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는 관내/외 선거인을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 하나의 구/시/군 위원회 관할구역 안에서 2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경우에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 구역으로 봅니다.
3. 준비물
신분증 지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
4.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
1) 관내 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을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에 기표(정당, 후보자)합니다. 4.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갑니다.
관외 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 --> 본인의 선거구가 아닌 지역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음!!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과 회송용 봉투(주소 라벨 부착)를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정당, 후보자)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합니다. 4. 투표함에 회송용봉투를 넣고 나갑니다.
주의하세요! -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가 있어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 투표할 때는 반드시 기표소에 마련된 용구를 이용해야 하며, 도장을 찍거나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가 됩니다.
- 미국인의 50% 정도(약 1억 5천만 명)가 감염될 것으로 예측, 미국인이 평균적으로 연간 2~4회 정도 걸리는 일반 감기(Rhinovirus)와 비슷한 수준 - 독일인의 70% (58백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예측, 이는 산업 경제 면에서 미국 감염 다음으로 가장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됨. - 향후 8주간 감염은 최고조에 이를 것이며, 이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북위 30~50도에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일반 감기와 같이 Corona virus도 추운 기온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 즉, 계절성을 띄고 있으며 북반구가 여름이 되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됨.
2. 감염 시 결과
- 감염 환자의 80%는 초기 단계, 15% 중간 단계, 5% 심각 단계로 이어지고 있으며, 초기 단계 환자들의 증상은 일반 감기, 중간 단계 환자 증상은 독감 정도이며, 이들은 2주간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함. - 5%에 해당하는 심각 단계 환자들은 주로 고령층이며, 이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음 - 치사율은 평균적으로 2% 수준, 미국 내 약 3백만 명 (150M x 2%)의 사망자 발생 예상, 고령층과 면역력이 취약한 이들에게 부담이 큼. - 미국에서 고령과 질병으로 매년 3백만명이 사망하며, 기존 고령+질병 사망자와 Corona Virus로 인한 사망자 간 overlap이 매우 클 것임. - 즉, 3백만명의 신규 사망자가 아닌 관계로 평년 수준의 기존 질환 사망자 수와 비슷하겠지만, 의료 시스템에는 큰 부담이 될 것.
3. 백신 개발 전 각국의 대응 방안
- 미국은 격리, 영국은 방치를 통하여 인구 내 자연적으로 면역이 생기도록 조치 중. - 격리는 실효성이 떨어지며, 막대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되나, 대량 발병 케이스를 지연시켜 의료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줌
4. Corona Virus 글로벌 경제 타격
- 중국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원자재 시장과 공급 체인에 큰 영향을 미침. 원상복구까지 약 6개월 소요될 수 있음 - 글로벌 GDP 상승률은 30년래 최저 수준인 2%에 머물 것으로 예상 - S&P 500은 2020년에 약 -15%~-20% 수준의 하락을 보일 것 -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피해는 시장 내 불안심리로부터 비롯됨. (항상 인류는 바이러스와 공생해 왔음) - 20년 하반기에 주식시장은 원상회복 예상
5. 기타 시장 관련 의견
- 최근 몇 주의 시장 내 타격은 바이러스와 사우디-러시아 간 유가 전쟁으로 인해 발생함. - 저유가는 비산유국 경제에게 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은 현재 주요 에너지 수출국인 만큼 미국 내 에너지 분야 밸류에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음. - 러시아가 미국의 셰일업체들을 경제적으로 압박하고 있고, 사우디는 러시아나 미국에 더 이상의 시장 점유율은 내주지 않기 위해 버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 - 기술적인 측면에서, 시장 전반적으로 역사상 가장 길었던 상승장을 하락시킬 원인을 찾고 있었음 - 현재 구조적인 리스크는 없고, 각국의 정부들은 시장 안정화를 위해서 적극 개입 중이며, 민간은행 역시 자본이 충분함.
초 저유가가 2주 동안 지속되었고 원유 가격은 크게 변동은 없지만, 회복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유가가 안정될 것인가, 혹은 다시 폭락할 것인가는
트럼프와 푸틴의 구도에서 한쪽이 승리하면 결정되리라고 생각한다.
원유 가격 하락의 불씨, 러시아
혹시 주식을 원유 가격에 배팅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현실적으로 러시아 감산합의 하길 바라고 타는 게 아니라 러시아가 망한다에 걸고 가는 것과 매한가지일 것이다.
특히나 러시아는 지금 이 경제위기만으로 충분히 타격을 받고 있고, 최근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타격을 받은 것은 분명하다.
푸틴의 의도와 승부수
그러나 생각해볼 것은 이번 유가를 가지고 시비를 건 푸틴의 의도다.
지금 러시아는 사실상 독재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푸틴이 마음 가는 대로 끌고 가는가는 상황에서
승부수 걸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갈며 준비한 기간이 약 3년정도 되었으니, 이 정도는 예측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정말 이정도를 예측 못했다면, 참모진이 엉망인 것이다. 겁주려고 이 사단을 내서 패배하면 어떤 식으로 보복이 돌아올지는 푸틴이 더 잘 알고 있었을 테니까..)
** 참고 **
- 이전에 내가 포스팅한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타깃은 쉐일 업체
이전에 작성한 글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이다.
러시아는 코로나노 휘청이니까 이때 한번 쉐일 업체 회심의 공격으로 녹다운시키고 정상화 올 때까지 대략 2년 정도 기간을 잡으면 확실하게 쉐일 업체들을 보낼 수 있다.
트럼프의 약점과 러시아의 공략 포인트
게다가 트럼프의 재선이 11월이므로 "코로나로 인한 내수경제 박살+재선의 압박+지지층인 쉐일가스 업체 붕괴"라는 절호의 찬스를 거머쥔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정리하면, 쉐일 업체들 보내고 2년 정도 오일 가격 60불 이상대로 올려서 꿀 빨며 자리 잡겠다는 망상(?)과 실질적으론 유럽 내 가스 물량 점유율 높여서 러시아 영향력 키워 보겠단 정치적 판단으로 손해 보면서 끌고 가는 거 만약 전제가 맞다면 푸틴의 정치적 판단으로 끌고 가는 거라 러시아 망하기 직전까진 감산합의가 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트럼프의 반격과 신의 한 수
그러나 트럼프는 역시 달랐다.
트럼프는 여러 초강수를 두면서 조금씩 조금씩 시장 상황을 살폈다.
4조 달러 증액조차도 먹히지 않자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었다.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게 되면,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어차피 전 세계의 국가들과 n분의 1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수습만 하면 그만이다.
거기다가 일단 발표한 것이고, 상원과 하원의 통과를 기다려야 하므로 그 시기가 11월 재선만 넘기면 된다는 심산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만약 트럼프의 반격이 효과적이라면 경기가 회복될까?
러시아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코로나로 세계경제가 힘드니 내가 유가상승에 힘을 보태 줄게.. 이런 판단을 내리긴 힘들다고 본다. 단적인 예로 양적완화로 금융 유동성 경직된 기업 채권을 미국이 마구잡이로 사주려고 하는데 의회에서 이 돈을 쉐일가스 업체로 가는 걸 반대하고 막으면 정말 쫄딱 망할 수도 있다. 지금 경기가 회복되는 이유가 바로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한 기업의 부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유가가 크게 상승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미국 의회도 미국 경기 자체를 살리는 것에 대한 점은 동의하나 트럼프 형님의 정책 자체는 굉장히 비판적인 곳이라서 유가 부분에 대한 점은 난관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전망
약간의 판타지 소설을 써보면 트럼프 형님이 쉐일 업체 지원하려 해도 미국 의회에서 반대하면 쉐일 업체 줄줄이 넘어가고 거기 엮여있는 금융기관도 엎어지고 하면 생각보다 저유가가 장기화로 갈 수 있는 경우의 수도 고려해야 한다.
결론을 내자면, 경기는 어느 정도 살아날 수는 있겠지만 유가가 회복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더 추가해서 혹여 주식을 할 때도 유가상승보단 경제회복 쪽에 무게를 두고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상승장이 연이어 계속되지만 언제 추락할지 모르니,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팔다리 묶고 주식매수를 하지 않도록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