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일본 올림픽(도쿄올림픽)의 향방은?

IOC는 2주 연속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 중이다.

조만간 아베 총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일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나왔다.

 

 

지난 3월 18일, 이미 IOC 화상회의까지는 별다른 취소 소식은 없었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던 상황이었다.

1) IOC 2주 연속 집행위 개최....

 

2)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총리가 곧 도쿄올림픽 관련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곧 결정을 내린다는 의미를 주목해봤다.

지금까지 워낙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에는 거짓말과 진실이 마구잡이로 섞여있는터라 신뢰가 가진 않지만,

지난 옥수수 수출건을 보면 마냥 의심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일본은 이미 일본올림픽 취소는 없고 그대로 진행한다는 발표를 지속해왔다. 

만약 그대로 진행할 거라면 굳이 또 발표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물론, 다시 나와서 "너희들이 지금 이야기하는 취소는 절대 없고 우리는 무조건 직진할 거야!"라고 말할 순 있지만, 지금 같은 시국에 이런 말을 했다가는 전 세계에서 일본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결과만 낳을 뿐일 테니 가능성은 희박하다.

 

현재는 이탈리아 최악의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 증가와 미국 또한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국에 일본이 큰 결단을 내려서 도쿄올림픽을 취소한다면 그 결정에 대한 찬사가 쏟아질 것이다.

더불어 세계의 불안한 감정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취소할 경우에도 입는 막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일본이 떠안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베 내각의 현재 위치가 크게 흔들리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쉬운 결정은 아닐 것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취소도리 경우 피해를 입는 정도를 실은 기사의 링크를 걸어둔다.

 

 

 

 

 

 

 

 

* 참고용으로만 봐주십시오 *

1) 단순히 하락장으로 예상되는 내용들을 취합하고 정리함.

2) 참고용으로만 확인해 보기를 추천

3) 다음 주 초 또는 향후 며칠 정도의 진행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내용들만 포함.

4) 상승장일 경우의 글들과 함께 보고 비교하여 판단 내릴 것.

 

다음 주 장은 떡락 & 인버스 탑승자들에 대한 근거 취합

- 전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당분간의 하락장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 3/20(금요일)은 데드 캣이었을 것이다 (하락장에서 잠시 기술적 반등 후 재 하락하는 국면)

 

 

인버스 또는 곱버스 군단의 이번주 캐치프레이즈인 것 같다.

 

 

1. 코로나 관련: 확진자 나와 폐쇄된 뉴욕 증권거래소 & 미국 펜스 부통령 보좌진 코로나 19 "양성" (3월 22일, 펜스 부통령은 음성 결과)

 

- 3월 19일 현지시각 기준으로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는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객장을 임시 폐쇄하고 모든 거래는 온라인을 통한 전자거래로 대체.

- 코로나가 미국에 한창 창궐 중이고, 거기에 부통령의 보좌진이 걸렸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불안 심리를 주기에 좋음.

- 감염자 증가수가 5000명이 넘음.

 

 

 


** 추가: 2020년 03월 22일 일요일 10시 15분경발 뉴스

펜스 부통령은 음성
** 대통령 혹은 부통령의 코로나 감염 여부는 현재까지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코로나 공포 조성에 촉매 역할 정도 하는 것으로 추측

 

2. 유가 붕괴 및 미국 증시와 선물 감소

- 4월분 유가 선물은 한 달 뒤 인도해야 할 분량이고, 이 선물 가격이 떡락함. 

- 5월분의 경우는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 추세 - 상황은 지켜봐야 하나, 현재까지는 감소하는 추세.

- 유가 감간 합의 시 도거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시도일 뿐 러시아가 합의를 해줄지는 미정.

 

4월분과 5월분 유가. 상당히 감소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주 금요일 (03월 20일 대비 WTI는 -8.68%폭락함)

 ** 3월 22일 (한국시간) 추가.
Crude oil 야후 파이낸스 업데이트




3. 미국의 실업자수의 폭발적인 증가

-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보면 미국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서 확답을 할 순 없으나 내수경기 침체와 미국 경제의 불안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음.

 (사실, 미국은 작년에 제로 실업률인 4%를 찍은 나라다)

- 미국 경제의 불안은 국내의 불안으로 이어지지만, 주식의 비례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님.

 

4. 미국 셰일가스 업체와 보잉 등 기업들의 파산 위기들의 현재 진행형.

-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업체인 보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 최악의 위기에 놓임.
  (여행을 안 가니 항공과 관광 관련 수입이 폭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 연쇄 추락 및 코로나가 겹쳐서 주가는 -62%를 기록하고 있고, 연방정부에 600억 달러의 긴급 요청을 보냄.

 

다음 주 주식은 과연?

최근 주식 시장에서 치열하게 맞붙은 상품 두가지

 

이번 주에는 최근 주식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코스피 1470선까지 무너졌다가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1560선을 회복했다.

 

참고로 지난 목요일 통화스와프가 진행되었고, 2008년에 시행되었던 과거를 보면 당연히 떡상 예상해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나도 지난 글에 적어두었고, 당연히 금요일(3월 20일)에 일부로 적게나마 수익을 거뒀다.

 

 

참고로 리먼브라더스 사태와는 다르게, 이번 경우는 유가 폭락과 코로나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까지 겹쳐서 상당히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ETF상품중에서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거래량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거나 벌고 있는 상품이다.

(지수를 따라가는 두 종목은 자칫 투기 또는 도박이 될 수 있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른다면 접근하지 말고 건전한 투자를 하자. 사실 주식을 아예 안 하는 게 오히려 내 돈을 지키는 것임을 잊지 말자)

작성 시점 (일요일 새벽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 기준에 작성한 지금까지의 현황 (한국시간)

- 금요일 상승장에 인버스 하락률 심함.

- 전세계 증시(이탈리아 및 일부 제외)가 일제히 상승 + 선물 상승 + 유가 하락 = 바닥 찍고 올라갈 것이라 모두 예측

- 금요일 저녁, 미국 선물과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함.

- 작성 시점에는 지표들과 세계 정황 등을 볼 때 "하락"으로 점쳐지지만, 각종 해결 방안에 대한 추측성 글도 난무하여 섣부른 판단이 어려운 상황.

 

이처럼 복잡한 상황에서 상승 vs. 하락 또는 하락 vs. 상승을 점쳐보기 위해

양쪽의 자료를 모두 비교해 보고자 한다.

 

모두 참고용으로만 보기를 추천한다.

 

 

 

주식시장에서 최대 악재 키워드 "세 가지" 

 

1.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환자수 증가

2. 세계 경기 침체 (코로나로 인한 관광수입 폭락과 내수경제 침체)

3. 유가 폭락 (러시아 vs 사우디 vs 미국)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주가 폭락 + 기업의 줄도산 우려

(물론 10년 전부터 나오던 도이치은행 리스크나 미국의 항공업계 파산 등의 수많은 악재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 하락 추세가 꺾일만한 신호는 통화스와프를 제외하고는 없었고 그 이후는 불투명하다.

코로나에 대한 현재 상황을 정리해 두고자 한다 (미국 한정).

 

1) 미국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코로나 확진'

 

변동성이 사상 최대로 치솟고 있는 만큼 미국의 코로나 사태는 모든 사람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아무래도 금요일에 반등했던 주가가 유지되는 데는 안 좋은 소식이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백악관 발표에서 치료제에 대한 언급이 많았던 만큼 파장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3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15분경 뉴스 추가
미국 펜스 부통령은 음성결과

2)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수에 대한 반박과 추측할 수 있는 지표

중국 증시의 경우는 한국의 코스피 및 코스닥 지수와 매우 밀접하며, 통상적으로는 비례하게 간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 코로나의 확진세가 꺾이고 안정세를 찾아간다고 말하고 있지만, 신뢰가 가지 않는다.

 

최근에 중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가 추세가 감소했고, 사망자에 대한 통계도 보이는 것보다는 상당히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언뜻 기사만 보면 그럴듯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는 믿을 수 없다는 게 다수의 의견일 듯싶다.

 

그 와중에 아주 신박한 근거 글이 등장했다.

 

핸드폰 해지 숫자가 폭등했다?

 

 

 

중국의 경우에는 휴대폰 이용을 2개월간 미납하면 해지가 되는데, 1,400만 명이 해지가 되었다.

지금 중국에서는 확진자 수는 3만 1161명, 사망자수는 636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맞지 않는 숫자이다.

자연사의 경우를 따져만 봐도 이는 매우 높은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중국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되었다는 것은 거짓임을 추측해 볼 수 있는 글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 작성 글에서 한국과 미국이 2008년에 통화스와프를 진행했음을 적었다.

 

그렇다면 2008년 통화스와프 후 다음날 장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2008년에 코스피와 각 종목이 어떻게 됐는지 살펴보자

 

 

1.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금융시장이 안정될 거이라는 기대 속에 개장과 동시에 상승함.

 

2. 코스피 지수 상승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상승폭이 더 늘어남.

상승폭은 11.95%로 치솟음

3. 코스닥 지수 상승

코스피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 11.47% 의 상승률을 기록함.

 

4. 코스피와 코스닥의 선물가격이 급등하여 사이드카가 발동할 정도였음.

이날 증시에서는 LG전자, 하이닉스, POSCO, 현대제철, 기아차 등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하였음.

 

내일은 오랜만에 상승장이 예상된다

 

 

내일의 장초는 상승장이 예상된다

단, 이것이 지속적인 상승장이 될지 다시 하락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악재도 함께 섞여 있으므로, 항상 이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고 본인의 특성에 맞는 투자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 요인들 *

1. 통화스와프의 호재

2. 월급날이므로 개미의 총알이 충전된다 = 상승장의 매수율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

3. 미국 선물 옵션 만기일 (스와프로 인해 환율 안정으로 자금 빼기 딱 좋은 상황)

4. 7일 동안 쉴 새 없이 내려왔으므로, 내일은 빨간불 (주가 상승)이 나올 때도 됐다

5. 하루 500명이 넘는 유럽 사망자가 남아있는 불안한 요소도 있다

6. 유가가 상승했다.

7. 선물지수는 작성 시점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보합 성향을 보여서 점치기 어려움. (장 시작 전에 확인해야 할 것임)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KOSPI 200 지수를 그대로 추적하는,규모와 거래량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ETF

 

 

 

매일매일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2배씩 추적하는 국내 최초 레버리지 ETF

 

 

 

통화스와프에 대한 영향은 앞서 작성한 글에서 작성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이론적이고 이성적인 내용이었으며, 당장 아침 장이 시작할 때 영향을 미칠 내용이다.

 

 

진짜 궁금한 건 "향후에도 이 통화스와프의 효과가 얼마나 될 것인가?" 이다.

 

1. 통화스와프 효과 생각하기

1) 당장 개장할 주식 시장에는 좋은 소식이며, 장의 개장과 함께 엄청난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2) 통화스와프로 유가가 안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유가는 올라가고 있다)

3) 코로나로 인한 실물 경제회복은 아직까지 없다.

=> 결국 장기적으로는 아직까지 해결된 것은 없다.

2. 한국 통화스와프와 유럽 ECB의 통화스와프 차이

1) 유럽은 기축통화라서 외환위기는 좀 희박한데 우리나라는 스와프 규모도 다르고 해서 차이가 있음.

2) ECB와 미국의 통화스와프는 기축이므로 스왑 규모가 무제한임. 즉, 필요하면 언제든 추가 요청 가능

 

3. 향후 우리 주식시장과 개미에 대한 영향 정리

1) 한미 통화스와프의 확정

2) 환율이 안정되고 주식 반등

3) 반등하는 주식을 보고 추가 개미 유입

4) 재 반등

5) 외부적인 요소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외국인의 재 매도 예상

6) 하락할 가능성 있음.

* 결론: 결국 경제적인 문제(유가)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있을 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떡락하는 하락장 속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12년 만에 한국과 미국의 통화스와프 체결.. 6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는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국 중아응ㄴ행에 맡기고 상대국의 통화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Fde는 2008년 금융 위기 때 14개국과 통화 스화프 협정을 맺은 바 잇다.

한국과는 두번째 계약이다.

 

한국 통화스와프 체결 현황. 표 한국은행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한국 주가에 미치는 영향

환율의 안정 도모 (환율 오를까 해서 환전한 사람들의 피해가 예상됨)

최근 들어서 염려수준으로 증가하던 환율이 안정된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최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빠져나가던 환율을 확보함으로써 올라가던 환율이 주춤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최근 상승하던 환율을 보고 일각에서는 1400원까지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여서 급히 환전한 사람들은 다소 손해가 예상된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잠시 주춤해질 가능성

기본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들의 경우는 주가가 크게 나빠지지 않는 이상 매도를 해서 달러로 환전을 하면 차익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환율이 안정되어 낮아지게 되면 크게는 아니지만 다소 그 정도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 등의 요인이 더 크므로 주요한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인버스 ETF하는 사람들은 일시적 손해 예상

통화스와프에 의한 주가 상승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장이 시작되면 일시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인버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두 경우 중 한 가지를 택해야 할 것이다.
1) 다시 떨어질 때까지 존버
2) 우선 빠르게 손절 혹은 익절 (본인의 평단가가 낮은 경우)하고, 다시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

 

통화스와프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님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현재 한국 주가가 폭락하는 등의 악재는 단지 환율이 올라서가 아니었다. 원인은 대부분 해결되지 않은 채 단지, 환율만 잠시 안정될 뿐이다.

추측컨데 내일은 잠시 주식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나, 오래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과도한 매수를 하는 등의 행위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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