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잡소리 원인

 

 

1. 시동/정지/공회전시 발생하는 소음

1) 시동 켜고 끌 때 - "키리릭"

- 엔진 마운트 주위 부품 떠는소리로 렌치로 조여줌. 그래도 소리가 나면 마운트를 교환해야 한다.

2) (날씨가 추워졌을 때) 아침에 시동 걸면 쇠 굴러가는 소리

- 워터펌프 베어리 마모로 인한 소음으로 워터펌프 교체 추천. 워터펌프에 기다란 드라이버를 대고 드러이버에 귀를 대면 쇠 소리가 나는지 확인 가능

3) 정지했을 때 덜덜거리는 현상: 엔진 마운트 교환

4) D포지션에 노고 정차 시 진동:

- 신차일 경우 진동이 심할 수 있으나, 2000km 정도까지 참고 타자.

- 점점 진동이 줄고 조용해지며 부드러워짐.

- 신차는 약 3000km가 되었을 때 까지는 모든 부분이 제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임.

-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2000~3000km까지는 기다려 볼 것.

5) P/N에서는 괜찮으나 D/R에서 냉간 시 "다다다 다다다..." 쇳소리가 날 때:

- 발전기 베어링이나 풀리 베어링에서 발생함.

6) 시동 건 직후는 안 떨리고 주행 후 정차하면 차가 떨림:

- 디젤차 인젝션 펌프 청소/교체 추천.

- 마운트 교환 및 텐션 쇼바 조정.

- 디바이스 기어 교체

7) 공회 선시에 "딸딸 딸..." 거리는 소리: EGR호스 교환 필요함.

8) 공회전시 엔진 소음
(알피엠이 너무 낮게 세팅되었을 때 "갤갤갤갤...."거리는 소리와 유사함):

- 엑셀 케이블 장력을 조정하거나 교환해야 함.

9) 엔진 시동 후 약 10분 정도 지나면 엔진룸에서 귀뚜라미 우는 것 같은 소리가 남:

- 팬벨트 소리이거나, 벨트 풀리(베어링)에서 구리스가 없어서 나는 소리임.

- 펜 커버 왼쪽 고정 클립 떠는소리

10) 시동 후 심한 떨림:

- 디바이스 기어와 텐션 쇼바 교환

- 연료필터를 교환.

- 최악의 경우 인젝션 펌프 점검 및 교환 필요.

11) 좌우로 심하게 떨리는 현상 (RPM이 올라가면 없어지는 경우)

- 타이밍 벨트 디바이스 확인 필요.

12) 본넷 "따르르 뜨르르" 소리:

- 현상: 엔진 앞부분에 고리처럼 생긴 연결 뭉치를 드라이버로 누르면 뜨르르 소리가 멈추고 떼면 다시 뜨르르르... 소리 남
 (엔진과 벨트 구동 부분을 지지해주는 부분)

- 텐션 쇼바와 텐션 베어링의 문제

13) "짹짹" "찍찍" 등 지저귀는 쇳소리가 날 경우 (귀뚜라미 소리, Chirp):

- 팬벨트 정렬의 문제.

- 팬벨트 교체하고 나서도 소리가 날 경우는 베어링/아이들러 풀리의 문제.

- 베어링 유격이 너무 커지면 소리가 계속남.

- 팬벨트 V자형 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필요.

14) 엔진에서 쇠가 깎이는 듯한 소리 (날씨가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 더 심해짐):

- 팬 벨트 수명이 다하였으므로 교체가 필요함.

15) "찰칵" "딸깍" 소리 (Click Clack) 엔진에서 권총 장전 시 찰칵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

- 밸브 구동 기구에 유격이 발생하여 나는 소리.

16) 새의 날개에서 나는 "퍼덕퍼덕"하는 소리 (Flapping):

- 벨트가 파손되거나 팬이 다른 것들에 의해 간섭이 일어날 경우에 발생함.

17) "쉬익~"하는 소리가 남(Hiss):

- 연속적으로 회전수에 따라 변하면 통상적인 벨트 소음이다.

- 그렇지 않을 경우는 쿨링 시스템에서 미세한 누수가 있는 경우임.

18) "웅~웅~" "윙~윙~" 거리는 소리 (hum):

- 휠 베어링이나 디퍼런셜 소음임.

- 가속하거나 감소할 경우 틀어진다면 디퍼런셜의 소음임.

19) 가볍게 퉁퉁 두드리는 소리 (Knock):

- 노크하는 듯한 소리가 발생한다면 무언가 큰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음.

- 우선 오일 압력 점검을 함.

- 다음으로 rod베어링 wrist핀 등을 점검함.

- 청진기가 있을 경우 rod베어링은 오일팬 쪽에서 크게 소음이 나고 핀은 쿨링 재킷 부분에서 크게 소음이 발생함.

20) "펑~" "빵~" 하는 소리 (pop):

- 총 쏘는 소리가 날 경우 엔진에서 흡기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임.

- 밸브 누기나 달라붙음 현상임.

- 밸브 타이밍이 문제 될 수도 있음.

- 혹은 각 센서나 점화계통 문제로 점화가 빨리 되는 경우 거나 다량의 공기가 흘러들어와서 생길 수도 있음.

21) 윙~ 하는 소리 (whir): 문제없음.

22) 톡톡 두드리는 소리 (tap): 밸브 트레인에서 부딪히는 소리.

 

 

2.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1) 직선 주행 시 2000 rpm에서 기분 나쁜 소리:

- 속소를 좀 더 내면 소리가 약해지며, 프로펠러 샤프트/뒷 액슬/ 하부 점검 및 교환 필요.

2) 2500 rpm~3000 rpm에서 공진음:

- 엔진에서 나는 공진음이 아니고 프로펠러 샤프트/유니버설 조인트 정렬 불량 시 나는 소리임.

- 프로펠러 샤프트 교환 및 베어링 교환 필요.

3) 차가 시속 80km를 넘기 시작하면 귀신 우는 소리가 남:

- "히~~~~~~~잉" 하는 휘파람 같은 소리.

- 차량 본체와 앞유리를 이어주는 검은 고무 몰딩이 바람에 들떠서 나는 소리.

- 번호판 볼트 풀린 부분 등 들뜬 부분에 실리콘을 쏘는 실링 작업이 필요함.

4) RPM 3000에 도달할 때 "드르르르륵" 하는 소리:

- 엔진룸에 있는 볼트가 헐거워져서 나는 소리.

- 와이퍼 바로 밑에 에어컨 호스 같은 것이 엔진룸 격벽에 고정시키는 볼트 조일 것.

5) 휘파람 소리:

- 엑셀을 세게 밟을 때 크게 나고 점점 소리가 커질 경우

- 속도가 오를 때 같이 커지고 평탄한 길에서는 엑셀을 조금씩 천천히 밟아 속도를 올리면 거의 안남.

- 120lm가 넘으면 엔진 소리 때문에 안 들림.

- 차를 세워서 엔진 속도를 높이면 안남.

- 리프트에 올려놓고 주행해 보면 됨.

6) 하는 소음 (bang):

- 연료가 과도하게 분사되어 backfire가 발생.

- 냉각수 온도센서/산소센서/촉매 점검

7) 긁는 소리 (scraping):

- 알 수 없는 물체가 닿아 발생하며 속도에 따라 빨라짐.

- 구동축 등에 파킹 케이블 등이 접촉하거나 브레이크에 닿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8) "끼익~"하는 소리(Squeal):

- 브레이크나 벨트에 연관되어 있음.

- 패드 마모가 생기면 발생함.

9) "달그락달그락" 뒷좌석에서 나는 소리:

- 쇼바 마운트 볼트 풀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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