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연 이때의 삼성전자는 어떤 형국이었을까?

 

- 요약 -

외국인은 이때 삼성전자를 던지고, 기관은 삼성전자를 샀다.

현재는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던지고, 동학 개미 운동으로 국민들이 삼전을 사서 모으고 기관은 중간에서 왔다 갔다 이익을 남기는 중.

환율은 제법 안정적이었다 (리만 공식 파산이 9월 15일).

참고: 추가적인 자료는 지난 포스팅 참고.

 

 

 

2. 위기에서 살아 남는 기업은 패권을 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사.

 

리먼브라더스 파산이후의 기사이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살아남았고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기사이다.

 

우리는 이미 미래에 와있으므로 결과를 알고 있지만 당시의 기사를 보면서 어떠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결국 남은 둘이 더욱 잘될 것이라는 것이 정답이었다

위기 후에는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고 다시 위기가 찾아오는 형국은 맞는 것 같다.

 

 

 

3. 진정한 위기 때의 뉴스 기사 = 희망적

 

최근 뉴스기사는 절망적이고 위기를 부각하는 형태의 기사가 대부분 인다.

그러나 진정한 위기의 순간 또는 직후에는 희망적인 기사가 더 많았다.

실제로 안 좋은 기사를 찾아보려고 과거 뉴스 기사를 찾아봤지만, 70~80% 이상은 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기사가 대부분이었다.

 

현재는 부정적인 기사가 많으므로, 이 기사의 패턴이 맞다면 진정한 위기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 직후의 기사 한편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