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떡상해서 982원이 되었다.

한화 생명은 동전주가 되었다. (동전 주식)

 

그리고 한화생명은 새로운 막장의 역사를 함께 쓰고 있었다.

 

내용 요약

 한화손해보험에서 미성년자에게 사망자 수익으로 나온 보험금 지급 안 하고 상대방 합의금으로 소요된 5300만 원 구상권 청구해서 연 12프로 이자율로 갚으라고 초등학교 1학년한테 소송 걸었다.

 그것도 고아가 된 초등학교 1학년에게 소송을 건 아주 멋진 동전주 식이 되어 버린 한화생명에 관련된 기사를 듣고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였다.

 

한화 금융계열사의 심각성

1) 금융 계열사(손보, 생보) 폭망
-  한화손보의 경우 2008~2010년 판매했던 상품들이 타사보다 보험료 대비 담보가 엄청 좋았음. 예를 들어 16대 질병 입원비라던지...

2) 실손의료비 판매해 놓고 손해 메우려고 가입자에게 소송 및 수사의뢰

그때 한화손보에서 실손의료비 판매량이 거의 톱클래스였음. 당시 판매했던 실손의 경우 지금의 실손의료비와는 비교가 되질 않을 정도로 차이가 났고 또한 손해율의 일등공신이 되었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 측은 가입자들 상대로 소송,  수사의뢰 등을 일삼음. 이것이 선의 가입자들에게 횡포로 다가오며 전속 설계사들, ga설계사들에게 큰 반발을 샀음.

3) 신규 가입률 하락
그로 인해 모집인들 또한 한화손해보험 상품에 대해 추천 등을 하지 않으면서 타사 대비 신규 가입률이  떨어지고 계속적으로 손해율이 극심해짐. 당시 실손 가입했던 피보험자들이 청구를 하는 시점이 되면 더더욱 손해율 개선할 방도는 없다고 봄 (금강원에서는 실손 인상 요율도 통제하고, 그때 실손은 갱신이 5년)

 

4) 금리 하락이 2022년에 도입되면 유상 증자할 수도 있음.
더 참혹한 건 계속적인 금리 하락 2022년 도입되는 IFRS17 및 KICS 등으로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측된다는 것. 그 결과 주가는 1~2년 만에 무려 4토막. 이미 빅 4 + 메리츠로 재편된 시장 상황에서 나가리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임.

생보 역시 무리한 상품 많이 팔아먹고 부메랑 맞는 중이며 업황 자체가 답이 없음. 여긴 5토막

 

에어부산이 상당히 곤혹을 치르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코로나-19로 항공과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것만 해도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직원들은 무급휴가 (80%가 휴직 상태)에 들어가기까지 했으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에어부산이 라임 펀드에 200억 규모의 투자를 해서 171억 원이 평가 손실로 잡혀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라인 자산운용의 펀드에 에어부산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심각한 점은 이 피해가 고스란히 일반 주주로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에어부산이 투자를 하고 나서 석 달 후에 환매가 중단되어 최대 50%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투자금의 규모는 2018년 한 해의 당기순이익과 맞먹는 수준이다.

기업은 원래 투자를 하곤 하지만, 이 투자의 경우 영업과 관련도 없고 고위험 사모 펀드에 투자한 점이 논란이 되는 부분이다.

 

피해자는 누구인가?

 

단독기사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 피해자는 누구인가? 그리고 에어부산 스스로 투자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가?

가장 큰 피해자는 일반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회사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보유한 돈을 회사에 투자했는데, 정작 회사는 그 믿음을 뒤로한 채 고위험 사모 펀드에 투자를 한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현재 코로나 19로 언제 여행이 재개가 될지 불투명하다.

이렇게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피해가 일어났으니 그 뒷감당은 모두 일반 투자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

 

더욱이 지금 휴직에 들어가 있는 직원들의 한숨과 걱정거리도 늘었을 것이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 같다.

1.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

 

 

무제한 약정 완화의 내용!

1)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므로, 돈이 풀리니 지금의 어려움이 막힐 것이 아닌가?

2)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을 필요로 하는 만큼 무한 매입 카드

3) 코로나 19로 타격받은 기업과 가계에는 약 382조 원 써서 유동성 공급.

4) 회사채 거래 잘되도록 도울 예정.

 

무제한 양적완화를 바라보는 시선

- 지금 연준은 그냥 올인 수준임 (종합 선물세트, 나중 생각 안 하고 이번만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무제한 공급).

- 사상 초유의 양적완화 긴급처방인 만큼 이번엔 효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이 쓸 수 있는 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로 보인다.

- 현재까지의 상황만으로도 2분기까지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이번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하여 경기가 쭉 회복이 된다면 3분기부터는 경기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초강수는 금융시장 전체가 안정세로 가는 모양세를 되찾도록 해줬다.

1)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16% 내려서 0.76%가 되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관계다)

2) 금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1500원 언저리에 있던 금값은 1567.6달러까지 치솟았다.

3) 유가도 상승했다. WTI는 3.2% (배럴당 24.25달러), 브랜트유는 27.51 달러이다.

4) 미국 증시 뿐만 아니라 닛케이 225 지수나 홍콩 항셍지수, 그리고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도 상승하여 활기를 되찾은 모습니다.

 

 

2. 국제 유가 상승의 또 다른 이유 (결정된 것은 없으나 미국 외교력으로 성립 가능성 재기됨.)

 미국이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오일 동맹의 가능성이 제기됨.

사우디와 미국이 동맹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식이 떡상했다. 출처: 한국일보

미국 WTI선물은 약 24달러선, 브렌트 원유 선물은 배럴당 30달러까지 올랐다가 현시점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팩트이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가설이기는 하나 협의가 잘되어 하루빨리 세계 증시시장이 안정함을 되찾길 바라본다.

 

 

** 뉴스 기사에서 가져온 요약본 **

들썩이는 주식 시장을 관망하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특별히 확실한 날이 아니면 관망만 하거나 정찰병(주식을 1~2주만 사서 주가 변화 관찰)을 하나씩 보내면서 내가 새롭게 들어갈 주식들을 정리 중이었다.
(참고로, 난 저점을 잡지 않는다. 다만 포트폴리오상 언제쯤 들어가서 분할매수를 시작할 건지를 결정할 뿐이다)

그리고 난 미국 주식에 매력을 느낀다.
그래서 미국 주식 7, 한국 주식 3 비율을 정했다.

 

내가 미국 주식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

1. 국내 주식에 비해서 다른 나라의 영향을 덜 받는다.

 현재는 세계 주식시장 전체가 휘청거린다.
이것은 코로나 19인 한 경기 침체가 일어나고 동시에 유가 전쟁도 같이 발발하여 유가가 폭락했다. 이로 인해 부채가 있는 기업들은 위협을 받고 파산위기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위기감이 조성되어 주식시장에 반영되었다. 이것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어떤 증시시장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런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는 그에 걸맞은 대책이 별도로 있을 뿐, 다른 방도가 없기에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국내 주식은 다르다.
국내 주식을 하게 되면, 중국, 미국, 일본 그리고 일부 유럽의 증시 영향을 받곤 한다. 언제나 이런 것들을 체크해야 하고 호재/악재에 관련된 뉴스는 세계 각국에서 발생되고 이는 국내 주식에 영향을 미치므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할 것들이 많아진다. 건전한 기업투자를 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느낀다.

 누군가는 이런 한국 주식에 매력을 느낄지 모른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의 등락폭이 커지면 돈을 벌 기회라고 생각할 테니 말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굳이 내 생명 깎아가면서 큰 모험을 하고 싶지 않다. 때로는 과감한 투자는 필요하겠지만, 투기나 도박을 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난 미국 주식을 조금 더 선호하고, 그에 대한 지금까지 적어둔 소소한 포트폴리오를 적어둔다.

 

2. 현시점까지의 주식 포트폴리오

 현재까지의 투자전략은 7월 말까지 기한을 잡아놓고, 매일 일정 금액을 분할 매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각 분야 및 지역의 1등 회사만 매수하고 오랜 기간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1. 알리바바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수혜.

2. 넷플릭스
: 신규 가입자 증가로 인한 가치 증대

3. 아마존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수혜

4. ASML
: 클라우드 수혜로 인한 부가적 수혜

5. Sea ltd
: 전자상거래 + 게임 수혜

6. 테슬라
: 막대한 현금 보유 + 타 자동차 업체의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오히려 영향력 증대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임

6. 기타 한국 주식
 한국 주식에 대한 포트폴리오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만, 한국 주식은 현재보다는 미래 전망에 집중할 예정이다.

5G, 2차 전지, 전기차 등이 될 것이다.

한진칼 주가가 오늘 급락했다.

 

 

"3자 연합+반도건설 vs. 조원태 대표이사" 관련된 내용과

이 결과가 왜 한진칼 주식을 떨어뜨렸는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자 한다.

 

 

* 판결과 매체에 나온 내용 요약 *

- 3자 연합이 주장한 것: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 3.7%에 대해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내용 (그룹 총수가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인데 본인들에게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

- 반도건설의 주장:
  1) 8.2%의 한진칼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주총에서 행사하게 해 달라는 내용.

  2) 처음에 반도건설은 계열사인 대호 개발을 앞세워서 "단순투자"목적으로 보고하고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3.2% 정도의 주식을 추가 매입한 후 "경영참가 목적"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반도건설은 목적을 금융위원회 및 거래소에 보고하지 않았으므로 의결권을 5%만 행사가 가능해졌다.

- 법원 입장: 니들은 원래 단순투자라고 해놓고 계속 주식을 매입했잖아? 그리고 임원 시켜달라고 2019년 12월 16까지 말하다가 갑자기 경영 참가 목적으로 주신을 산 거지?? 근데 이건 무조건 보고해야 하는데 안 했으니까 고의(중과실)로 볼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의결권 행사 안돼.

1주일 동안 한진칼 주식의 변동폭. 

 

 

그동안 주식은 왜 올랐을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가전쟁, 그리고 각종 기업의 파산위기 등 어려움들이 겹쳐 주가가 폭락했다.

그러나 한진칼 주식만은 반대로 오르는 등 호재를 보였다.

바로 법원 판결이 3월 24일에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3자 연합 + 반도건설"의 손을 법원이 들어줬다면 (그랬을 리 만무하긴 했지만..), 한진칼 주식은 매우 높아졌을 것이다.

'

 

왜들 싸우고 그러십니까? 다 큰 어른들이.. 얼마나 시끌벅쩍하게 만들어야 그만할지.. 참...

"3자 연합 + 반도건설"이 승소하면 왜 주식이 올랐을까?

 이들이 내 주식을 고가에 매수해줄 좋은 고객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들 연합은 한진칼 경영권을 거머쥐기 위해서, 닥치는 대로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그 가격이 얼마든 열심히 모아줬다. 만약 주식을 들고 있었다면 생각지도 못한 높은 가격에 사주므로 주주들은 들고 있으면 좋다. 내 물건을 비싼 가격에 사줄 확실한 고객이 있기 때문.

 그러나, 패소하고 난 이후는 앞으로 어떤 자세를 취할지 알 수 없다. 특히 반도건설이 5%밖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므로 더 이상 주식을 모을 이유도 없어졌다. 따라서 확실한 고객님의 주식 매입 이유가 없어졌으므로 주식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형제, 자매, 남매 여러분.. 돈가지고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냅시다. 양보하면서..

 

* 개인적인 생각: 더 떨어질때까지 쳐다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상식적으로 법원이 바보도 아니고 반도건설의 주식 매입을 그대로 넘겨줄 리가 없다. 이건 법을 모르는 사람도 너무 뻔히 보이는 행동이다.

 

점차 연기하는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졌다.(거의 확실할 듯)

- IOC 위원의 발언
- 아베총리가 “연기”가능성은 말했고, “취소”는 없다고 언급(말장난인가?, 당연한 소리를..)
- 일본은 얼만큼의 피해를 보게 될까??

 

 

2020 Tokyo Olympics Will Be Postponed Due to Coronavirus, Says IOC's Dick Pound

- 기사요약 -

1)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멤버인 Dick Pound라는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팬데믹 선언한 마당에 연기될 것 같다고 언급함
2) 유로파(축구)도 연기되는 마당에 운동경기 선구자인 올림픽도 미뤄야 하지 않을까?
3) 육상회장(세바스찬코)도 심하게 우려하는 등 운동선수들과 관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문제 발생
4) 공중위생 관점, 운동선수들의 건강 우려 등의 문제 등으로 연기를 심하게 고려해야 함.

아베 총리의 발표도 떴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취소”는 절대 안 되고 “연기”되는 것은 좀 고려를..

연기로 인한 피해는 얼마나 될까??

—> 1년 연기할 때 무려 7조 원의 손해가 예상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러나 돈도 중요하고 개최도 중요하지만, 운동선수들의 힘든 마음을 많이 조명해주고 도움을 많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상승장 일까 하락장일까? 

곱 버스에 탑승해야 하는가? vs. 레버리지에 탑승해야 하는가?

매국 버스인가? vs. 애국 버스인가?

 

지금은 주식시장이 아닌 것 같다. 이것은 완벽한 도박판이고 홀짝 게임을 하고 있다.

호재와 악재는 의미가 없고 내일의 지수가 오르는가 내리는 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요즘과 같은 경우는 변동성이 워낙 심해서 예측하기가 어렵다.

또한, 함부로 내일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근거에 입각하여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 있다.

 

다만, 한국시간으로 7시~8시경에 갑자기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항상 자료는 챙겨봐야 한다.

(변동성 너무 심해서 요새는 진통제를 먹고 잘 정도로 어지럽다.. 정국을 읽는 것도 너무 피곤하고 힘들 지경이다..)

 

그럼 작성하는 이 시각에 주요 지표 변화와 뉴스들을 체크해보자.

 

1. 지금 작성하는 시점의 다우지수와 선물지수는 쭉 떡 락중이다 (이른 아침의 변화 관찰해 봐야 함) —> 아침에 떡상중이다(선물기준)

- 그것도 아주아주 무섭게 빠지고 있다.

- 보통 이런 경우는 하락장인 경우가 많으나 아침에 기술적 반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나스닥 종합지수가 6천에 도달했다 (이게 얼마만인지...?).

- 주목할 점: Vix지수가 내려가고 있다.

  주가가 폭락하는 만큼 두려움이 커지니까 보통은 Vix지수가 치솟는 게 일반적인데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냥 관망들을 하는 것일까?? 너무 무서워서 얼어붙었나?? ㅠ

 

 
** 새벽 2시 추가
미국 지수와 선물지수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참고하자

지수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내일 아침이 궁금하다.

 

선물들도 오르고 있다. VIX 지수가 낮았던것이 이상하더니만..

 

오전 7시경의 미국 선물. 저녁과는 다르게 떡상중이다.

 

2. 미국의 경제시장은 아직 불안하고, 그 어떤 경기부양책도 소용이 없는 형국이다.

- 영어로 된 기사 요약 -

1) 집세를 못 내는 걱정 중이다.

2) 부동산이 x 되고 있다.

3) 집세를 못 내면 Reits 하는 곳들이 큰일 난다는 이야기.

4) 주식과의 연관성은? -> Reits관련 주가 거품이 빠지면서 부동산 침체 -> 경제는 수렁으로..
(참고: 미국은 모기지 무한 매입의 함정이 있고, 미국 사람들은 돈을 안 모아서 월세 못 내면 노숙자가 된다. 한국 만세!!)

3.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

- 기사 내용 요약하자면..

1)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므로, 돈이 풀리니 지금의 어려움이 막힐 것이 아닌가?

2) 미 국채와 주택저당증권을 필요로 하는 만큼 무한 매입 카드

3) 코로나 19로 타격받은 기업과 가계에는 약 382조 원 써서 유동성 공급.

4) 회사채 거래 잘되도록 도울 예정.

 

- 지금 연준은 그냥 올인 수준임 (종합 선물세트, 나중 생각 안 하고 이번만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무제한 공급).
 = 이거 안되면 답 없음.

 

- 사족. 5조 달러 푼다는 것도 드립이었다는 것을 오늘 인버스 떡상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큰 배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지금이 큰 위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 환율도 현재 시간 기준으로 오르는 중이다.

 - 현재(오전 1시 26분) 기준으로 1,273원 (+1.48%)이다.

 

5. 24일에 27조 원 안팎 금융시장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RP CP 등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 미국의 규모를 보다가 우리나라 금융 시작 대책 규모를 보니 너무 귀엽다 >_<

(이럴 때가 아니다. 나라 경제가 엉망이고 자칫 패닉이 올 수 있다)

 

6. 내일 일어날 일 중에서 가장 확실한 것!!

개인은 풀 매수

기관과 외은은 풀 매도

결론: 개미들은 지옥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당분간 매수하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다.. 주식을 모르면 관망, 알면 내일 장초~장중 가지는 예측되리라 본다..

 휴.. 얼른 이 지긋지긋한 변동성이 끝나면 좋겠다.

 

 

 

미국 ETF 중에서 추천할 만한 종목 (친숙한 것)

 

* 설명 전 용어설명 *

티커 (Ticker): 사고자 하는 주식의 이름을 칭하는 약자를 의미함. 예를 들면 Apple의 경우는 "APPL"이다.

 

1) 티커명: UVXY (한국의 곱버스 또는 인버스 2X)

 ETF이름: ProSahres Ultra VIX Short Term Futures ETF

 설명: S&P 500 VIX Short-Term Futures Index를 2배 추종합니다. 즉, 2배 인버스 (= 곱버스)라고 보면 된다. 하루에 19,000,000주가 거래되는 ETF.

 

2) 티커명: SDS

 ETF이름: ProShares UltraShort S&P500 ETF

 설명: S&P 500의 인버스를 2배 추종. 하루 거래량이 15,000,000 주 정도 된다.

3) 티커명: SQQQ

 ETF이름: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설명: NASDAQ 100의 3배 인버스. 나스닥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금융 기업들이 제외되어 있다. 이 ETF는 하루에 10,000,000주 정도 거래된다.

 

4) 티커명: SPXU

 ETF이름: ProShares UltraPro Short S&P 500 ETF

 설명: S&P 500의 인버스를 3배 추종함. 과거에 S&P 500이 11% 하락하였을 때 40% 수익을 기록했던 ETF로서 하루에 약 7,000,000주 정도 거래된다.

5) 티커명: SPXS

 ETF이름: ProShares Daily S&P 500 Bear 3X shares ETF

 설명: S&P 500의 3배 인버스임. UltraPro Short S&P 500 ETF와 유사하고 하루에 7,000,000주 정도 거래된다.

 

6) 티커명: QID

 ETF이름: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설명: NASDAQ 100의 2배 인버스. 하루에 약 5,000,000 정도 거래된다.

 

 

출처: https://www.fool.com/millionacres/real-estate-investing/reits/your-complete-reit-etf-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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