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과 감염 경로 등을 정리해둔 포스팅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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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총정리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들은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고, 도쿄는 봉쇄를 하는 등의 초강수를 두고 있다. 국가에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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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어떤 마스크를 골라야 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1. KC 인증을 봐야할까?

 

https://www.consumer.go.kr/user/ftc/consumer/crtfc/73/selectCrtfcInfoList.do?crtfcCdS=03

 

1) KC인증이라고 적혀있으면 뭔가 느낌이 좋아보인다. 그리고 인증이 되어있기 때문에 뭔가 믿으니 간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

2) 일회용 마스크는 KC인증이 없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회용 마스크에 붙어있는 KC인증은 대부분 가짜다. 왜냐하면 일회용 마스크는 KC인증 대상도 아니고, KC인증을 해주지도 않기 때문.

3) KC인증과 방역효과

 KC은 방역 효과와 전혀 관련이 없다.

대충 마스크에 유해물질이 없다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 뿐이고, 방역 효과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판매업체에서 여기저기 KC인증을 가져다 쓰는데, 큰 의미가 없고 대부분은 가짜라는 사실!

 

2. 마스크 살 때 봐야할 것!

 

 

1) 식약처 허가 여부

www.mfds.go.kr/bogunMaskPanMae.jsp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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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신회할 수 있는건 식약처 허가 여부이다. 왜냐하면, 식약처 허가를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웬만한 품질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식약처 허가를 받기가 어렵다. 그래서 식약처 허가제품은 당연히 좀 더 비싸다.

2) 마스크와 가격

 식약처 허가가 없으면 가격 자체가 훅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장당 200원, 300원 하는 게 싸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원래 식약처 허가가 없으면 그 정도 가격인게 당연한 것이다. 심지어 인증 없는 중국산 중에서는 원가가 19원인 것도 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혹해서 구매하지 말고, 식약처 허가 여부를 살펴보자.

저렴한 마스크의 경우 필터가 없거나, 있더라고 급이 떨어지고 중국산이 경우가 있다.

 

3. 마스크의 종류

 

 

1) 의약외품 (KF94, 80, AD 등)

 

https://kftc.tistory.com/5931

 

 식약서의 허가를 받은 경우는 의약외품(보건용 마스크)로 분류된다.

쉽게 말해서 의약외품은 KF94, KF80, KF-AD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지어는 KF-AD라고 해놓아도 상세정보를 읽어보면 일반마스크라고 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허위광고이다.

2) 공산품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이다.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는 것 외에는 모두 공산품이다.

꼭 식약처 허가 여부를 보라고 한 이유는 과대 또는 허위 광고 때문이다.

설명서에 3중 필터, 3중 구조, 4중 구조, Mb필터, 시험성적서, 비말 차단 등등의 글들이 있더라고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그냥 공산품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험성적서에 속기 쉬운데, 시험성적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 뿐이지 국가에서 인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4. 그럼 우리는 어떤 마스크를 써야할까?

 

 

 위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식야처 허가를 받은 제품만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제품이 더 우수한 것은 맞지만, 본인들이 느끼기에 적당한 것을 쓰면 된다. 

추천을 하자면,

1) 평소에는 KF-AD 마스크를 쓰고,

2) 넓은 공터나 사람들의 접촉이 거의 없어서 감염 확률이 극히 낮을 때는 숨쉬기 편한 공산품을 써도 된다.

 

5. 본인이 어떤 마스크를 써야하는지 알려주는 요약

1)  난 안전이 최고다. 덥거나 숨쉬기 불편한 것은 상관 없다 = KF94

2)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KF94가 조금 답답하다 = KF80

3) 바이러스 막으면서 숨쉬는 것은 좀 편했음 좋겠으며 식약처 허가는 받았음 좋겠다 = KF-AD

4) 가격이 중요하다. 적당히 비말만 차단해줬으면 좋겠다, = MB필터 있는 공산품

5) 쓰는것 싫지만 써야하니까 쓴다 = 싸구려 아무거나

싱크대에 절대 버리면 안 되는 것들

 

1. 커피 찌꺼기

 카페에서 얻기 쉽고, 가정용 커피머신에서 생성되는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는 기름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배수구에 들어가면 기름때와 만나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렇게 쌓인 커피 찌꺼기는 어느 순간 배수관을 막아버려 배관공을 불러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커피 찌꺼기는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며, 모아두었다가 텃밭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를 잘못 보관해 상했거나 곰팡이가 생겨 싱크대에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고춧가루의 경우도 커피 찌꺼기와 같이 싱크대에 버리면 안 된다. 

 그 이유는 고춧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서 싱크대에 있는 거름망에 걸러지지 않는다. 이렇게 흘러 내려간 고춧가루는 물을 계속 만나면서 걸쭉해지는데, 이 걸쭉해진 것들이 점차 배수관 벽에서 두꺼워지면서 배수구를 막는다. 따라서 고춧가루는 반드시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려야 한다.

 

3. 기름

 음식을 하고 남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기름을 간혹 싱크대에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름은 물과 섞이지 않을뿐더러 배관의 벽에 달라붙어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이런 기름은 점차 굳어지게 되고 흘러내려가는 다른 음식물 등과 섞이면서 큰 기름덩어리가 된다. 이런 기름덩어리들이 커지면서 배관을 틀어막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기름때가 빠르게 굳고 얼어붙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름을 제거할 때는 뜨거운 상태에서 상온에 두면 굳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휴지 등으로 닦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만약 실수로 기름을 싱크대에 이미 버렸다면, 끓는 물과 식초를 섞어서 같이 부어주면 효과가 있다.

 

4. 밀가루 (전분이 포함된 음식 일체)

 밀가루는 싱크대에 절대 버려선 안 되는 음식이다. 우리가 부침개나 면 등을 만들 때 봐서 알고 있겠지만, 밀가루는 물에 닿으면 반죽이 되는데, 이 반죽들이 배수관에 들러붙는다. 이 반죽에 다른 음식물도 같이 늘러 붙으면서 배수관이 좁아지게 되고 결국 배수구가 막힌다. 밀가루뿐만 아니라 쌀과 파스타 등도 마찬가지다. 이런 음식들은 특히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음식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와같은 음식물들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

 

5. 약 (Drug)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먹다가 남았거나 유통 기한이 지나버린 약들을 무심코 개수대나 화장실 변기 등에 가끔 버려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약을 버린다고 해서 싱크대가 막히는 것은 아니겠지만, 폐 의약품들의 경우는 폐수 처리시설을 통해서 제거가 되지 않는다. 이런 약들은 물에 녹아서 수생 동식물들에게 피해를 주고 결국 생태계를 교란시킨다. 

 결국 이런 오염은 사람들에게 돌아오게 되고 악순환은 반복될 것이다. 

 의약품의 경우는 쓰레기통에도 버려선 안되고,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반납해야 한다.

남자패션과 가방을 알아보자.

 

가방을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중 하나는 '어떤 용도로 구입하느냐'이다.

치눅들과의 약소, 학교, 직장, 여행 등 상황에 맞는 가방 코디가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패션 악세서리인 만큼 패션에 하나를 더한다는 생각으로 일상패턴에 맞는 종류의 가방의 무게, 크기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디자인적 측면에 대한 고려와 동시에 기능적 측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날씨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가, 모양의 변형이 쉽게 오는가, 새것과 같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가 등 다각도로 살펴봐야 하겠다.

 

여기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종류와 스트릿 패션을 통한 남자 가방코디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 남자 가방 색상 *

- 블랙, 네이비, 차콜, 그레이: 기본적이며 꾸준히 인기있는 남자 가방 색상이다.

- 화이트, 옐로우, 베이지, 브라운, 블루: 상대적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남자 가방 색상이다.

 

* 남자 가방 원단 *

- 가죽 소재: 흔히 스이는 소재이며, 고급스럽지만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싼편이고 자칫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캔버스 소재: 좀 더 가볍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 6가지 남성 가방의 종류와 코디 *

 

1) The Document Holder (남자 클러치백)

 최근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남자 가방 종류다.

 보통 클러치백으로 많이 불리며, 여성패션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남성패션에 잘 정착했으며 가볍게 들수 있다는 장점 남자 가방 코디로 용이하고 패셔너블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대적으로 수납이 용이하지는 않지만, 작은 문서파일핸드폰차키지갑 정도의 작은 악세사리는 넣을수 있다. 

수트스마트 캐주얼에도 아주 잘 어울리나 회상생활에는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봐야할 것.

 

=> Street Style

 

 

2) The Backpack (남자 백팩)

수납의 용이성과 두손이 자유롭다는 장점때문에 활동적인 공간에서 유용한 남자 가방 종류.

학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남자 가방 코디로도 적합하기에 시중에서 다양한 소재로 찾아볼 수 있다.

컬렉션에서는 단순히 어깨에 걸치지 않고, 토트백혹은 클러치와 같은 한손에 들고 다니는 연출도 볼 수 있다

 

=> Street Style

 

 

3) The Messenger Bag (남자 메신저백)

어깨에 메는 메신져백도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가방으로 다양한 소재, 다양한 크기, 등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 직장, 운동, 등 활동적인 일에 잘 어울리는 남자 가방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스마트 캐주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 Street Style

 

 

4) The Tote Bag (남자 토드백)

 토트백 역시 여성패션에서부터 시작된 제품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적인 색채가 지워지고 남성의 제품화 되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질 좋은 재봉, 고급스런 색감과 더불어 넓은 수갑공간은 디자인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동시에 만족 시켜준다. 그래서 주로 고가의 제품으로 많이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 가방 코디시에는 그 존재감이 더욱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 Street Style

 

 

5) The Briefcase (남성 정장가방)

 남성 정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사무용품의 수납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메신져백 클러치백과는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한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으나 클러치백보다 기능적으로 유용하다.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비교적 품질도 높고 가격도 높은 편인데, 최근에는 고전적인 디자인부터 트랜드에 맞게 여러 소재패턴으로 출시되고 있다.

 

=> Street Style

 

 

6) The Duffel Bag / Weekender (남자 더플백위캔더)

일반적으로 부피가 큰 더플백위캔더 백은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이다.

최근에는 이런 더플백에 세련미를 더해 일상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해져서, 학교, 여행, 헬스장 등 유용하게 쓰인다. 최근 컬렉션에서는 손잡이를 사용하지 않고 반으로 접어서 들고다니는 연출클러치와 같은 코디 연출에 주목해 볼만하다.

 

=> Street Style

 

 

출처: https://nextstylemag.com/%EC%9C%A0%EC%9A%A9%ED%95%98%EA%B2%8C-%EC%82%AC%EC%9A%A9%ED%95%A0-%EC%88%98-%EC%9E%88%EB%8A%94-%EB%82%A8%EC%9E%90-%EA%B0%80%EB%B0%A9-%EC%BD%94%EB%94%94-%EC%A2%85%EB%A5%98%EB%A5%BC-%EC%BB%AC%EB%A0%89/

[펌글]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5&number=902551

 

1. 병원 선택

- 동네병원은 무너졌냐? (주의할 것)

 

 

 

  

 동네병원 가라. 응급실 가건 동네병원 가건 큰 차이는 없겠지만, 동네병원이 전치 쇼부치기 편함. 종합병원은 얄짤없이 정석 대로 끊음.

 게다가 응급실에서 치료받으면 치료를 받을 때 계속 출퇴근 하거나 무슨 서류처리를 존나게 해서 동네병원으로 옮겨야함. 만약에 당장 수술 필요할 정도 아니고 좀 피나거나 부러지지만 숨 붙어 있을 정도 되면 동네병원 가는 게 좋음.

 

* 주의 : 요즘 뉴스에서도 계속 나오는거지만 보험금을 목적으로 허위진단 허위처방 받을 경우에는 나중에 더 위험한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 특히나 병원에서 뭐 가입되어있으시죠? 그걸로하시고 돈 안내셔도되요 하는식으로 하는데는 나중에 진짜 큰일날수가 있음!!

 

2. 폭행 및 상해 합의 요령

- 합의? 우리가 세상에 합의란 합의는 다 어기고 살지만 너랑 나는 합의 따져야지. 그런데 넌 쌩판 남 아니냐? 이 경운 원래 쇼당이 안 붙지.

 

 

 

 

 합의는 아는 사람이 서로 감정 상해서  주먹이 대화했을 때 하는 거임. 남이면 절대 합의 보지 마라. 그런 인정을 베풀 가치가 없음.

잘 모르는 꼬꼬마들이 가해자가 합의금 100만원 50만원 부르는 대로 합의 보는데 그거 개호구임.

무조건 합의는 최소 500부터 보는 거임. 왜냐면 아무리 형량 낮게 받아도 벌금+손배로 그놈 지갑에서 나가는 게 어차피 최소 500만원임.

정상적인 인간이면 합의 500불러도 감사합니다 받아야 함. 그거 받아주고 전과 안생기면 걔는 이득임.

"어려워서요""학생이라 돈이 없어서요""제가 처음이라" 그런 이야기 다 개소리임.

합의 100만원 200만원에 해주는 순간 넌 가해자의 돈 300만원 이상을 세이브 해주는 거임. 이게 호구가 아니면 뭐냐.

어차피 남이고, 합의본다고 해서 그 새끼가 반성하는 일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없음. 사람의 반성은 돈이 깨지거나 인생이 깨져야 나옴. 

 

 

3. 증거물 - 녹취의 중요성

카메라도 안 되고 목격자도 안 되고.....주머니에 휴대폰 녹음이 있다. 이게 내 해답이다.

 

 

 

 CCTV없는 사각에서 혼자 맞을 상황이면 녹음이라도 켜라. 진짜 켜는데 10초도 안 걸리는데 이게 결정적인 경우 많고, 대부분 가해자 양아치들은

지가 때려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 때문에 녹음본있으면 피해자 코스프레는 원천 차단가능. 보통 사람 때릴때는 찐들이 자기 입으로

"때렸다 어쩔래""뒤질라고"등 자기입으로 폭행을 광고하면서 때림. 존윅처럼 닥치고 때리지 않음.

그리고 녹음하면 무조건 법원 공증 받아라. 5~10만원 정도 함. 그걸 받아야 증거로 인정되니 아끼지 말자. 어차피 다 가해자에게 받게 되어있다.

 

 

4. 증거물 - 사진

너 맞으면 누드사진이 된다.

 

 

 

 

멍은 사람따라 달라서 누구는 금방 아물기 때문에 맞자마자 찍는게 좋음. 무조건 집에 가자마자 전신에 맞은 곳 사진 다 찍어라.

 

5. 폭행 상해 차이. 정답은 상해죄!

맞고 상해죄로 가!

 

 

 

 특히 단순폭행하고 상해는 큰 차이인데, 알려 줌.

단순폭행은 주먹으로 맞아도, 혹은 손가락으로 찔려서, 피 안나면 단순폭행임. 

피 났다? 찰과상 입어도 상해임. 코피나도 상해임. (대법원 판례 참고)

 

그차이를 모르는 애들 많은데, 단순폭행은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 안함)인데

상해는 무조건 형사처벌임.

 

맞아서 피 난다? 무조건 입건시키고 검찰로 사건송치 시켜야됨.

그리고 야밤에 맞았다? 동기가 없다? 이제는 가중처벌됨.

만약에 때릴 때 도구썼다? 혹은 2명 이상에게 다구리 맞았다.

닥치고 특수폭행인데 특수폭행부터는 폭처법 상 구속->징역임. 벌금형 이딴 거 얄짤없음

도구가 우리가 말하는 칼, 흉기 이런것도 포함이지만

여자 하이힐, 숟가락,젓가락,구두,벨트 이런것도 판례상 흉기임. 그냥 한 손에 잡히는 모든 도구는 다 흉기라고 보면 됨.

 

6. 진단서 발급

가해자야. 나도 진단서가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 진단서를 짓밟으면,

그땐 마 깡패가 되는 거야. 내가 나이롱 환자처럼 입원이라도 하랴!?

 

 

 

 

 

 이제부터 중요한 개꿀팁 날려드림.

우선 병원비. 20대 늅늅 꼬맹이들은 병원비 보면 기절할텐데 개꿀팁 알려줌.

원칙적으로 병원가면 맞아서 다쳤다고 할 거임. 그것도 요령이긴 한데 여기서 선택지가 있음.

너가 전치를 뻥튀기 할 수 있는 친한 병원이고 실손보험 들었으면 그냥 사고로 다쳤다고 말해라. 계단에서 굴렀다고 해야 됨.

 

그다음에 실손보험 처리하면 돈도 받고 그 자식이 때린 전치를 뻥튀기 시킬 수 있음.

미리 말하지만 3주와 4주는 처벌의 갭이 엄청 크다.

3주는 입건이지만 4주부터는 구속임.그 자식을 구치소로 파워 입소시키고 싶으면 잘 생각해라.

그리고 합의를 보던 안보던 전치가 2주 이상 나면 무조건 입원해라. 병원비는 어차피 다 받게 되어 있고,

입원을 해야 손해배상을 입원비+내가 일을 못해서 나온 손실+일당 까지 합쳐 받을 수 있음.

 

 

7. 피해자와의 갈등 해결 요령

어이 젊은친구, 피해자 답게 행동해.

 

 

 

 

 

만약에 너가 그런 친한 병원도 없고 그건 좀 양아치 짓 같다 싶음.

그래서 진솔하게 FM대로 처리하고 싶다면

병원 갈 때 상해범죄 당해서 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야됨.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거. 상해범죄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처리가 된다. 법이 바뀌어서 된다. 내가 경험자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국민건강보험에 전화해서 상해범죄피해로 보험처리 받고 싶다고 하면 잘 설명해줌.

뭐 막 쓰라고 해서 진술서 쓰면 지들이 검찰이랑 경찰에 사건 확인해서 일방폭행, 상해범죄 (쌍방폭행은 안됨) 은 보험처리 해준다.

그런데 종합병원은 해주는 편인데 문제는 대다수의 동네병원은 "원래 보험처리 안되요!"라고 뻥을 친다.

하지만 아님. 보험처리 된다. 속지마라.

그거 병원이 니들 속여서 돈 더 먹는거다. 그런식으로 병원에서 몰래 환자돈 떼어먹는 거 엄청 많다.

나도 그렇게 당했는데 원무과 앞에서 건강보험 관계자랑 통화하니까 원무과 상급자가 원무과 직원 탓하면서 바로 환급처리해줌.

보통 나온 병원비에 30~40%는 환급 및 보험처리가 되는데, 이건 나중에 손배낼때 의료비청구랑은 따로라 따로 삭감되는 돈이고

더 중요한 건 그 삭감된 30~40%의 금액은 가해자의 보험에서 할증되서 청구됨 개꿀. (건강보험 담당자가 친절히 알려줌)

 

8. 민사소송과 변호사 선임

나 호구 아니다. 나도 민사 넣고 변호사 선임하고 살고 그런다.

 

 

 

 

범죄는 무조건 형사 재판+민사재판임. 벌금형이니 징역이니 집유니 나왔다고 끝이 아니다.

형 확정되면 이제부터 역관광 시작하면 됨. 이미 가해자는 형 나와서 멘탈 털린 상태임.

 

상해나 폭행이 법원에서 판결나면 약식명령 이나 판결문 뜰 거임. 그건 피해자가 사건조회해야 알 수 있음 보통 입건되고 1달정도면 거기까지 완료됨.

그러면 법원에 그거 판결문 떼러가면 됨.

판결문 떼면 뭘 하느냐. 자기가 사는 지역 시청에 법률구조공단 가면 됨.

먼저 전화부터 하면 필요한 서류 알려주는 데 이것저것 많고 (건강보험 내역서, 급여증명서, 입원,병원 영수증,판결문 ,기타등등)

그거 가지고 가면 그때부터는 이제 편하게 하던거 하면 됨. 물론 범죄피해사건은 변호비용이 무료임.

알아서 나라에서 그 자식에게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 진행해줌. 좀 시간이 걸리기는 하는데

결국 범죄사실이 확실하고, 물증 있고, 법원에서 가해자 유죄뜨면 이거 뒤집는 경우는 가해자가 국회의원 아들이어도 힘듬.

보통 알두면 좋을 게 소요된 병원비는 전액 청구 가능하고+ 일 못해서 못받은 피해액+파손된 물건 금액+ 출근 못해서 일 못한 만큼의 급여+ 정신적 위자료 를 받을 수 있음.

일반적으로 정신적 위자료는 전치로 계산에서 1주당 100만원임. (그러니까 100만원200만원 푼돈에 합의보지 말라고 하는 거임)

인터넷에서 1주당 50만원이니 30만원이니 하는 건 개소리임. 범죄 피해사건은 다름. 이건 현역 변호사가 직접 말해준 거다.

 

전치2주 나오면 200만원 3주면 300만원, 즉 병원에서 쓰는 전치에 따라 받는 금액이 최소 100만원 이상 씩 차이남.

 

9. 소액재판일 경우

? 재판? 소액재판을 지방법원으로 태워?

 

 

 

 

여기서 중요한 개꿀이 있는데, 판결문 뽑으면 가해자 신상을 알 수 있음 (몇년생 대략 사는 지역)

무조건 가해자 사는 곳에서 최대한 먼곳. 차타도 2~3시간 걸리는 곳에서 소송넣어야 참 재미임.

가해자가 지방 산다? 아주 꿀재미임. 무조건 범죄사건 손배는 피해자주소 근처 법원에서 진행됨.

가해자가 부산 산다? 서울까지 계속 올라와야 함. 민사재판은 절때 한 번에 안 끝나고 최소한 공판이 2~3번 혹은 그 이상있음.

(심지어 꼭 그런 공판은 아침이나 낮에 있음)

만약에 부모님이 지방살면 주소 잠깐 부모님 집으로 주소 잠깐 옴겨서 그곳 무료법률공단에서 소송 넣어라.

그러면 가해자는 재판마다 일 쉬어가면서 원정 재판을 뛰어야 함.

어차피 나는 2번만 가면 됨. 소송 할때 한번, 승소 할 때 한번. 재판 결과나오면 어차피 알아서 문자로 변호인이 알려줌.

 

소액재판이 참 뭣같은게 소액재판은 소송건사람은 까먹고 살고 소송걸린 사람은 빅엿을 먹음

기본적으로 500만원 이하 소액재판은 변호사 붙기가 뭐함. 변호사 비용이 더 나올 수도 있는데

심지어 양아치 변호사들이 질 거 알면서 이길 수 있다고 적은 돈(수임료100~150만원) 에 꼬셔놓고 재판 지고 입닦는 경우가 개 흔함.

결국 재판져서 2중 3중으로 돈 나감. 게다가 변호사 선임 안 하면 피고는 출석해야함.

원고는 대신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위임 받아서 나가줌.

그런데 재판 안 나가면 이런 재판은 무조건 피고가 짐.

즉, 이길리가 없는 재판에 개고생하면서 나가서 지느냐, 변호사 써서 돈 더 뜯기고 지느냐, 그냥 출석 안해서 지느냐

패배의 3지 선다만 남음.

이미 전과 생기고 형사 재판 유죄는 받은 상태에서 한 번 더 멘탈을 부셔버릴 수 있음.

 

10. 소송 승소 후 추심

돈이라는 게 말야 독기가 세거든.

 

 

 

 

승소 나면 이제 돈을 받아야 하는데

가해자가 멘탈 털려서 그냥 일시불로 입금하면 끝이고,

 

만약에 가해자가 양아치라서 배째라고 나오면, 그때부터 테크트리가 좀 나뉨.

 

만약에 가해자가 직장 다닌다? 직장에 월급가압류 걸면 개꿀.

상해나 폭행 같은 거로 가압류 들어오면 직장에 소문 다나고 돈 빼먹고 2쿠션 때릴 수 있음.

 

만약에 가해자가 백수다? 그러면 우선 은행에 재산 조회해서 추심하거나 하면 됨. 알바뛰어서 급여 입금해도 강제로 압류 가능.ㅋ

내가 들은 바로는 부모집에 같이 사는 백수는, 부모집 내에 백수 집기들만 가압류 붙이는 제도도 있다고 함.

  

역시 소액 추심이 참 지랄같은 게

멘탈을 박살내기 좀 좋음

거액 추심이면 가해자가 파산 신청하고 배째라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소액은 파산신청하기도 뭐하고,

소문이상하게 돌고, 돈 생기는 대로 야금야금 빼가서 가해자 멘탈 부시기 좋음.

아, 어차피 추심처리는 따로 맡기면 됨. 내가 직접하는 경우는 없음.

그냥 계속 안 내면 되지 않나고? 손배는 법률에 정해놓은 연이율이 12%임 (은행 주택대출 연이율 3~5%)

안 내면 이자가 계속 쌓임.

 

 

결론 : 이 스무장 세계 좁다. 패지마라.

1. 병맥주 vs. 생맥주

https://masism.kr/wp-content/uploads/2017/07/00-1.jpg

같은 회사 같은 제품이지만 맥주회사들은 다양한 용량과 다른 용기에 포장해 판매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골라야 할까??

 

우선 알아야 할 것은 캔에 들었든 병에 들었든 레시피는 같고 심지어 같은 배치(Batch)에서 나눠서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포장방식을 고르는 것은 결국 맛이나 신선도가 기준이 될 것이다.

 

 

결론먼저 말하자면 캔을 고르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

- 캔 맥주에서는 쇠맛이 나지 않나?

 

과거에는 그 말이 맞다.

 

그 유명한 필스너우르켈도 사람들이 쇠맛때문에 캔으로 못마시겠다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현재는 사무엘 아담스가 개발한 캔을 필두로 하여 캔 안쪽이 금속으로 되어있지 않은 새로운 캔을 개발하여

금속 맛을 느끼지 않게 하고 있으며, 맛이 최우선시 되는 크래프트 맥주업계에서도 캔이 대세가 되고 있다.

 

심지어 오스카블루스라는 회사는 캔으로만 맥주를 만든다!!

다만 유럽쪽 맥주는 여전히 캔맥주에 사용되는 캔을 바꾸지 않는곳도 많으니 주의!!

 

 

또 한가지의 문제는 빛이다.

 

 

햇볕은 맥주의 변질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이론적으로는 직사광선 아래에 있는 맥주는 24시간 이내에 변질한다 게다가 스컹크를 연상케 하는 지독한 냄새를 낸다.

 

캔은 애초에 직사광선 아래에 둬도 빛이 투과하지 않는데 반해 유리병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나마 갈색병은 변질되는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투명병이나 녹색병에 있는 맥주는 정말 빠르게 변질된다.

  

아 그래도 다행인점은 SAB Miller 등 맥주업계 공룡기업 밑에 있는 회사들은 변질의 원인이 되는 홉의 성분을 제거하고

홉 추출물을 사용한다는 점인데, 모든 회사의 모든 제품이 다 추출물을 사용하는 게 아니니까 조심하자.

  

또 다른 문제는 맥주의 산화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2

빛이 해결되어도 문제는 남는다. 캔맥주는 포장할 때부터 가득채워 공기가 들어갈 공간을 최대한 없애고 포장하기에

산화의 속도가 늦지만, 병맥주는 산화방지제 첨가가 아니고서는 판매되기까지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모든 스타일의 맥주가 캔을 고르는 것이 좋지는 않다!

 효모는 발효만하고 맛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 미국의 맥주 스타일들과 달리(대표적으로 US-05효모 사용한 맥주)

벨기에의 맥주는 효모가 만들어내는 에스테르가 내는 향이 중요하며, 병채로 장기간 숙성을 했다가 마시기도 하는데 람빅같은 스타일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20년이 넘는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효모가 산소가 아예 없으면 안에서 작용하기 힘들고 따라서 벨기에 맥주 특유의 깊은맛이 나기 힘들다.

 

즉, 장기 숙성을 염두에 둔 맥주를 고른다면 코르크로 밀봉된 병이 나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병을 고르던 캔을 고르던 맥주의 향과 풍미를 온전히 즐기기에는 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그러지 않고 마신다면 맥주의 온도를 유지하는것은 유리병이 훨씬 유리하다.

  

 

2. 그렇다면 생맥주는??

 

생맥주 마실때는 다른것보다 잔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한데

맥주가 나왔을 때 잔에 저런 기포가 붙어있다면 그 업장은 맥주잔 설거지를 대충하는 곳이다.

이물질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까 계속 그런다면 발길을 끊자

 

또한 자주가는 가게가 탭리스트가 꾸준히 바뀌는 곳이고 계속 팔던 맥주가 아닌데도 한가지 맥주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그 맥주의 새로운 케그가 온탭된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다 못판것인지 의심해보자.

 

3.  세줄 요약

 

1) 병보다는 캔이 품질유지에 더 좋다.

2) 캔이든 병이든 잔에 따라 마시자.

3) 생맥주를 마실 땐 잔상태를 잘 보자.

* 거두절미 정리하기 *

 

자동차 주행거리별 교환주기

 

1. 5,000km

- 에어컨 필터 교환

https://blog.bullsone.com/237

 

2. 10,000~15,000km

엔진오일, 에어필터, 오일필터

- 엔진오일 교환

- 에어필터 교환

- 오일필터 교환

 

+ 와이퍼 교환 (와이퍼는 상태에 따라 교환해 주지 않으면 유리에 잔기스 발생)

 

3. 30,000km

- 점화 플러그

- 연료필터 교환 (디젤차의 경우)

- 브레이크액 교환

4. 40,000km

- 미션오일 교환 (오토)

- 냉각수 교환

- 브레이크 패드 교환

 

5. 50,000km

- 미션오일 교환 (수동일 경우, 보통 요새는 수동이 없다)

-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 타이어 교환 (4~5년마다 교환, 2년마다 체크해야 하며 마모된 상태에 따라 변동)

 

6. 60,000km

- 구동벨트 교환

- 연료필터 교환 (가솔린의 경우)

 

7. 80,000km

- 점화플러스 교환 (백금)

- 타이밍 벨트 교환 (보통 10만~12만에 교환하느 경우도 많음)

 

** 아우디의 경우는 80,000km정도에 냉각수 펌프 터지는게 불물율이므로 꼭 확인하고 교환하자

 

8. 100,000km

- 배터리 교환 (3년)

 

9. 120,000km

- 디퍼런셜 오일 교환

 

10. 160,000km

- 점화플러그 (이리듐) 교환

 

 

** 이후에는 그냥 차를 팔자

 

출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tip01&wr_id=10466

 

 

 

몸에서 나는 냄새 3종 세트라 하면 입냄새, 발냄새 겨땀냄새가 되겠다.

가벼운 수준이라면 웃어넘길 수도 있지만, 거의 병적으로 심한경우도 있으며 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글을 준비했다.

세가지 냄새를 잡아보자.

 

 

궁극의 입냄새 제거제 - 테라브레스 (Thera Breath)

 

무조건 하나쯤은 있어야할 궁극의 아이템.

 

https://www.therabreath.com/products/

 

1993년에 해롤드 카츠 박사 (Dr. Harold Katz)가 구취아 매우 심한 딸을 위해서 만들었다.

딸의 구취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에 다녀봤지만 모든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아서 스스로 개발하기 이르렀다.

마침내 "TheraBreath" 제작에 성공한 이후로는 치과 진료를 중단했다.

 

본인 딸의 입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엄청난 제품을 개발했을까...

여튼 효과가 엄청나다. 원래는 직구하던건데,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TheraBreath는 치약과 구강 린스에 포함된 원래의 이산화 염소 제형 (original chlorine dioxide)에서 혀, 목구멍, 잇몸 조직 및 편도선을 포함한 구취의 우너인을 치료하는 구강관리 제품 라인으로 확장 시킴.

 

제품에는 치약, 구강린스, 스프레이, 방울 , 껌도 있음.

 

이 제품은 입안에 산소를 발생시키는 화합물인 이산화염소 (ClO2)를 사용하여 혐기성 박테이아의 증식 능력을 억제하면서 기존의 황 화합물이 무색 뿐만 아니라 맛이 나지 않도록 전환시켜 줌으로써 사용의 편리성을 더해줌.

 

* 만약, 테라브레스로 입냄새가 제거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편도결석을 제거해보자.

이 제품은 말그대로 구취제이므로, 입에서 나는 냄새만 없애줄 수 있다.

 

 

궁극의 발냄새 제거제 - 그랜즈레미디 (Gran's Remedy)

 

 

 발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신발 벗기가 무섭게 냄새가 코를 찌른다.

특히나,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음식점이나 실내, 심지어 본인의 집에 들어가서도 그 냄새는 밟은 곳이라면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정도일 것이다. 

보통 발에서 땀이 많은 사람들이 발냄새가 나며, 이 사람들이 신는 그 신발에 이미 그 땀들과 균들이 만나 번식되어 있을 가능성이 100%이다. 즉, 내 발을 백날 씻어봐야 어차피 본인 신발 신으면 다시 냄새 나므로 공략해야 하는 것은 "신발" 이다.

 

일부 시중에 발냄새 제거제라고 나와서 사람들이 종종 사용해 보는 것 같은데 효과 본사람 몇 안될것이다.

순간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발에서 땀나면서 냄세 제거제와 발냄새가 합쳐지면서 새롭게 합성된 X냄새가 코를 찌른다.

그랜즈레미디는 가루 형태로 되어 있는데, 신발에 뿌려놓고 양말 신은채로 신발 신는 것이다.

땀도 막아주고, 냄새도 막아준다.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 필수품이다.

 

* 신발과 나의 땀이 서로 닿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므로, 이런 보조제를 쓰기 싫다면 양말을 두겹 신어보자.

 

 

궁극의 겨땀냄새 제거제 - 드리클로 (Driclor)

 

 

** 궁극의 제품으로 겨땀을 아예 틀어막는 녀석임. 주의해서 사용.

** 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료제인 "약"이다.

** 참고로, 많이 쓰는 데오드란트가 있는데, 데오드란트는 "화장품"인 냄새 억제제이다.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겨땀냄새 제거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동양인들은 애초에 덜한데, 서양인들의 냄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특히나 겨땀냄새는 참을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겨드랑이 역사속에서 탄생한 템이라서 그런지 냄새 뿐 아니라 겨땀 자체가 안나옴.

다한증 치료제랑 비슷하게 땀 자체를 막는 건데 문제는 다른곳에서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

 

실제로 사용해본 지인 말로는 엉덩이 골이나 바지 뒷부분 재봉선 살 짝 위쪽에서 땀이 많이 난다는 후문을 들은적이 있다.

 

국내에도 복제약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약국에서 상담받고 적절한 제품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패션 관심 없다면 이거라도 지키자.

 

별거 없는데, 이것만 지켜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

 

1. 눈썹문신

 

 

남자들 의외로 눈썹문신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눈썹문신만 해도 인상이 엄청 변한다. 웬만한 성형수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짙은 눈썹은 시대와 국가를 불문 미남의 기준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눈썹이 옅어지고 탈락하면서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눈썹이 옅으면 인상이 흐려 보이는 동시에 나이가 들어 보인다. 눈썹문신의 경우 영구적인 타투와는 달리 유지 기간이 2년 이하인 데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우는 것도 가능하니, 꼭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2. 실패없는 패션 - 슬랙스 + 셔츠(흰색)

 

 

셔츠와 슬랙스 정도만 잘 입어도 여자 10명중 9명은 스타일 좋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셔츠는 너무 화려하거나, 패턴이 요란한 것은 피하도록 하자. 슬랙스 또한 자기 체형에 맞는 핏을 사는게 중요한데, 직접 입어 보거나, 본인에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슬랙스는 발목이 약간 비치게 입는 9부 슬랙스가 가장 이상적인 슬랙스 바지이다. 그 외로 청바지는 워싱이 너무 과하지 않은 걸 추천하고, 맨투맨을 입었을 때는 안에 흰색티가 살짝 보이게끔 입는게 무방하다.

 

3. 이것만은 피하자!

 

 

- 타이트한 스키니 진과 쫄티

- 힙합 스타일 카고바지

- 깃 세운 피케 셔츠

- 양말위에 샌들

- 빵모자, 비니, 과한 악세사 리, 왕벨트 등

 

 

4. 어깨가 깡패다

 

 

운동해라. 기본중에 기본이다. 남자는 어깨만 넓어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 어깨만 넓으면 웬만한 옷 소화하는데 큰 문제 없다. 나도 어좁이여서 집에서 꾸준히 풀업이랑 푸쉬업만 하는데 지금은 어디 가서 어깨 좁다는 소리 안 듣는다. 그리고 어깨가 넓으면, 머리까지 작아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5. 섬유향수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감각이 후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음. 

패션감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비호감을 사기 마련이다. 섬유향수는  옷이나 섬유등에 뿌릴 수 있는 향수인데, 일반탈취제는 옷에 냄새만 제거해주는 반면 섬유향수는 옷에 냄새도 제거해주고 향수기능까지 추가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향수와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핫한 아이템이다. 섬유향수는 높은 부향률과 고급향료가 핵심이니깐 좋은제품을 찾아서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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