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부터 안과 & 류마티스 관절염 관련 검사비 모두 감소 예정

한약 (첩약)의 보험 적용

 

1. 안구 및 안와 검사

http://www.samyakeyecare.com/eye-examination.php

- 본인 부담: 90,000 (현재)

  -> 20,000원 (2020년 09월 적용)

- 눈질환 150만명 혜택

 

2. 백내장 계측 초음파 검사

https://www.aarp.org/health/conditions-treatments/info-2019/cataracts-eye-disorder.html

- 본인 부담: 평균 75,000원 ~ 123,000원(현재)

  -> 20,700원 ~ 41,600원 (2020년 09월 적용)

 

3. 계측 레이저 검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512

 

'안(眼) 초음파' 9월 급여 전환, 안와 7만 5,000원-계측 3만 5,000원 - 의협신문

안(眼) 초음파 검사가 9월부터 급여로 전환된다.상급종합병원 기준 검사별 수가는 △안구·안와검사 7만 5972원 △계측검사 3만 4684원(편측) 등으로, 재정범위 초과 시 향후 수가 및 급여기준 등을

www.doctorsnews.co.kr

- 본인 부담: 평균 96,000원 (현재)

  -> 25,600원~51,500원 (2020년 09월 적용)

 

4. 안구적출 후 삽입하는 치료재료인 인조안구체

https://www.aoa.org/Documents/NE/Fall%20Convention/2018/Handouts/Coleman.Understanding%20Prescription.pdf

- 비급여 1,000,000원 (현재)

  -> 본인부담 180,000원 (2020년 09월 적용)

 

5. 인도시아닌 안저혈관조영술 (ICG; Indocyanine Green Angiography)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Indocyanine-green-ICG-angiography-in-a-normal-eye-Thirty-degree-images-centered-on-the_fig7_320724816

- 비급여 177,000원

  -> 본인부담 34,000원 (2020년 09월 적용)

 

6. 류마티스 관절염 검사

https://tinktura.com/healthy-life/lifestyle/772/rheumatism

- 본인부담 46,000원 (현재)

 --> 7,000원 (2020년 09월 적용)

 

7. 마벨클라드 건강보험 적용.. 티쎈트릭주, 소세포폐암 치료까지 적용 범위 확대

- 1년 투약 비용 약 4천500만원 수준 (현재)

 -> 본인 부담 약 250만원 계측 레이저 검사

 

8. 한약 첩약에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242041035&code=940601

 

한약 첩약 건보 적용…환자 부담 절반 준다

정부가 안면신경마비 등 3개 질환에 대한 한약 첩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news.khan.co.kr

1) 2020년 10월 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시행

2)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한의원에서만 건강보험 적용

3) 적용 기간: 환자 1인당 연간 최대 10일까지

4) 급여 범위: 20첨 (10일분) 기준으로 최대 진찰비 포함

- 현재: 108,760원 ~ 150,880원 -> 본인부담 (50%): 51,700원 ~ 72,700원 (2020년 10월 적용)

5) 월경통에 처방하는 첩약 가격은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비급여로 약 23만원.

 시범사업 이후에는 약 1/3가격으로 떨어질 예정.

 

The Best Bodyweight Exercise (부위별 맨몸 최고 운동)

 

* 각 근육별 명칭 *

* 각 운동 명과 방법 *

 

1. PUSH-UPs

2. CHIN UPs

3. HOLLOW HOLD

4. PIKE PRESS

5. PULL UPS

6. CLOSE GRIP PUSH-UP

7. DEEP SQUAT

8. KNEE RAISES

9. BRIDGE

 

10. BURPEE

11. TRICEPS

12. GLUTES & HAMSTRING

13. BACK

14. UPPER BACK

15. SIDE DELT

16. BICEPS & FOREARMS

 

열정적으로 뱃살 태우기

1) 운동이 되는 부위

- 주근육: 아랫배 (하복근)

- 부근육: 코어 근육, ㅎ팔 뒤쪽(삼두근)

 

2) 운동이름: 마운틴 클라이머

 

3) 운동법

- 팔을 어깨보다 조금 더 넓게 벌려서 엎드린다.

- 엉덩이를 크게 들썩거리지 않으면서, 한쪽 무릎을 두 팔 사이로 들어올린다.

- 무릎으로 땅을 훑는다는 느낌으로, 양쪽 무릎을 번갈아서 실시한다.

- 양 무릎을 1회로 보고, 30회 실시 (3set)

4) 호흡법: 자유롭게!

 

5) 주의사항

- 엉덩이를 높게 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 몸통과 일직선이 될 정도로 엉덩이를 낮춘다.

- 유연하지 않다면, 무릎을 꼭 팔사이까지 들어올릴 필요는 없다.

- 할 수 있는 곳까지만 실시한다.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9가지 음식

 

혈관이 빨리 노화되는것을 방지하려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음식을 먹어야한다.

아래의 9가지 음식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 막힘과 혈관이 굳어지는것을 예방해주는 특유의 효능이 있다.

 

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카로틴, 비타민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당근 한개를 함께 갈아 쥬스로 갈아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빠르나 속이 아릴 수 있으므로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시는 것도 좋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한 음식이다.

리놀레산은 혈액안에 들어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는 데치거나,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묵은 피를 걸러내주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5.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은편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 식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 하므로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미역국을 끊이기전 참기름에 볶아서 끊이면 맛과 영양 모두 풍부해진다.

7. 혈관과 조직의산화를 막아주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중에서도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키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과 영향이 훨씬 좋아진다.

 

8.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카레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가진다.

카레에 함유되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어 주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가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에 뿌려먹으면 좋다.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물리약학실 박일영 교수님의 글에서 가져옴.

* 원글은 브릭(bric)사이트에 있음.

* 요약하여 재정리함.

 

원제: 코로나-19 방어용 마스크를 안전하게 재사용하기 위한 살균방법에 관한 고찰

 

1. 마스크의 구조와 미세입자 차단의 원리.

1) KF80 마스크

- 일반인에게 권장되는 마스크 pore size: 0.6 마이크로미터의 입자를 80%차단효과를 보이는 마스크 (KF80에 해당)

- 0.6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것을 쓸 경우의 문제점: 숨을 재대로 쉴수 없음. 따라서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마스크를 제작하게 됨.

- 정전기 필터 부직포: 구조가 이불솜과 같이 엉긴 섬유구조가 공기 흐름을 방해하고 난류를 일으켜서 미세입자의 제거를 막아줌.

2) 문제점과 해결

- 위의 부직포 크기는 6~10 마이크로 미터 정도이므로, 이것보다 작은 입자는 필터링이 불가함(Ref.1).

- 정전기에 의한 집진 원리의 도입: 6마이크로보다 더 작은 입자를 걸러낼 수 있게 됨 (Ref.2)

- 원리요약: 부직포 섬유의 재료는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플라스틱이며 절연체이므로 부착된 전하가 도망가지 못함. 인조섬유 옷을 입거나 벗을 때 정전기 생기는 것과 같음. 이 정전기에 의한 스파크는 전하량이 작을 뿐 접압은 수천볼트에 이른다 (Ref.3).

- 해결: 위와같은 원리로 호흡하는 공기에 섞여 들어온 인자를 섬유에 흡착시켜 제거하는데, 스티로폼 조각이 니트와 같은곳에 붙어 안떨어지는 원리와 같다고 보면 됨. 일회용 마스크는 여러층으로 되어 있으며, 이렇게 정전하가 입혀진 부직포 층을 정전필터(electret filter)라고 한다.

 

2. 어떤 마스크를 언제 사용할 것인가?

1) 비말(침 등) 방어:

기침할 때 분무되어 나오는 물방울 평균 크기는 0.62~15.9 마이크로미터 (최빈값 8.35)범위.

(단, 기침괴 재채기에 따라 다르며, 밀어내는 힘도 사람별 차이가 있으므로 이견이 존재함. 위의 근거는 Ref.4에서 참조)

2) 비말(droplet infection) 감염과 공기(airborne infection) 감염의 차이

-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에 속하는가?

* 비말감염: 직경 5 마이크로미터보다 큰 분무방울. 무거워서 멀리가지 못함. 환자주위(실내기준 약 2m이내)에 가라앉아서 근거리 밀접접촉 감염을 일으킴.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비말감염으로 분류됨 (Ref. 5).

* 공기감염: 직경 5 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분무방울. 오염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노출될 경우는 에어로졸에 의한 가능성도 완전 배제하기 어려우나, 일반적인 경로라고 볼 수 없음.

3) 마스크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원리.

- 마스크로 걸러내는 것은 바이러스 입자자체가 아니라, 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된 '비말'이나 '에어로졸'이다.

- 사람들의 오해: KF80 또는 KF94 방역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술용 또는 면 마스크는 소용 없다는 인식.

- 진실: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 크기는 0.12~0.15 마이크로 미터 이므로 바이러스 입자 자체는 절대 걸러낼 수 없다. 따라서 비말과 에어로졸을 방어하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므로, 마스크의 종류는 어떤것이든 관계 없다.

 

3. 감염의 필요조건과 비말을 막아야 하는 이유

1) 일정 숫자 이상의 바이러스 입자가 있어야 인체에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킴.

2) 선천성 면역(innate immunity)으로 인하여, 바이러스 양이 적으면 자체적으로 제거 가능함.

3) 그렇다면 바이러스의 양이 많이 필요한데, 외부의 물질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달되어야 하므로 비말 또는 에어로졸에 포함되어 감염이 되어야 함.

4) 에어로졸보다는 비말의 크기가 더 크므로, 비말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러스 양이 많다고 할 수 있다. 가령 에어로졸에 1개의 바이러스가 들어있다고 가정하면 비말에는 1000개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참고로 물방울의 직경이 10배 커지면 부피는 1000배 커진다)

5) 따라서, 에어로졸 보다는 '비말'을 막아야 하고 더 중요하다.

 

4. 방역용 마스크 vs. 수술용 마스크

1) 흔한 오해로, 방역용 마스크가 수술용 마스크를 쓰는 것 보다 더 잘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그러나, 수술용 마스크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에어로졸을 99.9%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음 (Ref.6).

3) 따라서, 수술용 마스크로도 충분히 에어로졸과 비말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방역용 마스크로 가능한 작은크기의 에어로졸 까지 방어하는 것이 효과적이긴 하다)

4) 참고로, 안경쓴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에 김이 자주 서리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방역용 마스크도 일정양의 누설이 있을 수 있고, 0.6 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에어로졸은 차단이 불가하다.

 

5. 마스크 부족 사태와 마스크의 재사용 가능성을 타진한 연구결과들

1) WHO에서는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한 것은 사실.

-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인이 아닌, 의료진이나 환자만 착용하기 때문.

2) 마스크 재사용시 고려되어야 할 점.

- 사용한 마스크에 부착되어 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살균 할 것.

- 재사용 마스크의 미세입자 차단능력은 유지되어야 할 것.

3) 2009년 신종 플루가 유행하면서 미국의 연구자들이 일회용 마스크의 재사용을 위한 살균 처리법을 연구하였고, 그 기반으로 재사용을 위한 소독법을 고찰한다.
(미국 산업안전보건원, NIOSH,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에서 연구함)

4) 살균 실험

* 최초 5가지 살균법 제시되었음 (Ref.7)

- 자외선 살균

- 에틸렌옥사이드 살균

- 과산화수소 기체 살균

- 전자렌지(microwave)살균

- 염소계살균

* 2010년 Bergman등은 이 결과를 참고하여 반복 처리의 효과를 보고자 3회 반복한 후에도 미세입자 차단능력이 유지되는지를 분석하였음(Ref.2).

* 2011년 Fisher등은 미국의 가정에서 유아 젖병의 살균법으로 이용되는 microwave steam bag에 넣어 전자렌지로 처리할 때의 바이러스 살균효과와 미세입자 차단능력의 변화 여부 관찰함 (Ref 8)

* Lore등은 자외선, 전제렌지와 물, 수증기 저온살균 방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살균되면서 차단능력유지되는지 관찰함.

 

6. 코로나-19원인 바이러스의 열 저항성, 마스크 정전필터의 안정성과 그에 따른 재사용 목적 살균 방법의 적정성.

1) 코로나 바이러스는 SARS바이러스와 거의 비슷할 것이라 추측됨(Ref,10).

(SARS의 바이러스 돌기(spike)가 특정 단백질에 결합하여 감염되는데 섭씨 60도에서 30분 노출되면 살균되는 특성이 있음(Ref.11))

2) 정전필터의 특징: 폴리프로필렌으로써 열에 강함(녹는점이 130~171도). 전자파에 반응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므로 가열되지 않고, 소수성이어서 물에 젖지 않음. 

3) KF방역 규격도 섭씨 38도의 온도와 85%의 상대습도에서 24시간 방치한 후에도 미세입자 차단능력의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도록 되어 있음 (Ref 12.)

4) 정전필터의 섬유에 실린 전하는 몇 년간 유효하다 (Ref. 13)

 

7. 각 살균 별 방법과 주의사항

1) 전자렌지를 이용한 살균 - 코모양을 잡아주는 철사의 문제

- 전자렌지의 전자파에 20초간 노출했을 때 4종류의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모두 사라졌다는 실험결과가 보고되어 있다. (Ref 14.)
- 바이러스는 비말이나 에어로졸에 있으며, 물분자가 다량 포함되어 있으므로 전자파는 바이러스 살균에 매우 효과ㅓㄱ임.

- 주의사항: 철사조각의 문제. 전자파에 의하여 고압의 전기불꽃이 튈 수 있어 화재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전자렌지에 넣기 전, 코를 잡아주는 철사를 반드시 빼야 한다 (살균이 끝나면 다시 넣어주어야 하므로 조심히 빼자.

- 단, 위의 Lore등과 Fisher등은 소량의 물을 마스크와 함께 넣어 전자파를 조사했으므로 철사를 빼지 않은 마스크도 괜찮다고는 하나, 전자렌지의 모델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므로 위험하다.

- 참고: 정전필터의 구조가 파괴된다는 말은 거짓이다.

2) 수증기 저온 살균도 충분히 가능하다.

 

Reference (Ref)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들은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고, 도쿄는 봉쇄를 하는 등의 초강수를 두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름은 왕관이나 광륜을 뜻하는 라틴어 코로나에서 왔다. 진짜 요새는 폭군이 군림하는 것보다 무섭다.

국가에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미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생각과 지식을 이용하여 특징과 전염 예방을 위한 방법을 적어둔다.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의 감염 경로.

- 사람간에는 비말(침방울)로 전염된다. 

- 이 비말은 점막에 닿아야 하고, 코나 입 등의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

- 예방법: 마스크는 타인의 타액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일 뿐. 그리고 손을 잘 씻자.

마스크는 kf80 이상이면 충분하다 (호흡기 바이러스의 경우는 Kf80이면 충분하다. 괜히 비싼 것 살 필요가 없다).


2.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로 감염되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됨.

-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두 비말로 전염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 공기로 감염된다는 객관적인 자료나 논문은 없다. 따라서, 공기전염은 없다는 것으로 추정.

-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 기간: 몸에서는 면역에 의한(or백신) 치료되기 전에는 존재함. 밖에서는 하루정도 밖에 못 버팀. 그러므로 확진자가 다녀갔다 하더라도 안심하자.

 


3.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방법 - Real time PCR

 우리는 CSI에서 유전자 감식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유전자 감식할 때 쓰는게 바로 이 방법이다. 보통은 PCR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주 적은 유전자라도 존재 하기만 한다면 Primer를 넣고 분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또 특이하게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시약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정확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실제로 의약품 개발이나 기초과학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실험이다.

 

 


4.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없다.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얘네들은 RNA바이러스여서 언제든지 유전자형을 변형시킬 수 있음. 따라서 타깃이 불가. (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특정 바이러스를 잡는 정도는 가능하나 들인 비용 대비 돈이 안됨)

- 참고로, 사스와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다. 

 

 

 

5.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이한 특징과 위험성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나 소화기계에 감염을 유발한다.

- 동물에서는 조용히 살다가 인체에만 들어오면 감염 증상이 나온다.

- 건강한 사람이 걸리면 감기다. 그러나 기저질환(이미 아픈사람)이 있거나 어린이 및 노인들에게는 위험하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세균성 폐렴(2차)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함.

- 일반 독감보다는 사망률이 높다.

 

 

6. 운동을 해도 괜찮은가?

- 확진자들은 어차피 격리되므로, 운동을 할 기회는 없겠다.

- 그러나 운동을 해도 되는지 궁금하다면, 감기걸렸는데 기침 많이 해서 폐 아픈 상태인데 운동 나가는 상상 해보면 된다.

- 가급적 공공장소를 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처럼 박멸을 위해 접촉을 피하는게 최우선.

- 만약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운동하기 어려울 것임. 왜냐하면, 확진자라면 폐가 아프로 숨이 가쁘며 열이 나니까 운동하고 싶어도 못함.

 

 

7. 도대체 약은 언제 나오는가? 

- 백신은 뚝딱 나오는게 아니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까지 백신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해타산이 맞는 약이 아니다.

- 최근 부각되는 클로로퀸은 원래 말라리아 치료제. 다만 부작용이 좀 있긴 한데 급하니 임상을 진행 중에 있음. 그러나 클로로퀸을 먹고 사망한 사람이 있는 데다가 복용해야 하는 사람이 이미 확진자이므로 계속 처방하는 데는 무리가 있어 보임.

- 기타 약물이 개발 중에는 있으나, 기존에 있던 약이 효과가 있지 않는 이상 시일은 꽤나 걸릴 것으로 보임.

- 강조하고 싶은 게, 제약회사 너도나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만 그건 마음만 먹은 것일 뿐이고 임상을 실제로 진행해서 약을 내겠다 하는 것은 아닐 것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행성 질환은 약이 없는 게 맞다. 왜냐하면 약은 꾸준히 팔려야 연구개발비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19는 유행성이다.

-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바뀌면?? --> 개발한 약 안들을 확률이 있음.

 

 

출처: 클리앙

 

일단, 아래 차트는 영국이 COVID-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띄웠던 Squashing the sombrero 차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해당 차트는 일본이 자주 검진을 해서는 안된다는 근거로 써먹어온 차트입니다.

그래서 영국이 아래 차트를 보이면서 발표를 하자, 

영국이 일본을 따라 검진을 안 하겠다거나, 방역을 포기하겠다는 선언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한 그림입니다.

 

일본인이나 일본 사이트들은 아래 차트를 보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COVID-19 테스트를 많이 하게 되면,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결국 병원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 (붉은 선) 이 된다. 따라서, 확진자의 수를 조절하여 병원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검사를 받아서 조절을 하여야 한다 (푸른 선)."

실제로, 일본인들 사이트를 가보면 위 차트를 보면서 다들 그렇게 설명을 하고들 있습니다.

한국은 붉은 선 방역 모델이고, 일본은 푸른 선 방역 모델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손정의가 테스트 킷을 배포하겠다고 했을 때, 일본인들이 집단 반발한 근거가 위 논리입니다.

(실제로는 한국은 의료 Capa를 지키면서 검진을 했기 때문에 파란선 모델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해석이 좀 잘못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주석이 달린 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 마디로, 붉은 선은 방역이나 일체의 검사를 하지 않고 방치 (No action) 하였을 때의 차트입니다.

그리고 초록색 선은 정부에서 철저한 관리와 계획으로 대비를 하였을 때의 경향선입니다.

 

 

더 상세한 이해는 아래와 같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네셔널지오크래픽에 나온 기사

 

즉, 제대로 된 해석은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은 붉은 선에서..

국가의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액션을 취함으로써, 국가의 의료 Capa 이내 수준으로 감염 확산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가가 대량의 검사와 격리,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이라는 모든 역할을 수행해서

국가의 의료 Capa를 유지시켜야 하는 것을,

일본은 정반대로 검사를 적게 함으로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확진자는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확진자만 줄이는 정책을 수행하는..

정반대의 이야기에 대한 근거로 썼습니다.

(일본 사이트들 돌아다니면, 혹은 댓글들을 보면 여전히 이 차트를 보면서 일본인들은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 이태리가 지금처럼 걷잡을 수 없게 된 원인의 첫째로는 위 잘못된 (해석으로 인한) 정책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태리는 위 일본의 논리에 일시적으로 넘어갔던 나라입니다.

 

이때가 2월 말로 한참 이태리의 상황이 악화가 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막아야 했던, 마지막 한계점이었는데.... 스스로의 눈을 가리는 쪽을 택합니다. 

저 상황에서 총리가 저런 말을 할 정도였으니, 이미 그 이전의 검사에서도 저렇게 눈을 가려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 이전의 확진자 수치 결과도 믿을 수 있느냐는 회의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 두 번째로는 이탈리아의 정치적 후진성이라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한 것이 바로 그 정치적 후진성의 증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부패지수 순위는 유럽 치고는 꽤 낮습니다. (세계 부패지수 2018년 53위 - 2018년 우리나라보다 낮습니다.)

아시다시피, 베를루스코니가 언론 독점하고 권력을 틀어쥐고 장기 집권했던 나라 이기도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런 베를루스코니가 얼마 전까지도 꽤 인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일 우리나라도 박근혜가 대통령이었으면, 모든 신문사들이 과도한 검사와 동선 공개가 오히려 코로나를 부추긴다며,

코로나 검사를 자제하라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었을 것이라고 저는 감히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 박근혜 당의 코로나 19 대응 모델이 바로 이탈리아로 보이는 개인적 이유입니다.

 

(3) 세 번째로는 국민적 의식 수준입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위의 연합뉴스에서 붙여 넣은 당시 이태리 두오모 광장 사진입니다.

역시나 군인은 마스크를 끼고 있는데... 당시 시민들 중 마스크를 끼고 있는 시민은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 이태리의 사진을 찾아보면, 전 국민이 마스크를 끼고 거리에 있는 사진이 많은데..

2월 말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진처럼 일반 시민들은 쓴 사람을 찾기 힘든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당시 이태리는.... 방역이 잘 되려야 잘 될 거리가 없던 나라였어요.

그 상태로 의료 Capa의 한계점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현재의 우리나라는 위 세 가지가 지켜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나라는 정부 차원에서 제대로 정책을 세웠고, 제대로 대응을 해서 의료 Capa를 맞춰서 관리를 하게 되었고

(2) 제대로 투명한 정부가 스스로의 눈을 가리지 않았으며,

(3) 국민들 스스로가 마스크 쓰기를 통해서 제대로 대응을 했기 때문 이겠지요.

제목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작했으니, 제목은 유지해보려고 한다.

 

그래도 학부에 대학원까지.. 나름 바이러스 많이 다뤄보고 관련 세미나도 참석해봤지만,

이러한 전염병이 돌면 꼭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이것은 치명적인가?'

 

 

치명적이라는 게

예컨대 치료할 약물은 없는데 치사율이 높다든지

아니면 치료약물이 있으나 그 전염성이 높고 노약자나 어린이 및 임산부 등에게 상당히 안 좋은 예후를 가져다준다거나 하는 전제가 깔려야 하지 않을까?

 

물론 현재 진행 중이긴 하지만, 얼마나 치명적일까??

그리고 당연히 조심하고 공중위생에 대한 관념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온 나라, 그리고 전 세계가 이 정도로 떠들썩하고,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환자가 사망하는 정도가 얼마나 될까?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ronavirus-death-rate/

 

해당 링크에서 보면 다른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그 치사율은 극히 적다.

눈에 띄는 게 MERS인데, 이 경우는 "고열"을 동반하므로, 노약자나 어린이 같은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게 맞다.

실제로 우리는 접하지 못하지만, 독감이 유행할 때 그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비교적 있다.

 

대놓고 한번 비교해 보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험한 이유는 폐렴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바이러스나 아니면 그 밖의 이유로 폐렴에 걸린 사람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폐렴이 유발된 경우를 비교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고에 의하면 41명의 폐렴 환자 중에서 6명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동반질환율이 중환자실 환자 중 40%에 육박하므로, 사망원인이 기존 질환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Our study has some limitations. First, for most of the 41 patients, the diagnosis was confirmed with lower respiratory tract specimens and no paired nasopharyngeal swabs were obtain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viral RNA detection rate between upper and lower respiratory tract specimens. Serological detection was not done to look for 2019-nCoV antibody rises in 18 patients with undetectable viral RNA. Second, with the limited number of cases, it is difficult to assess host risk factors for disease severity and mortality with multivariable adjusted methods. This is a modest-sized case series of patients admitted to hospital; collection of standardised data for a larger cohort would help to further define the clinical presentation, natural history, and risk factors.

Further studies in outpatient, primary care, or community settings are needed to get a full picture of the spectrum of clinical severity. At the same time, finding of statistical tests and p values should be interpreted with caution, and non-significant p values do not necessarily rule out difference between ICU and non-ICU patients. Third, since the causative pathogen has just been identified, kinetics of viral load and antibody titres were not available. Finally, the potential exposure bias in our study might account for why no paediatric or adolescent patients were reported in this cohort. More effort should be made to

answer these questions in future studies.

 

요약 번역

1. 41명의 환자 가검물은 하부 기관지에서 채취함. 상부 비강에서는 채취 없음. 그래서 두 곳 간의 바이러스 발생 비율을 비교하기 어려움

2. RNA 가 안 나온18명에 대해 혈청학적 항체 검사 시행 안 함.. (이 의미는 진단이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

3. 분석 환자 숫자가 적어 환자의 지병에 의한 사망 가능성에 대해 통계적으로 결론 내지 못했음.

4. 통계적 의미를 판단하기에 주의를 요함.

5. 병원균이 최신이라 바이러스 활동에 대한 정보가 없음. 또한 소아 청소년에 대한 보고가 없음.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봄.

 

내용이 장황하지만,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에 주목하면 될 것 같다.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폐렴 환자의 계절적 사망 증가 원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내용은 장황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 *

- "코로나-19"는 우리가 걱정하는 만큼 치명적이지 않다. 결코!!

-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꼭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할 수 없다.

- 사람들이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 이런 반응은 언론에게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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