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주식] vs. [펀드]
[펌글]원문: 블라인드, 현직 보험사 직원이 알려주는 보험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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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보험설계사와 재무설계]
[개인투자 vs. 금융상품]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1)]
- 주식과 펀드의 차이: 주식 -
- 주식과 펀드의 차이: 펀드 -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2) - 펀트투자 추천 이유]
- 분산투자 효과 -
-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펀드 -
[보험설계사와 재무설계]
매번 보험에 대해서만 설명했는데 오늘은 투자에 대해서 기본적인 개념정도를 써보려고 한다.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재무설계를 함께 도와주고 있다. 뭐 일부 사람들은 보험설계사가 무슨 재무설계 일이냐 보험이나 팔거면서라고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이 SNS에서 보는 멍청한 재무설계사들과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우리 직업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증권투자대행인, 펀드투자대행인 취득 후 MFA 자격으로 증권사 영업도 할 수 있고, 퇴직연금을 담당해줄 수도 있고, 부동산 자격증을 따서 부동산 채권이나 매매를 도와줄 수도 있고 다양한 점을 도와줄 수 있는 직업이다. 다만 소속이 보험사인 것이다.
[개인투자 vs. 금융상품]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투자자 특히, 초보 투자자의 경우에는 직접투자인 주식 투자에 섣불리 뛰어들지 말고 공부를 하거나 금융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1)]
- 주식과 펀드의 차이: 주식 -
우선 주식과 펀드의 차이점도 모를 수가 있겠지? 주식은 말 그대로 삼성전자 같은 회사의 주식을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고 주식을 소유하게 되면 그 회사의 주주가 되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 우선주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는 주주가 되는 것은 아님)
주주가 되면 회사는 영업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금 형식으로 나눠주게 되는데 주식투자는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시세차익을 노리겠지만 배당금으로 수익을 낼 수도 있는 구조다. 하지만 배당은 이익이 생겼을 경우 나눠주는 거라 지급의무는 아니야! 그래서 회사가 어려우면 배당금을 못 받을 수도 있다.
- 주식과 펀드의 차이: 펀드 -
펀드는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이 특정 주식들을 모아서 투자 꾸러미를 만든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주식외에도 대안자산들이나 채권들이 들어가지만 우선 정말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A라는 펀드매니저가 아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가 각광받고 있으니까 IT업계에 투자하면 수익이 좋겠다고 판단을 해서 IT회사 30곳을 묶어서 투자하는 펀드를 만든다. 그럼 이 펀드에 투자하는 고객은 하나의 금융상품을 구매했지만 실제로는 30개의 주식을 구매한 것과 같은 효과일 것이다.
[금융상품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2) - 펀트투자 추천 이유]
- 분산투자 효과 -
펀드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분산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유명한 말 중에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고 여러 바구니에 분산투자해라.' 라는 말이 있다. 이는 투자의 기본적인 원칙이다. 하나에 몰빵하면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여러 분야, 여러 국가, 여러 금융상품에 분산투자에서 포트폴리오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주식은 주가가 낮은 주식들도 있는 반면 한 주에 100만원이 되는 주식들도 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들은 10억씩 투자하는게 아니고 몇 백만원단위로 투자를 한다. 이 때는 비싼 주식 몇 개만 담아도 거기에 몰빵하는 모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할 수가 없다. 펀드 같은 경우에는 1000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백개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펀드 -
두번째는 펀드는 전문가가 만든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들의 수익비교를 이미지로 첨부한다. 개인은 대부분 마이너스고, 외국인과 기관은 돈을 벌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개인 투자자는 멍청하다. 그리고 아는게 없는데 용감하다. 처음 투자 할 땐 소심해서 소액으로 좀 투자해 보는데 또 초보자의 행운이 붙어서 처음에는 수익이 난다. 그러면 본인이 잘한다는 착각이 들어서 투자액을 늘리고 과감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크게 손실이 나고 '아 투자는 하는게 아니구나' 하고 적금 같은 안전자산만 가지고 저축하다가 천천히 망해가는 간다. 전문가들과 개인은 정보력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전세계의 금융정보를 금융사들은 빠르게 습득하고 분석하는데 이게 시장에 풀리고 나면 이미 주식시장에는 반영이 된지 오래다. 그러나 개인들은 이걸 듣고 좋다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국내투자보다는 해외투자가 매력적인데 명품에도 외제가 많듯이 좋은 펀드들은 외국 펀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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