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진행
https://signalm.sedaily.com/NewsView/1Z7Q3NDAZF/GX1101
* 2020년 09월 22일 예비입찰 예정 *
- 두산 인프라코어의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에서 안내문 발송
- 매각대상: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36.27%
2. 시장의 반응
1) 사전 조사에서는 반응이 미온적이어서, 매각 흥행은 부진할 예정.
2) 주요 후보자라고 알려졌던 '현대중공업'과 '한화'는 참여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7087000003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82009308099327
3. 두산 인프라코어 매각 방법과 내용
1)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인적 분할 진행함.
2) 매각하는 대상은 사업회사만 매각할 계획 (두산 밥캣은 빠져서 매력 감소)
4.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의 걸림돌
1)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가 재무적 투자자와 소송 진행중 (소송가액 약 1조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EZ4LA99
- 소송이 진행되면서 두산그룹 자구안 정책에 차질이 빚어지는중.
- 소송기간으 5년정도 이어지고 있으며 최대 소송금액은 약 1조원 수준.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과 IMM프라이빗에쿼티 등의 재무적투자자(FI)가 소송중인 건.
- 재무적투자자: IMM PE, 미래에셋자산운용PE, 하나금융투자PE
- 두산인프라코어 대리인 =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기현
2) 두산 인프라코어의 몸값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8101146278000108718
- 희망 몸값이 높은 상태
- 실제로, 현대중공업그룹이 매입 부인 공시를 낸 이유는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가 있었다.
- 예측치보다 비쌌다는게 의견인데, 현재 시총(약 1조 6000억원)에 두산중공업 보유지분인 36.27%, 그리고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얹어져 있어서 상각전 영업이익(2019) 5,000억원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게 의견.
5. 결론
1) 두산밥캣 빠지고, 소송진행 중이며, 지나치게 비싼 몸값으로 인하여 인수의 난항이 예상된다.
https://m.etnews.com/20200727000238
2) 사우디에서 50톤 대형굴착기 10대 수주
- 단비같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이것으로 큰 불을 끄기는 어려워 보인다.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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