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된다면 착각이다.

꽤나 오래전부터 (아마 대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주식에 손댔고,

내가 들어올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약간의 수익과 함께 멈췄다.

 

아마 예전의 나처럼,

최근에 들어보지 못한 떡락하는 주식을 보면서, 다들 주식계좌 하나씩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본인이 주린이라면, 꼭 보자.

 

1. 떨어졌으니까 사야겠다??

아니다. 절대 아니다. 제발 아니다.

다들 오늘 지수를 보며 무슨생각이 들었는가??

이렇게 분할매수하면서 물 타면 될 것 같다는 생각??

 

 

외국인과 기관은 미친듯이 던졌다. 이길 자신이 있는가?

 

개인이 매수한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보았는가?

주식 좀 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이런 척박한 경기 속에서 개미들이 외국인과 기관이 도망가는 걸 도와준 거라고.

만약 들어간 사람들이 있다면 정신 차리자.

2. 그래도 존버하면, 오르지 않을까??

아주 오~랜 기간 버티면 오를 것이다.

그건 우리가 경험적으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당장 눈앞에 닥친 미래가 희망적이어야, 먼 미래도 희망적이지 않겠는가?

확인해보자. 당장 3월 17일에 닥칠 미래를..

 

1) 선물지수가 떡락하고 있다.

선물지수란, 앞으로 생산될 상품을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하여 가치 평가하고, 미래의 가격을 현재의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이다.

(이것도 모른다면, 정말 말리고 싶다..ㅠ)

여하튼, 주식하는 사람들은 선물지수의 등락을 가지고 어느 정도 주식이 오르락내리락한다는 것을 점친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보자.

 

작성하는 시각 (2020년 03월 16일 오후 9시 43분)의 선물 지수

 

우리나라의 지수는 어느정도 중국 증시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중국의 선물지수가 떡락했다. 무려 -11% 가 떡락했다. (중국 선물이 이렇게 떡락하는 건 본 적이 없다).

내일 한국 증시는?? 떡락 예정이다.

물론 유럽 증시는 계속 -10%는 계속 가니까,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정말 불확실한 상황이다.

 

2) 원자재가격의 하락

주린 이들은 늘 코스피, 코스닥 같은 지수만 보지만, 결코 그래선 안된다.

경제라는 것은 모두 알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증시가 반등할 건지, 아니면 그대로 꼬라박을지는 어느 정도는 예측 가능하다.

그중에서 주린이들은 전혀 보지 않는 "원자재"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지금 모든 원자재가 떡 락중이다.

내일 증시가 어떨지 반영해준다.

 

금도 맥없이 떡락중이다.

3) 유가의 떡락과 현재의 경제상황

나중에 작성하겠지만, 단순히 코로나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게 아니다.

제일 큰 요인은 사우디와 러시아, 그리고 미국의 유가에 대한 치킨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이 치킨게임은 당연히 유가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미 위의 그림에서 유가가 30불 이하로 떨어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

 

현재 경제상황은 추후에 다시 적겠지만, 

이 글의 결론은 주식은 "하지 말자"이다. 

특히나 지금은 주린이들이 들어오면 절대 안 된다. (나 역시도 주린이고 들어가지 않는다).

 

100명 중의 1명이 되면 된다는 착각은 하지 말자.

우린 99명 중 하나이니까! (주린이라면 특히!)

 

 

분명하게 말하지만,

절대 사지 말자. 분할매수 다 좋지만, 그리고 적고 있는 나도 저점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이 저점이 아니라는 것만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누군가라도 본다면 말리고 싶다.

 

 

요기에 글을 올렸는데 (광고 같지만, 광고가 아니다)

내가 개강 추한 조합을 이걸로 갈면 너무 편해서 추천한다.

(살림이라고는 기본만 하는 귀차니즘이 너무 심한 남자라는 것을 생각하며 보면 된다)

 

추천 조합은 "사과 + 오렌지"

 

사과는 덩어리 없이 즙만내고, 오렌지는 약간 씹히도록 뽑는 게 포인트이다.

 

1. 조각조각난 얼음을 담은 텀블러 준비

요게 포인트.

냉장고에 조각얼음 기능 있는 걸로 우선 1/4만큼 채움.

 

2. 사과 착즙

사과는 1개면 충분. 달달한 맛을 내주는 역할을 함.

무엇보다도 "시큼한 맛"이 거의 없고, 단맛이 극도로 높아짐. 개꿀맛..

 

요게 원심분리기와 그 원리가 같다.

사과 덩어리를 잘게 갈아서 빠르게 회전시켜주면 그 즙이 원심력에 의해 탈탈 뽑혀서 즙이 밖으로 나가는 원리.

실험실에서 쓰는 원심분리기를 집에서 쓰니 나름 신선함.

 

 

3. 오렌지 착즙

이 오렌지는 약간 덩어리 있게 갈면 된다.

이 착즙기의 기능중 3번을 쓰면 된다.

오렌지를 갈아주는게 빙글빙글 돌면서 쭉쭉 뽑아준다.

 

오렌지를 껍질 안까고 먹을 수 있는 게 제일 좋다.

왜 자꾸 GIF 크기가 줄어드는가...

 

4. 시식 및 총평

- 과일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과일 먹고 싶게 만들어지는 바로 그 맛.

- 오렌지를 껍질 안 까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음.

- 단맛은 사과로, 상큼한 맛은 오렌지로 낼 수 있어서 좋음.

- 조각 얼음이 조금 녹으면서 시원해지고, 원액 뽑은 거라서 얼음이 살짝 녹으면 더 맛 좋음.

- 오늘도 집에 가서 또 먹을 예정.

광고 아님.

(그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것도, 전문적이지도 않음)

 

과일을 내돈주고 사본적 없는 내가 과일코너를 먼저 가게 만드는 마성의 기계

- 세척이 간편

- 넘나넘나 맛 좋음

- 4가지 조합으로 원하는 대로 뽑을 수 있음

- 비싸지만 후회하지 않을 착즙기

 

과일 별로 안 좋아해서, 오래 놔뒀다가 냉장고에서 물러졌을 때 쓰면 더 좋은 착즙기.

(사실 사과는 물러졌을 때 착즙 하면 더 달고 맛 좋다. 참고로 난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추가

착즙 할 때는 과일을 여러 가지 섞으면 좋다.

단거는 사과를 착즙 하고,

오렌지로 시큼한 맛을 더하면 오지고 지려버리기 때문에 강추한다.

(여러 가지 맛 좀 보고 추천할만한 조합이 나오면 추가 포스팅해야겠다)

 

노비스 비타 쥬서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난 착즙기만 구매했다.

정말 비싸긴 비싸지만, 가격 값은 하는 착즙기

그냥 비싸면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샀다가 후회 안 하는 착즙기.

 

50만 원이 넘어가므로 굉장히 비싸지만, 과일 안 먹는 사람을 먹게 만들었으니 그 정도 값어치는 하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참고로 지금껏 30년 넘게 살면서 내 돈 주고 사과 사본적은 처음이다.

 

 

4가지 조합 가능.

4가지 가능하고 내가 자주 쓰는 조합은 1번과 3번이다.

4가지 다 먹어보긴 했다.

 

1번은 오렌지, 귤 같은 거 갈면 약간 덩어리?? 같은 게 같이 분리돼서 나온다.

무른 과일인 키위 같은 것도 이걸로 갈면 된다. (껍질이 있고 무른 거)

딱 "오렌지" 즙 낼 때 쓰면 좋다.

 

2번은 1번에다가 "spin down"을 한번 더해준다고 보면 된다. 이 기능을 쓰면 1번에서 과일 덩어리? 같은 게 분리돼서 그냥 즙만 얻을 수 있다. 

 

3번은 내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일반 착즙인데, 사과를 갈면 알고도 단 즙만 쭉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사과 덩어리는 분리가 된다. 정말 달고 맛있다.

시중에서 파는 사과즙의 3배는 달고 진한 원액을 뽑을 수 있다.

 

4번은  스무디 만드는 거다. 무른 과일을 약간 점성 있게 뽑아준다.

쉽게 이야기하면, 3번에서 걸러지는 덩어리들을 같이 내려준다. 무른 과일에 써야 하고 딸기나 키위 같은 거 갈아주면 꿀맛이다.

 

설거지가 너무 편함.

 

실제로 써보면 이게 가장 최대 장점이다.

일단 부품들이 조합이 잘되서인지 하나하나 다 분리가 되고 모터 쪽은 아예 즙들이 침투가 안된다.

그리고 부품이 비교적 단순하게 되어 있어서, 세척이 매우 매우 용이하다.

난 귀차니즘이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이 장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

 

가격 빼고는 단점이 없는 착즙기

 

다음 포스팅에서 1번과 3번 조합이 얼마나 개꿀인지 보여 주도록 하겠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바로 GIF로 변환해보자

 

더 간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유로 버전도 가능),

직관적이면서,

용량조절, 사이즈 조절 등이 쉽다.

 

동영상을 (이미지도!) 변환해주는 어플

 

ImgPlay

https://imgplay.net/ko.html

 

Animated GIF Maker | ImgPlay

Easy gif creator for iOS and Android.

imgplay.net

 

어플 실행하고 동영상을 불러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1. FPS 선택하기

FPS를 선택하면 된다.

이 어플은 FPS를 선택하고, 그 프레임에 따라서 동영상 길이를 결정할 수 있다.

* FPS (Frame per second): 초당 프레임수. 1초당 몇 개의 프레임인지를 의미함. 숫자가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임.

 

만약에 FPS를 높이면 GIF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지지만, 동영상길이가 짧아진다.

반대로 FPS를 낮추면 GIF의 움직임이 다소 끊기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워지지만, 동영상 길이를 길게 편집할 수 있다.

 

FPS에 따라서 동영상 길이를 결정할 수 있다.

FPS 15는 FPS 20보다 더 길게 편집할 수 있다.

 

 

2. 동영상의 화면 조절, 효과등을 설정

 

본인이 올리고자 하는 영상에 맞게 여러 가지 효과를 줘보자.

동영상에 효과를 줄 수 있다.

3. 최종 파일을 확인하고, 원하는 용량을 설정 후 저장

편집이 끝나면, 이미지를 자동으로 편집해주고 최종 화면을 보여준다.

여러 SNS에 바로 올릴수도 있지만, 난 사집 앱에 저장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진 앱을 저장할 때,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ISTORY의 경우 GIF의 크기가 10MB를 넘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최대 파일크기는 10MB로 설정해두면, 알아서 최적화해서 저장해준다.

 

그리고 GIF의 반복 횟수를 결정할수도 있는데, 용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무한으로 하자.

 

마지막으로 사진앱에 저장하면 바로 쓸 수 있다.

 

결론. 이 사진앱의 최대 장점은 3가지다.

"알아서 척척 해준다"

"효과 등을 한 번에 줄 수 있다"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쉽게 GIF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유료버전을 이용하지 않으면, 워터마크가 찍혀나온다거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도 있는데 이는 구매하면 그만이므로 알아서 결정하도록 하자.

 

제목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작했으니, 제목은 유지해보려고 한다.

 

그래도 학부에 대학원까지.. 나름 바이러스 많이 다뤄보고 관련 세미나도 참석해봤지만,

이러한 전염병이 돌면 꼭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이것은 치명적인가?'

 

 

치명적이라는 게

예컨대 치료할 약물은 없는데 치사율이 높다든지

아니면 치료약물이 있으나 그 전염성이 높고 노약자나 어린이 및 임산부 등에게 상당히 안 좋은 예후를 가져다준다거나 하는 전제가 깔려야 하지 않을까?

 

물론 현재 진행 중이긴 하지만, 얼마나 치명적일까??

그리고 당연히 조심하고 공중위생에 대한 관념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온 나라, 그리고 전 세계가 이 정도로 떠들썩하고,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환자가 사망하는 정도가 얼마나 될까?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coronavirus-death-rate/

 

해당 링크에서 보면 다른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그 치사율은 극히 적다.

눈에 띄는 게 MERS인데, 이 경우는 "고열"을 동반하므로, 노약자나 어린이 같은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게 맞다.

실제로 우리는 접하지 못하지만, 독감이 유행할 때 그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비교적 있다.

 

대놓고 한번 비교해 보자.

코로나 바이러스가 위험한 이유는 폐렴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바이러스나 아니면 그 밖의 이유로 폐렴에 걸린 사람과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폐렴이 유발된 경우를 비교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고에 의하면 41명의 폐렴 환자 중에서 6명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

동반질환율이 중환자실 환자 중 40%에 육박하므로, 사망원인이 기존 질환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Our study has some limitations. First, for most of the 41 patients, the diagnosis was confirmed with lower respiratory tract specimens and no paired nasopharyngeal swabs were obtain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viral RNA detection rate between upper and lower respiratory tract specimens. Serological detection was not done to look for 2019-nCoV antibody rises in 18 patients with undetectable viral RNA. Second, with the limited number of cases, it is difficult to assess host risk factors for disease severity and mortality with multivariable adjusted methods. This is a modest-sized case series of patients admitted to hospital; collection of standardised data for a larger cohort would help to further define the clinical presentation, natural history, and risk factors.

Further studies in outpatient, primary care, or community settings are needed to get a full picture of the spectrum of clinical severity. At the same time, finding of statistical tests and p values should be interpreted with caution, and non-significant p values do not necessarily rule out difference between ICU and non-ICU patients. Third, since the causative pathogen has just been identified, kinetics of viral load and antibody titres were not available. Finally, the potential exposure bias in our study might account for why no paediatric or adolescent patients were reported in this cohort. More effort should be made to

answer these questions in future studies.

 

요약 번역

1. 41명의 환자 가검물은 하부 기관지에서 채취함. 상부 비강에서는 채취 없음. 그래서 두 곳 간의 바이러스 발생 비율을 비교하기 어려움

2. RNA 가 안 나온18명에 대해 혈청학적 항체 검사 시행 안 함.. (이 의미는 진단이 완벽하지 않다는 의미)

3. 분석 환자 숫자가 적어 환자의 지병에 의한 사망 가능성에 대해 통계적으로 결론 내지 못했음.

4. 통계적 의미를 판단하기에 주의를 요함.

5. 병원균이 최신이라 바이러스 활동에 대한 정보가 없음. 또한 소아 청소년에 대한 보고가 없음.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봄.

 

내용이 장황하지만,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에 주목하면 될 것 같다.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폐렴 환자의 계절적 사망 증가 원인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내용은 장황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 *

- "코로나-19"는 우리가 걱정하는 만큼 치명적이지 않다. 결코!!

- 폐렴으로 인한 사망이 꼭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할 수 없다.

- 사람들이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 이런 반응은 언론에게만 좋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던 공식 명칭이 확정됐다.

 

"COVID-19"

 

바이러스 명칭이 얼마나 중요할까 싶지만, 그래도 불러야 할 "이름"이 필요하기 때문에 명명은 해야 한다.

 

 

지난번 나름의 포스팅을 하면서 명명은 시간을 거쳐가면서 다듬어지고 최종 확정된다고 적어둔 것이 12일에 WHO에서 확정되었다.

 

기사와 WHO의 원문을 종합해보면, 11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부르건 것을 COVID-19라고 정의했다. 각 명칭을 뜯어보면 CO (corona), VI (virus), D (Disease),   그리고 연도를 붙였다.

 

요새 행보가 다소 이상한 (크루즈를 일본에서 분리시켜준 시점이 기부금을 확정한 그즈음이라니...) 테드로스 아다히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하기도 쉬우면서 질환의 특성을 알 수 있도록 명명했다고 말했다.

 

2월 12일 부터 (Report 23) 명명방법이 변화된 것을 볼수 있다.

 

물론, 이 명칭은 학계에서 인정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즉, WHO는 언제나 "권고"를 할 뿐 강제성이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 명칭이 어떻든, 사람들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든 간에 바이러스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가 굳이 명칭 가지고 다툴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본다면(추측해본다면), 사람들은 결코 "COVID-19(코비드 19)" 혹은 정부에서 받아들인 "코로나 19"라고 부르기를 꺼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등의 불러오던 이름이 "익숙"하니까.

 

이것만 봐도 굳이 이름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코로나-19"는 무엇이라고 부르던 2019년을 떠들썩하게 했고, 공중위생개념이 더 자리 잡게 해 준 "바이러스"였다는  것만을 기억하면 될 것이다.

빠르고,

간편하고,

설치하지 않고 웹으로

GIF를 얻어보자.

 

+추가

1. 동영상을 GIF로 변환하고,

2. 화면의 비율 또는 크기를 조절하고 (Resize or crop)

3. GIF의 용량을 줄이거나 또는 늘릴 수 있는 기능을 살펴보자.

 

 

동영상을 GIF로 변환해주는 웹사이트

+ 덤으로 풀영상을 편집해서 필요한 부분만 GIF로 변환 가능

https://ezgif.com/

 

Animated GIF editor and GIF maker

Easy to use online animated GIF maker and image editor. Upload and edit GIF images for free. Create, crop, resize, reverse, optimize and split animated GIFs, cut and resize videos, WebP and APNG animations.

ezgif.com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고 Uproad video 클릭!

동영상 크기에 따라서 대기시간이 있다. 기다려보자.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길이를 설정하여 조절

1. 동영상을 자르거나 크기를 변경할 수도 있다. 툴의 개념으로 필요한 기능을 이용하자.

2. 비디오 시작과 끝을 설정할 수 있다.

3. 사이즈, frame rate, FFMPEG설정.

 - 기본 default 값을 사용하여 우선 변환해보자.

 

영상 사이즈가 너무 커서 size를 crop추가할 예정이다.

Crop을 누르고 면적을 결정하면, 파일 크기를 줄일 수 있다.

 

크기를 다 줄이지 못했다.

필요한 부분만큼 crop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

 

Optimize를 해보자.

 

동그라미 친 부분을 조절하자. 영상의 화질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영상 크기를 줄이는 데는 매우 좋다.

참고로 Compression level은 압축정도이다.

즉, 값이 높으면 높을수록 강력하게 압축해서 파일 용량이 줄어든다.

보통 5 정도 하면 30% 정도 level이 감소되니, 조금씩 압축하자.

 

원하는 크기의 동영상이 만들어졌다. 저장하고 인터넷에 올려보자.

 

완성된 영상 (짜잔!!)

 

산책을 몹시 좋아하는 BBom's Mi

 

한번 써보면, 편리하다.

이용해보자.

식품 손질법

손질이 상당히 까다로운 많다.

동영상으로 보면 매번 귀찮게 정지를 눌러야 하고, 글이 많으면 일일이 읽어봐야 하니,

몇 개 골라서 GIF를 가져왔다.

 

미리 봐 두고 음식 할 때 써먹어 보자

 

 

옥수수 손질법

 

망고 손질법 (껍질 제거)

 

토마토 껍질 제거

화면에서 잠깐 어딘가로 넣는데 전자레인지이다.

 

새우 손질법 (껍질 제거)

엄청난 꿀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새우는 넘나 너무나 맛있으니까..

 

허브 손질법 (입과 줄기를 분리시켜보자)

 

파인애플 손쉽게 먹는 법 (껍질을 제거할 필요가 없다)

 

 

복숭아 손질법 (복숭아 껍질 손쉽게 제거하기)

실제로 해보면 개 꿀팁이 아닐 수 없다. 꼭 해보도록 하자. 한 번에 여러 개 준비할 때 편하다.

 

대게 알차게 먹기 (대개 손질법)

 

특히 집보다는 뷔페 갔을 때 대개를 싹쓸이하려면 이 방법을 꼭 터득하고 가자.

 

마늘 손질법 (껍질 까기)

 

요새는 깐 마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잘 구매하진 않지만,

혹시라도 껍질째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잘 보고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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