리가 날 경우 엔진에서 흡기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임.

- 밸브 누기나 달라붙음 현상임.

- 밸브 타이밍이 문제 될 수도 있음.

- 혹은 각 센서나 점화계통 문제로 점화가 빨리 되는 경우 거나 다량의 공기가 흘러들어와서 생길 수도 있음.

21) 윙~ 하는 소리 (whir): 문제없음.

22) 톡톡 두드리는 소리 (tap): 밸브 트레인에서 부딪히는 소리.

 

 

2.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1) 직선 주행 시 2000 rpm에서 기분 나쁜 소리:

- 속소를 좀 더 내면 소리가 약해지며, 프로펠러 샤프트/뒷 액슬/ 하부 점검 및 교환 필요.

2) 2500 rpm~3000 rpm에서 공진음:

- 엔진에서 나는 공진음이 아니고 프로펠러 샤프트/유니버설 조인트 정렬 불량 시 나는 소리임.

- 프로펠러 샤프트 교환 및 베어링 교환 필요.

3) 차가 시속 80km를 넘기 시작하면 귀신 우는 소리가 남:

- "히~~~~~~~잉" 하는 휘파람 같은 소리.

- 차량 본체와 앞유리를 이어주는 검은 고무 몰딩이 바람에 들떠서 나는 소리.

- 번호판 볼트 풀린 부분 등 들뜬 부분에 실리콘을 쏘는 실링 작업이 필요함.

4) RPM 3000에 도달할 때 "드르르르륵" 하는 소리:

- 엔진룸에 있는 볼트가 헐거워져서 나는 소리.

- 와이퍼 바로 밑에 에어컨 호스 같은 것이 엔진룸 격벽에 고정시키는 볼트 조일 것.

5) 휘파람 소리:

- 엑셀을 세게 밟을 때 크게 나고 점점 소리가 커질 경우

- 속도가 오를 때 같이 커지고 평탄한 길에서는 엑셀을 조금씩 천천히 밟아 속도를 올리면 거의 안남.

- 120lm가 넘으면 엔진 소리 때문에 안 들림.

- 차를 세워서 엔진 속도를 높이면 안남.

- 리프트에 올려놓고 주행해 보면 됨.

6) 하는 소음 (bang):

- 연료가 과도하게 분사되어 backfire가 발생.

- 냉각수 온도센서/산소센서/촉매 점검

7) 긁는 소리 (scraping):

- 알 수 없는 물체가 닿아 발생하며 속도에 따라 빨라짐.

- 구동축 등에 파킹 케이블 등이 접촉하거나 브레이크에 닿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8) "끼익~"하는 소리(Squeal):

- 브레이크나 벨트에 연관되어 있음.

- 패드 마모가 생기면 발생함.

9) "달그락달그락" 뒷좌석에서 나는 소리:

- 쇼바 마운트 볼트 풀릴 경우.

식품 손질법

손질이 상당히 까다로운 많다.

동영상으로 보면 매번 귀찮게 정지를 눌러야 하고, 글이 많으면 일일이 읽어봐야 하니,

몇 개 골라서 GIF를 가져왔다.

 

미리 봐 두고 음식 할 때 써먹어 보자

 

 

옥수수 손질법

 

망고 손질법 (껍질 제거)

 

토마토 껍질 제거

화면에서 잠깐 어딘가로 넣는데 전자레인지이다.

 

새우 손질법 (껍질 제거)

엄청난 꿀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새우는 넘나 너무나 맛있으니까..

 

허브 손질법 (입과 줄기를 분리시켜보자)

 

파인애플 손쉽게 먹는 법 (껍질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

 

 

복숭아 손질법 (복숭아 껍질 손쉽게 제거하기)

실제로 해보면 개 꿀팁이 아닐 수 없다. 꼭 해보도록 하자. 한 번에 여러 개 준비할 때 편하다.

 

대게 알차게 먹기 (대개 손질법)

 

특히 집보다는 뷔페 갔을 때 대개를 싹쓸이하려면 이 방법을 꼭 터득하고 가자.

 

마늘 손질법 (껍질 까기)

 

요새는 깐 마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잘 구매하진 않지만,

혹시라도 껍질째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잘 보고 기억해두자.

9가지 떡볶이 레시피

떡볶이 마니아..

그러나,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상승하는 법..

 

지갑이 더 얇아지기 전에 만들어 먹어보자.

 

* 재료의 의미 *


- 간장은 진간장

- 액젓은 까나리액젓

- 고춧가루는 고운 고춧가루..가 기본 설정입니다...

 

** 국간장 / 멸치액젖은 짠맛이 강하고 굵은 고춧가루는 쓰고 텁텁함..

 

엽기떡볶이

신당동 떡볶이

국물 떡볶이

짜장 떡볶이

기름떡볶이

 

까르보 떡볶이

 

순정 떡볶이

 

죠스떡볶이

 

신전 떡볶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교통사고 합의 요령"이란 제목으로 카드 뉴스로 제작된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관심 있어하는데 그럴싸한 이야기로 쓰여있어 보는 나도 혹하게 느낄 때가 많다. 실제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가 많지만 아직도 진실인 양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잘못된 정보들을 정리하고 제대로된 방법을 언급한 글을 퍼와서 정리해보았다.

 

아주 그럴싸하다. 내가 이 일을 한 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보험사 자문병원이 어딘지 나도 모르는데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한다. 내가 일하기 전의 과거는 모르겠지만,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거는 그딴 거 없다.

요새는 자동차보험 접수를 대부분 병원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대인 담당자들도 어디를 가든지 신경 안 쓴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던 직장이던 아니면 본인이 가고 싶은 병원이라면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전원을 통해 하급 병원으로 이동한 경우 다시 상급병원에 입원 등은 어렵다.

(심평원에서 승인 안 난다.) 이런 경우가 아니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장해진단을 보험회사에서 해준다? 보험회사는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 장해진단을 피해자가 평가받고 청구하기 전까지 장해 여부를 판단하지도 관여하지 않는다. 물론, 피해자와 의학적으로 이견이 있는 경우 동시 감정(제3의료기관에 평가를 의뢰하여 장해 적정 여부를 판단)을 하는 경우는 있어도 자문병원에서 장해평가를 해주지 않는다.

자문병원이나 연계병원 이런 거 없으니 그냥 편한 곳에서 치료를 받으면 된다.

제일 답답한 이야기 중 하나다. 물론 이 이야기가 어떤 의미로 이야기한 것인 줄 이해가 되나, 문구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아주 잘못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쉽게 설명을 해보자. 당신이 가해자고 제3자가 피해자다.

어떻게 하다 보니 당신이 제3자에게 피해를 입혀 손해배상을 해주게 되었다. 그런데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고가의 명품시계가 파손이 되었으니 물어내라고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예! 알겠습니다. 수리비 드리겠습니다. 이러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로 사고로 시계가 파손이 되었는지 혹은 수리비가 적정한지를 따지게 될 것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피해를 입어서 손해액을 산정해야 하는데 그 근거 자료가 있어야 보험회사도 파악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근거도 없이 당신이 1000만원 혹은 1억 내놔 이러면 보험회사가 예! 할 리가 없지 않은가?

의료기록은 당신이 어떠한 피해를 입었고, 어떠한 치료가 진행이 되었는지 확인을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다.

당신이 동의 안 해준다? 그러면 진행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보면 의료기록 열람을 함부로 동의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통상적으로 과거에 치료한 이력이 존재하는 부상의 경우 기왕증 감액이 이뤄지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의료기록 열람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오히려 배상책임보험인 자동차보험이 아닌 개인보험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다. (고지의무 위반 등)

차라리 의료자문을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 이야기에 동의를 하겠지만, 의료기록 열람? 당연히 해줘야 한다.

100%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게 100% 옳은 이야기도 아니란 이야기다.

교통사고의 경우 과실 비율을 따져 그 과실비율만큼 보상이 이뤄진다.

과실비율을 따져 상계를 하는 과실상계는 합의금이라 불리는 손해액뿐만 아니라 치료비 역시 포함하여 상계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내가 과실 50%인 사고에서 병원비는 1000만원 손해액은 500만 원이라 가정해보자.

그러면 손해액의 50%에 250만원이 합의금으로 산정이 될 것이다. 위에 언급한 대로 치료비 상계도 이뤄진다.

그렇다면 병원비 1000만원 50%는 보험사가 부담하더라도 나머지 50%는 내가 부담을 해야 한다.

그러면 나는 치료비 50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손해액보다 치료비가 크기 때문에 합의금이 0원이 되어버린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자면, 손해액이 치료비보다 적은 경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치료비는 전액 보상된다.

쉽게 말하면 내가 과실 90%인 사고에서 사지마비로 치료비가 엄청난 액수가 발생을 하고 있다. 손해액이 치료비에 못 미치는 경우 합의금은 나가지 않더라도 피해자 구제를 위해 치료는 계속 이뤄질 수 있게 한다. (따로 구상하지 않는다.)

이렇듯, 무과실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과실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내가 오래 끌수록 치료비 상계가 발생하여 손해액을 초과하는 일도 발생을 한다. (아예 없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입원할수록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고객만족평가 등이 도입되었을 때 보험회사에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금감원 민원에 예민하게 반응을 했던 시절이 물론 존재했다. 하지만, 워낙 많은 일들도 금감원 민원이 제기되는 사례가 생기다 보니 보험회사에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특히나, 과거 인사고과에 반영을 했던 부분도 대다수의 보험회사에서 삭제를 했다.

 

물론, 담당자가 정신 나간 행동을 했으면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맞지만, 대다수의 사례에서는 고객이 딴지 거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담당자들도 그리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답변서 보내면 금감원에서는 보험사 편을 들어주니까 그리고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이견이 있어서 금감원 민원을 제기하여 금감원에 불수용 나는 경우, 보험회사와 더 이상의 절충은 없다고 보면 된다. 보험회사 역시 금감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데 제기한 민원을 수용해줄 이유도 없을뿐더러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소송 빼고는 사실 답이 없다.

금감원 민원을 제기해야 하는 경우는 정말로 보험사에 귀책사유가 누가 봐도 명백할 때 제기하는 것이다.

그냥 막 협박용이라고 제기한다고 하면 오히려 담당자들이 FM대로 나가서 더 골치 아파진다. 

 

이게 아주 애매하긴 한데,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CT나 MRI 촬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환자가 찍는 경우 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칼같이 잘라낸다. 그래서 요새 교통사고 나서 나이롱환자처럼 장기간 입원이 거의 불가능해졌는데, 심평원에서 승인을 내주지 않으면 진료비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원무과에서도 알아서 꼬투리 잡히지 않게 과잉진료가 문제 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찍어보고 싶어요 한다고 찍을 수 없다. 물론, 의사의 지시로 인한 경우는 가능하다.

 

요새 들어서 보험 관련 포스팅을 자주 올리기는 하지만, 대부분 ~카더라가 너무 많다.

제일 답답한 내용이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혹은 이렇게 하면 돼요라고 하는데 실무자 입장에서 아닌 경우가 많다

본인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 실무자 혹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하고 진행하는 것을 진짜 추천한다.

 

소고기 부위별 특징 완전 정복

 

 

 

 

살치살

식감이 좋고 입안에 살살 녹는 마블링

치마살

육즙과 지방이 풍부한 우너통모양의 부위

토시살

한마리에 500그램 나오는 빗살무늬 부위 (츄릅)

안창살

씹을수록 맛이 우러나는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

업진살

품부한 섬유질로 수육과 탕에 최고 부위

등심

육즙이 좋아 달고도 고소한 소고기의 으뜸 부위

 

안심

부드러운 육질, 비단결처럼 고운 고기 결

채끝

은근하고도 강한 향기에 입맛이 절로

부챗살

식감이 좋고 감칠맛이 뛰어난 명품 부위

갈빗살

골즙과 육즙이 어우러져 풍미가 뛰어남

 

제비추리

담백한 육즙을 즐길 수 있는 희귀 부위

 

목심

씹는 맛이 좋고 국거리가 불고기감으로 좋다

 

차돌박이

콜레스테롤 걱정 없는 우윳빛 연골성 지방

 

양지

국거리나 진한 육수를 끓이는데 최고 부위

 

아롱사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고 영양이 풍부

 

 

쇠고기 분할 상태별 부위명

멜빵 매듭 (Harness Loop)

선 중간에 고리를 여러 개 만들어서 소품을 걸 때 유용한 매듭법이다.

매듭 중간에 여러 매듭을 넣을 수 있는 구조지만, 풀 때는 간편하게 풀린다. 양쪽 끝이 이미 고정된 상태에서도 매듭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리를 만들 때 간격을 넉넉하게 잡고, 양쪽 선을 천천히 당겨 고리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 천장에 임시로 손정 등을 달 때

- 젖은 물건을 일정한 간격으로 걸어서 말리는 용도.

 

 

멜빵 매듭 (Harness Loop)

 

히칭 타이(Hitching Tie)

 

카우보이가 말을 묶어놓을 때 사용하는 매듭법에서 발전한 형태다. 강하게 묶는 매듭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2~3초면 묶을 수 있고 풀기도 쉽다. 무언가를 임시로 고정하거나 움직이는 범위가 큰 대상을 고정하기에 좋다.

U자형 고리를 만들고 반대쪽 매듭 허리를 집어넣을 때 적당한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 산책 중에 개나 고양이를 기둥에 잠깐 묶어놓을 때

히칭 타이(Hitching Tie)

 

유니 매듭 (Uni Knot)

5초 안에 묶을 수 있는 간단한 매듭법이지만 두줄을 강하게 결합할 수 있다. 특히 굵기와 길이가 다른 줄을 연결하는데 유용하다. 매듭 중간에 특정 물건을 끼워 ㄲ느 길이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선과 선을 감싸는 고리는 최소 3~4번 회전시켜야 한다. 회전 고리가 많을수록 더 큰 힘을 견딜 수 있다.

- 무거운 상자나 잡지 등을 묶을 때.

- 선길이가 충분하지 않을 때, 선을 연장 가능. 쌉가능.

 

유니 매듭 (Uni Knot)

변형 보라인 매듭 (Bowline on the Bight)

 유니 매듭보다 단단하게 고정되는 매듭법이다. 끈을 이용해 무거운 물건을 끌거나 매듭 자체가 견인력을 분산시켜야 할 때 적당하다. 보라인 매듭을 기본으로 다양한 매듭과 조합해 변형시켜 쓰기에 적절하다. 매듭 길이가 대칭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 스키장, 빙판, 차바퀴 눈 또는 늪, 모레에 빠짐 등 자동차를 견인해야 하는 경우 장비 없을 때 사용.

- 한 개의 로프만으로 두 차의 차축을 연결해 효과적인 견인 장치를 만들 수 있음. 

 

 

변형 보라인 매듭 (Bowline on the B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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