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및 기사 내용 요약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이 왔다.

특히 사람들의 실수요가 줄고, 공급 역시 줄어든 느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추후에 대규모 해고라는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팽배하다.

출처: 서울경제뉴스

뉴스의 내용에 따르면, 미국 대출채원담보부증권 (CLO) 보유잔액이 2.8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486조 원) 정도 된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신용도가 낮은 기업대출(레버리지론)만 1조 2,000억 달러라고 전했다.

또한 기업ㄷ르의 부도 가능성을 의미하는 크레디트 디폴트 스와프(CDS) 프리미엄도 급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

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는 부채담보부증권으로  개인 모기지 채권 묶음이다.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 채권을 한데 묶어서 유동화시킨 파생상품이고, 개인부채 묶음 정도 이해할 수 있다.

 

CLO (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 대출채권담보부 증권으로  회사 채권 묶음이다. 즉,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의 은행 대출 채원을 묶어서 하나의 더미 형태로 만들고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이다.

 

경영 악화 부실 기업 파산되면 파산 절차로 원금 회수하려 들 거고,
그래야  줄 도산 기업 많아지면 미 중앙은행이 다음 단계 양적 완화로 기업채 사주는 거 고려 중일 것이다.
(리만 뒤지는 피 급보니 장난이 아니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참고로 미국의 양적완화는 일본을 벤치마킹했다)

 

자산 평가를 거짓말한 CDO랑 무디스, S&P가 대 놓고 부실하다고
이야기하는 (최소 평가 구라는 안친) 회사채랑은 리스크 차원에서 동급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지금 하락장과의 연관성?? --> 지금의 하락장은 미국이 채권을 사달라고 하는 협박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금 하락장이 저는 저거 연준 해서 사달라고 하는 협박으로 보고 있음.

아마, 어느 정도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이라도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정부 입장에서는 고민이 될 것이다. (쓰레기를 사라고 하다니..)

선택은 둘 중 하나다.

1) 보잉이나 대기업 하나 넘어가는 거 내버려두면서 트럼프도 재껴버리든지
2) 아니면 그건 아니다 생각하고 일단 경기부양 부도방지 동참하든지

 

우리의 선택과 향후 향방은?

우리는 일단 셰일이든 어디든 회사 쓰러진다 뜨면 인버스든 풀 매도든 당분간 튀튀 해야 할 것이다.
(주가 폭락하는 신호이므로 줍줍 생각 말고 현금 & 달러 들고 존버).

But, 근데 거기까진 안 갈 거 같음 싫어도 미워도 부도는 막아줄 것으로 예측된다.

(정말 기축통화를 쥐고 있다는 게 얼마나 강력한 파워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래도 만약에 파산한다면??

즉, 셰일 기업 파산하고 기업들 도산하면 주가 폭락하면 저점 매수 + 인버스는 상승?

만약 이 경우를 생가해보면, 10년 봤을 때 2년 정도 바닥권 그릴 것이다.
또한 시스템 붕괴될 것이고 디플레이션 공포가 지배하게 될 것이므로 V자 반등조차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즉, 기술적 반동 같은 것도 없을 것 같다)

 

기반 박살 나고 나라 경제가 무너지므로 모두 다 튀어야 한다. 지진, 쓰나미, 강력한 토네이도&비폭풍을 맞서는 사람을 없을 것이므로 괜한 상상할 필요 없다.


2년 보고 분할로 바닥 긁으면 몇 년 후엔 크게 웃긴 할 거고, 인버스는 2년 바닥 긁는 동안 위아래 요동치면서 원금 다 까먹을 거예요

(이런 이유로 절대 인버스, 레버리지 같은 ETF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라면??


모르면 1년 52주로 나눠서 한주에 1/52씩 삼성 전자 사시고 본인 회사 안 망할 거 확신하면 본인 회사를 사면 된다.
(나도 주린이 이므로, 최대한 안정적인 곳에 투자할 예정이다. 어차피 금리 0% 시대에 굳이 은행에 넣어둘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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