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계 : 폐환자 발생 증폭 - 2단계 : 병원에 환자 급증 - 3단계 : '인공 호흡기' 수요증가 -> '멕아이씨에스'
이런식으로 몇단계를 조금만 살펴보면 돈이 보인다.
2. 정보를 최대한 얻어보기
* 정보를 객관적으로 모으자
혼자서 이세상에 모든 정보를 끌어모으는 건 한계가 있다.
특히나, 요즘에는 인터넷과 유튜브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지만 개인의 의견들이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개인들의 의견보다는 신문과 같은 언론 매체에서 오는 정보를 우선 습득하고, 직접 관련 정보를 찾아본 후 인터넷에서 개인들의 의견을 참고하는게 바람직하다.
* 정리: 언론사에서 배포하는 뉴스기사 열람 -> 관련 정보를 "객관적"으로 별도 조사 -> 본인의 결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정보 검색
* 기록과 정보 교환의 중요성
신문에서 확인한 내용은 핸드폰 메모장에 꾸준히 기록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심심하거나 생각날 때 한번씩 읽어봐야 한다.
그리고, 친구 선/후배들에게 주식한다고 소문내고, 주식하는 몇몇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해야 한다.
그럼 이런 저런 유익한 정보가 조금 더 빠르게 모여서 미래의 종목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씩 쌓여간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제가 건방지게 추측해보자면, 드론, 5G, 핀테크 중 보안기술 정도가 흥미로운 주제이다.
3. 종목에 대해서 재무상황 / 회사정보를 어느정도 파악하기.
사실 이부분이 제일 까다로울 것이다. 여러숫자들과 글자들이 난무하다 보니 보기도 귀찮고, 뭔지도 모르니까 무시하고 넘어갈 법 하다.
그러나 몇가지 정보만이라도 꼭 보기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전문용어를 다 알지는 못하고 조금 알고 있어서, 재무 부분에서는 영업이익, 부채현황, 투자비용, 등 이런 몇가지만 파악하고, PER, ROE, PBR 같은 것도 정의를 파악하여 숙지한다면,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뭐하는 회사인지 확인해보고, 대표는 누구이고, 어느정도 세상과 기업과 연관이 있는지 정도는 반드시 찾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