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네이버 웹툰 추천

 

<액션 부문>

 

1위. 호랑이 형님

읽을수록 스토리도 탄탄하고 섬세한 떡밥 회수, 매회 엄청난 분량, 몰입감 어느 한 부분도 손색이 없는 대작

 

2위. 캐슬

범죄 조직 연합인 '캐슬'에 의해 자신의 스승인 강민성과 아버지를 잃은 킬러 김신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세력을 모으며 캐슬에 복수하는 여정을 담았다.

요즘 네이버웹툰 통틀어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음. 작가의 역량이 뛰어남.

 

3위. 더 복서

스토리 전개속도가 엄청남.

다른 웹툰에 비해 넘사벽의 긴장감을 선사함.

몰입감도 장난 아니고 인물의 감정선을 깊게 표혐함.

쿠키의 노예가 되기 쉬운 웹툰.

 

4위. 신도림

꽤 재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웹툰

신도림에서 정말 인상 깊은 부분은 작화와 연출

전투가 시원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음.

 

5위. 초인의 시대

엄청난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 주인공, 하얀모자.

어떤 액체든 다이아모드만한 경도의 고체로 변화시키는 위드.

그림만 놓고 보면 깔끔하고, 액션 장면은 매우 호쾌함.

내용전개도 빨라서 몰입감이 높음.

 

<무협 부문>

 

1위. 앵무살수

1,500년전 진시황이 남긴 비서 선근경을 둘러싼 살수들의 이야기.

장강에서 사공과 어부일을 하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냉혹한 앵무살수의 이야기.

비정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작품 내요오가 어우러지는 흑백의 유려한 작화.

무게감 넘치면서도 감각적인 캐릭터 묘사와 연출.

 

2위. 고수

주인공인 '강룡'은 '파천신군'이라는 천하를 호령했던 절대고수의 제자였다.

그러나 파천신군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강룡은 그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것을 삶의 1순위의 목표로 삼고 무림을 돌아다니는 이야기.

1부와 2부 초반까지만 해도 매우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아쉬움이 있는 웹툰.

 

3위. 장씨세가 호위무사

지금은 존재가 지워진 과거 비밀조직의 수장이었던 남자가 한 세가의 호위무사로 들어가면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내용.

인기 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표정, 몸짓, 배경 하나하나 캐릭터의 감정을 묘사하는 작화도 인상적인 작품.

 

4위. 낙향문사전

과거를 보러 가지만 막상 다른 이들의 부정청탁 등으로 결국 낙향하고 만 주인곤 '손빈'

술을 마시며 푸념을 하고 있던 중에 외사를 지배하는 네 명의 고수 중 한명인 현천의 '무제'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

'무제'는 '손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기록하라는 명을 내리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이 문사로 시작해서 고수가 되는 일대기를 담은 듯한 내용은 신선함.

원작 소설 스토리 자체가 탄탄함.

 

5위. 나노마신

갖은 멸시와 목숨의 위협을 받던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매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천여운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한 후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마교를 넘어 무리 ㅁ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천여운의 거침없는 이야기.

 

<스릴러 부문>

 

1. 당신의 과녁

억울하게 살인범으로 몰린 최엽이 17년 옥살이를 하게 되는 와중에 진범이 잡혀서 다시 세상으로 나오며 펼쳐지는 이야기. 네이버 웹툰중에서 몰입도가 높은 작품 중 하나.

 

2. 비질란테

동네 건달에게 어머니를 잃은 피해자 김지용이

죄질에 비해 가벼운 형량을 받은 것도 모자라 선처를 받게 되는 사람들을 심판한다는 내용.

 

3. 지옥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에니메이터 두명이 함께 만든 웹툰.

마지마겡 반전도 있고 스토리도 뛰어나지만, 작가들 특유의 어둡고 무기력한 분위기는 개취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만한 웹툰.

 

4. 기기괴괴

옴니버스 형식의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5. 먹이

공포 스실러 장르로 웹툰 모던패밀리와 야채호빵의 봄방학, 수업시간 그녀를 연재했던 외눈박이 작가의 공동 작품으로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갖는 장르.

작품속 주인공인 박윤영이라는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귀신을 볼 수 있고, 그 이유로 정신병원까지 다녔다는 이야기.

 

<판타지 부문>

 

1. 신의 탑

자세한 설명 자체가 필요없는 웹툰.

그 어떤 부분도 최고가 아닌게 없는 웹툰.

 

2.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

정말 치밀하게 잘 짜여져있는 전통 판타지 웹툰.

먼치킨 인물에 의존하는 웹툰이 아니라 철저하게 인물들의 능력 조합, 상성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웹툰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웹툰

1부는 전개 자체가 좀 늘어지는 반면, 뒤로갈수록 재밌어짐.

 

3. 열렙전사

판타지라는 장르를 잘 살린 재밌는 작품. 그러나 상당히 유치한 부분도 있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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