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3탄 - 운용방법 (공시이율과 확정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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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블라인드, 현직 보험사 직원이 알려주는 보험 꿀팁

 

목차

 

1. 공시이율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를 추종하는 매월 변동되는 금리)

- 공시이율의 개념

- 공시이율이 장점이 되는 경우

-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될 경우 공시이율은?

 

2. 확정이율 (금리가 고정되어 추후에 변동이 없는 금리)

- 확정이율의 개념

- 확정이율 관련 저축상품?

- 저축성으로 저축을 해야하는 이유

- 보장성 보험이 연금을 많이 지급하는 이유

- 종신보험의 연금지급은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 확정이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보험은 장기납입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운용방법인 공시이율, 확정이율, 변액투자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세제적격과 세제비적격은 세금을 내는지 마는지에 대한 차이였지만,

운용방법은 실질적으로 내가 낸 돈이 굴러가는 방법이니까. 집중해서 읽어보면 좋을 듯!

1. 공시이율

공시이율과 변액이율의 차이 (https://www.facebook.com/Goodmoneycorp/photos/pcb.856762244478276/856762154478285/?type=3&theater)

- 공시이율의 개념

 우선 공시이율은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를 추종하는 매월 변동되는 금리라고 생각하면 돼. 쉽게 말해서 대한민국 금리가 낮아지면 같이 낮아지고, 높아지면 같이 높아지는 금리이지 매월 변동되고! 대한민국 기준금리는 과거 부모님 세대에는 10~20%가 넘는 고이율이였는데 2019년 기준금리 1.25% 이후 2020년 3월에 0.75%로 하락, 2020년 5월 0.5%로 하락되면서 초저금리 시대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공시이율도 처참하게 하락했어. 보통 공시이율은 기준금리보다 더 주기 때문에 회사별로, 상품별로 다르겠지만 2019년 2.18%에서 2020년 초 2.05%까지 하락 후 미래에셋생명 같은 경우는 현재 상품판매를 중단했어. 삼성화재 기준으로는 현재 1.7%의 금리를 주더라.

 

- 공시이율이 장점이 되는 경우

 공시이율은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이 상품이 장점을 갖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대한민국의 금리가 10%, 18% 처럼 쭉쭉 올라가야 효용을 볼 수 있어. 하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절대 안된다 라는 이야기는 없지만 매우 어려울 거야. 그렇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금리는 계속해서 저금리 상태를 유지할 것이고 심지어 가까운 일본이 0%의 금리를 선택하고 있고, 유럽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고 있어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원금이 사라지는 상황에서 대한민국도 제로금리 혹은 마이너스 금리를 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심지어 덴마크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금리에 이어 마이너스 대출이 존재한다. 내가 1억을 빌리면 나중에 9천만원으로 갚는 시대. 우리는 초저금리라는 처음 맞이 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금융을 이해하고 내 돈을 굴리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가 될 경우 공시이율은?

 그렇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면 기준금리를 추종하는 공시이율도 마이너스가 될까? 정답은 아니다. 공시이율에는 최저보증이율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최저하한선을 방어해준다. 과거에는 최저보증 7% 이상의 연금저축 상품도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 가입한 사람들은 아직도 연 7% 정도의 높은 이율을 적용받는다. 그래서 과거에 가입한 고금리 상품은 보험사에 큰 손실을 주고 있으며, 이런 상품은 꼭 유지를 해야한다. 그러나 2020년 기준 최저보증은 0.5%이기에… 공시이율은 그만 알아보자.

2. 확정이율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

- 확정이율의 개념

 가입 당시 금리가 고정되어 추후에 변동이 없는 운용방식이다. 현재 기준으로 2.4%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 금리는 대한민국 고정금리가 떨어지더라도 내려가지 않는다.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방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상품의 장점은 금리가 낮아져도 지금의 금리를 지킬 수 있다는 점과 금리가 변하기 않기 때문에 가입당시에 추후 연금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만약 미래에 대한민국 금리가 10% 이상 올라가게 되면 확정이율은 그때도 2.4%를 주면 안좋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확정이율은 공시이율로 전환이 가능하다. 만약 다시 금리가 고금리로 오른다면 전환하면 된다.

 

- 확정이율 관련 저축상품?

 사실상 금리를 고정해주는 저축 상품은 없다. 앞으로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금융사가 금리를 고정해줄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보장성보험에서는 가능하다. 보장성보험은 정해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에게 얼마를 받으면 되겠다고 계산하는 예정금리를 이용하는데 이 예정금리는 가입 이후에 변동되지 않는다.

 

- 저축성으로 저축을 해야하는 이유

 ‘어? 목돈이나 연금마련은 보장성이 아닌 저축성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맞다. 저축성과 보장성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하며, 목돈 마련이 목적인 저축성이 아닌 사망 혹은 질병에 대한 보장이 목적인 보장성보험은 저축성보다 사업비를 더 많이 가져가게 된다. 그래서 저축이 되는 원금이 저축성에 비해 보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저축성으로 저축을 하라고 하는 것이다.

 

- 보장성 보험이 연금을 많이 지급하는 이유

 그런데 실제로 30대까지는 저축성인 연금저축보험과 보장성인 종신보험을 통한 연금지급을 비교해보면 보장성보험이 더 많은 연금을 지급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어리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사업비를 적게 때기 때문이다. 어릴 때만 가능한 방법이다. 우선 저금리 상황에서 연금저축, 저축성 보험은 공시이율을 채택한다. 매우 낮은 금리로 운용될 뿐만 아니라. 공시이율은 내가 미래에 얼마나 연금을 받을 지 계산할 수가 없다. 앞으로의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현재의 공시이율이 유지되면… 이라는 가정과 최저보증금리로 떨어지게 되면… 이라는 가정으로만 산출이 가능하고 우리의 실질적 연금 수령액은 최악의 상황과 최상의 상황 그 사이 어딘가에서 마련될 것이다.

- 종신보험의 연금지급은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다.

 보장성인 종신보험의 연금지급을 계산해보면 우린 확정적으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비교해보면 실제로 공시이율에서 앞으로 공시이율은 절대 안떨어질거야! 라고 가정한 최상의 상황보다 더 많은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심지어 보장성 보험이기 때문에 연금수령 이전에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며, 납입기간 도중 사고를 당해서 장해가 생기거나, 암,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질병에 걸리게 되면 납입면제 기능이 발동하여 남은 기간의 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부해 주는 기능도 있다. 20년 납 상품에 가입했는데 3년차에 납입면제가 발동된다면 남은 17년의 보험료를 낼 필요가 없고, 보장과 연금은 전부 납입 완료한 경우와 동일하게 받는다.

 

- 확정이율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무조건 확정이율로 준비해야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맞다. 공시이율보단 30대 정도까지 어린 나이에 준비하게 되면 더 효율적이다. 다만 보장성상품의 경우 납입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할 경우 원금 미만의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장기적으로 고정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너에게 보장을 주는 대신에 단기간에 납입기간을 지키지 못하면 대가를 치루게 되는 것이다. 이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험은 싫어라고 하는데. 단기간에도 좋은 조건을 주고 장기에도 좋은 조건을 주면 보험사는 뭘 먹고 사는 걸까 잊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모든 결과에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

 

- 보험은 장기납입과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무조건 장기납입을 할 수 있는 적정한 금액 안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거고 무리해서는 안된다. 보험은 선취자산이다. 우리가 1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매월 83만원씩 10년을 저축하면 된다. 그럼 우린 10년 이후에 1억을 손에 쥐게 된다. 누군가는 보험금 1억 타는 거 준비하지 말고 1억을 내가 모으면 되잖아? 라고 한다. 맞다. 다만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 83만원씩 2년을 저축해서 약 2천만원을 모으게 되었는데 죽거나 아프다면? 당신은 1억을 모을 수 없고 모은 2천만원도 다 치료비로 날라가게 된다. 보험이 있었다면? 가입하는 순간 1억이라는 보장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 20만원의 보험료를 냈는데도 보험금 발생사유가 생기면 1억이 생기는 거다. 펀드 투자와 적금처럼 먼 후취자산이 아닌 보험은 당장에 내 자신을 만드는 상품이다. 인생을 길게보자.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결혼자금, 자동차 자금만 모으다 보면 내 집마련, 노후자금 마련 어렵다. 지금부터 앞으로 필요한 목표자금과 목적을 정리해서 결혼, 육아, 주택, 노후 등 재무목표를 지금부터 같이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답이다.

개인연금2탄

목차

1. 서론 - (개인연금과는 다른) 국민연금과 미래

2. 세제적격연금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IRP)

3, 세제비적격연금

 

[펌글]

원문: 블라인드, 현직 보험사 직원이 알려주는 보험꿀팁

1. 서론 - 국민연금

 우선 개인연금을 이야기 하기 전에 국민연금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다. 앞으로 국민연금은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받을 수는 있다. 다만, 내가 낸 원금 수준에서 그칠 예정이다. 왜냐하면 국민연금은 2040~2050년 사이에 고갈되기 때문이다.이는 국민연금관리 공단이 관리를 못해서도 아니고, 국가가 잘못한 것도 아니다. 단지,우리의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구조가 경제인구가 줄고, 노년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자 2020년 현재는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인구가 연금을 받는 노년인구보다 월등히 많다. 그래서 청년이 국민연금을 납부해서 모인 돈들이 모이고,여기서 노인들에게 연금을 지급해도 남는 금액이 생긴다.이 남는 잉여자금이 국민연금기금이다. 현재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국민연금기금이 왜 미래에는 고갈이 될까? 바로 점차 경제활동인구는 줄어들고 노년인구가 폭증하기 때문이다. 20년만 지나도 경제활동을 하는 청년인구는 노년인구보다 줄어들게 된다. 이 때부터는 국민연금기금의 감소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국민연금을 내는 청년들이 모은 돈이 노년층이 필요로 하는 그 해의 연금액보다 적기 때문에 발생한다. 모자란 금액만큼을 그동안 적립된 국민연금기금에서 까먹게 되고, 결국 국민연금기금은 소멸하게 된다.

 

 하지만, 국민연금이 고갈되더라도 국가에서는 우리에게 연금을 지급할 것이다. 다만 그 금액이 낸 원금 수준인게 문제이다. 월급 300만원 기준으로 월27만원 국민연금을 납입하게 된다. 내가 낸 원금 수준으로 연금을 받는 다는 것은 나중에 연금 수령시에도 월27만원 수준에서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금액을 받는다는 것이다. 과연 이 돈으로 노후에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 최저 연금 생활액이 월 154만원이다.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지는가? 당신은 지금 젊어서 가진 재산이 없어서 재산세의 개념이 없어서 고정지출이 적어서 드는 생각이다. 노후에 집이있고 차가 있고 자산이 있다면 그 재산을 유지하기만 해도 우리는 세금을 내야한다. 여기에 식비, 관리비 등을 포함하면 154만원 정도의 최저 생계액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최저 수준이며 여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더 많은 연금을 준비해야한다.

 

우선 오늘은 어떤 상품이 좋은지 추천하는 시간은 아니고, 개인연금의 종류별 특징을 설명 해줄 예정이다. 우선 세금을 기준으로 두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2.세제적격연금

 

https://spib.wooribank.com/pib/Dream?withyou=PSFND0175

 

- 세제적격연금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예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등이 포함된다. IRP 등도 세제적격으로 보면 된다. 세제적격연금의 경우 가입하게 되면 연 400만원 한도로 16.5%의 세금을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내가 저축을 하는데 나라에서 돈도 돌려주고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다만, 이 상품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 해야한다.

 우선 세액공제를 받는 16.5% 최대 66만원 정도의 세금은 내가 낸 세금 이상으로 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1년에 내는 세금이 50만원이라면 최대한도를 채워도 내가 돌려받는 세금은 50만원이다. 즉, 내가 내는 세금에 맞춰서 세액공제를 받아야한다.

https://www.shinhaninvest.com/siw/pension/irp/irp_guide_tab1/view.do

 

- 세제적격연금과 세금

 세제적격연금은 저축 당시에는 혜택을 받지만 대신 연금수령시 세금을 납부 해야한다. 16.5%의 혜택을 보고 나서 나중에 누군가는 3~5% 저율과세를 받지만, 누군가는 최소 16.5% 이상의 종합소득과세를 받게 된다. 종합소득과세는 연금소득 외에 월세, 배당금, 급여 등 모든 소득을 포함하기 때문에 최대 46.4%의 세금폭탄을 맞게 된다. 즉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라는 이야기. 그렇다면 저율과세와 종합소득과세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국민연금을 제외한 연간 연금소득이 1200만원 이상이면 종합소득과세 대상이다. 연 1200만원, 월 100만원이다. 우리가 지금부터 연금을 준비할껀데 국민연금 정말 쥐꼬리 나오는거 제외하고 100만원도 못 만들면 그게 준비를 하는 걸까? 최저생계비 154만원도 못 만들지 않을까? 당장 16.5% 세액공제 혜택 받고 나중에 16.5% 세금내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사람도 있는데 우선 세액공제 받는 금액을 저축하는 사람을 나는 본적이 없다. 내가 강제로 시켜줘야 겨우 저축이 되는 수준이고, 내가 저축하는 원금에서 16.5% 받는 금액과 내가 20~30년 동안 연금으로 굴려서 불어난 총액에서 16.5% 세금을 때는 것은 금액차이가 상당하다. 비교를 하는 것이 우습다.

 

- 세제적격연금의 중간 해지

 그리고 세제적격연금 상품을 연금으로 수령이 아닌 중간에 해지해서 목돈으로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바로 기타소득과세 16.5%를 하게되며 심지어 그동안 받았던 세액공제 혜택을 한 번에 반납해야 된다. 국가가 우리에게 세금혜택을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3. 세제비적격연금

http://www.hani.co.kr/arti/PRINT/389571.html

 

- 세제비적격연금과 세금

 세제비적격연금은 정말 쿨한 친구다. 내가 저축을 하는 중간에 단 돈 100원도 국가에서 주는 혜택이 없다. 근데 이 상품의 장점은 연금으로 받든, 중도에 해지해서 목돈으로 받든 세금을 전혀 때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세제비적격연금의 특징

 세금혜택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은 너무 좋다. 소득공제를 통해서 세금 테이블을 낮추는 방법, 비용처리를 해서 급여를 낮추는 방법, 세액공제를 받아서 환급을 받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나. 사회초년기에 연봉이 어마어마한 수준이 아닌 상황에서는 세금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저축을 시작하고 장기간 저축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세금을 이용한 재태크는 나중에 고연봉자가 되었을 때 신경쓰는 내용이다.

 

- 세제비적격연금 주의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세제적격 400만원 + IRP 300만원 해서 풀빵으로 세액공제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급여 300만원 수준이다. 내는 세금이 세액공제 받는 금액보다 작아서 헛손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금준비는 세제비적격 연금으로 첫발을 시작하고, 추후에 세제적격 연금으로 추가하면서 세금 혜택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오늘은 이정도로 세금을 기준으로 세제적격과, 세제비적격의 차이를 알아봤고. 다음시간에는 연금 운용방식인 공시이율, 확정이율, 변액투자 세가지의 특징을 설명해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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