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제개편 관련하여 양도소득세를 매긴다고 발표했다.

 

양도소득세란?

 

양도소득세란 부동산 등 자산의 양도에 따라 발생한 소득에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예정신고ㆍ납부하여야 합니다.

 

2023년 세제개편의 요약

 

- 주식의 실현차익 (팔아서 실제로 돈을 번 경우)이 2천만원이 넘은 금액은 양도소득세 부과

- 세율은 20~25% 차등 부과 (2천 투자해서 3천만원이 되어 팔면 1천만원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과되며, 약 200~250만원을 내야함)

- 대신 거래시에 내는 주식 거래세금은 0.25%에서 0.15%로 낮춤.

 

예시1) 

존버 전략으로 초장기 투자한 경우

올해 (2020년)기준으로  A주식을 천만원 (10,000,000원) 어치를 샀음.

장기 투자 목적으로 10년간 어플을 삭제하고, 어떠한 투자/거래를 하지 않음.

어느덧 2030년이 되었고, 주식은 10배가 올라 1억원 (100,000,000원)이 되어 있었고, 주식을 팔았다.

양도소득세는 얼마를 내야 할까?

 

1) 전제: 양도차익은 9천만원이다. (1억-일천만원 = 9천만원)

2) 연간 비과세 기준은 2천만원이므로, 2천만원은 공제를 받는다.

3) 나머지 7천만원에 대해 전부 양도세가 부과된다.

4) 결국 2030년에 양도세(20%)비율에 맞게 1400만원을 내야 한다.

 

예시2)

두 주식 중, 하나는 수익, 다른 하나는 손해를 본 경우

- 2020년에 A주식을 천만원에 사서 2023년에 5천만원이 되었다 (4천만원 이익).

- 2020년에 B주식을 2천만원에 사서 2023년에 1천만원이 되었다 (1천만원 손해).

2023년이 되었고, 모든 주식을 일괄적으로 매도했다면(실현수익발생), 주식 양도세는?

 

1) 총 소득은 3천만원이다.

2) 양도소득세 공제는 2천만원까지이다.

3) 결론: 1천만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1천만 X 20% = 2백만"이다.
  따라서, 2백만원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추가예시) 잘 정리된 뉴스기사를 참조하자

https://m.news.nate.com/view/20200625n13780

 

[Q&A] 주식투자해 4천만원 번 개미는 세금 얼마나 낼까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개인이 주식 투자를 해 번 돈에도 양도소득세를 물리고, 대신 증권거래세는 낮추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집합투자기구) 과세 방식은

m.news.nate.com

 

양도소득세가 부과될 때 해야할 방법 (예시에 따른 장기투자의 관점)

 

- 2023년부터는 매년 연말에 한번씩 팔고 바로 다시사고 하면서 연간 비과세 2천만원을 1년에 한번씩 적용받는게 유리함.

- 단, 득실을 정확히 따져보고 거래 해야 함.

- 매수를 분할 매수하는 경우 선입선출에 따라 세금 매기므로, 잘 따져서 파는게 좋음. 

- 양도소득세 공제 금액이 2천만원이므로, 애초에 소액으로 투자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그 노하우?

 

어처구니 없는 승인... 간절히 원할 때는 안되고,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신청할 때 됐다.

 

무려 4개월 만에 얻어낸 값진 결과에 대해 작성해 두려고 한다.

난 한 때 방문자가 900명(일시적이었지만)까지 찍을 정도로 열심히 했으나, 끊임없는 승인 거절을 맛보았다.

 

당연히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고, 그대로 진행해 보았으나 헛수고였다.

그리고, 우연히 신청해본 구글 애드센스는 결국 승인되었고 노하우라는 게 딱히 없다는 게 내 결론이다.

 

내가 경험했던 것들은 아래와 같다.

(아래에 한 줄 요약 있음)

 

코로나까지 겹쳐서 무한 거절된 구글 애드센스..ㅠ

1. 승인을 받은 과정은?

 나의 경우는 매우 어처구니없게 승인되었다.

"가치 없는 인벤토리" 지적질만 계속 받았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승인을 아예 해줄 수 없다는 연락을 꾸준히 받았다.

아예 포기하고 있었고, 글도 작성하지 않았다.

2개월간 잊고 있던 애드센스를 우연히 메일 정리하는 중에 봤고, 심심풀이로 신청만 해두고 추가글을 전혀 작성하지 않았다.

그런데 승인이 되었다.

아무것도 건들지 않았다. 가치 없는 인벤토리라고 최종 지적받았던 순간과 승인을 받은 순간의 내 블로그는 동일했다는 말이다. 

 

2. 가치있는 인벤토리

 난 모두 이 카테고리에 해당됐다.

그러나 아무리 검토해도 불충분한 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 

오히려, 작성글은 100개가 넘었고 내용 또한 인용한 것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가 작성한 것이었다.

 

1) 해결을 위한 노력 - 글자 1000자?

 대부분의 작성글이 1000자가 넘었다.

맞춤법 검사는 당연히 했고, 인용한 글도 copy&paste 하지 않고, 직접 글을 썼다.

물론 안넘은 것들도 있었고, 최종 승인까지 1000자 안 넘는 글은 그대로 뒀다.

결론적으로, 1000자 넘게 쓰는 것들은 도움은 되었겠지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었다.

https://all-ya-dream.tistory.com/122?category=844795

 

외국인 현물매도와 선물매수의 의미

최근 외국인의 현물 매도는 며칠 째 계속되는 중이다. 우리 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방어로 지수를 1700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외국인은 현물을 �

all-ya-dream.tistory.com

2) 해결을 위한 노력 - 링크 삭제하면?

 내가 작성을 하면서 인용을 했던 글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링크 삭제를 참 열심히 했다.

모든 링크를 삭제하고, 필요하면 이미지 형식으로 인터넷 주소를 남겨두었다.

이렇게 했다고 해서 승인이 났을까??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전부 수정하고 보냈을 때도 가치 있는 인벤토리가 없단다.

보통은 이런것은 링크를 걸어둔다. 그러나 링크 삭제하고 이미지만 캡쳐해뒀다.. 그래도 승인 안됐었다.

 

3) 해결을 위한 노력 - 방문자 수가 문제였을까?

 이것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때 방문자가 900명까지 된적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었고, 저 시기에는 못해도 500명 이상씩은 방문자가 꾸준히 있었다. 이 시기에 거절을 당했으므로 역시 원인이 아니다.

 

4) 해결을 위한 노력 - 카테고리의 정렬하면?

 카테고리를 처음부터 복잡하게 만든 탓이라는 생각으로 일부는 정리했으나, 인터넷에 나온 것처럼 단순하게(약 4~5개 정도) 정리하지는 못했다.

물론 빈 카테고리는 적더라도 꼭 채워두긴 했다.

그러나, 역시 거절당했다. 

주제가 좀 많긴 많다. 이 부분이 승인에 영향은 줬을진 모르나, 결정적 요소는 아니라고 본다.

 

5) 해결을 위한 노력 - 매일매일 성실히 꾸준하게 올리면 될까?

 전혀 아니다.

내가 다른건 모르겠고, 이것만큼은 정말 성실하게 진행했다.

어떻게 서든 승인받아보려고 매일매일 작성했고, 방문자도 꾸준했던 글이 많았다.

결과는 역시나 "가치 없는 인벤토리"

내 생각에는 이것은 승인의 원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6) 해결을 위한 노력 - 포스팅 수의 문제

4월에 포스팅 수. 이미 133번째이다.

 포스팅은 애초에 신청할 때부터 100개가 넘었으므로, 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오히려 너무 글이 이것저것 많아서 정리하느라고 고생했다.

포스팅 수가 많으면 된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오히려 너무 많고 주제가 여러 개였던 게 문제였던 것 같다.

 

7) 해결을 위한 노력 - 주제의 통일성

 이 부분이 제일 문제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처음부터 카테고리를 여러개 만들고 주제를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구글에서 내 콘텐츠들을 인식하고 애드센스를 승인해줄 만큼의 괜찮은 블로그인지 파악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본다.

 만약,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면,

 - 적은 카테고리로 한 가지 뚜렷한 주제 (e.g. 의료, 금융, 사회, 정치, IT 등등)를 가지고 작성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애드센스 승인 후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여러 주제를 다루는 편이 좋아 보인다.

그러나, 난 여러 글이 있음에도 어쨌든 승인이 되었으므로,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본다.

참고로 나에게 블로그 세계로 인도해준 지인의 경우는 나와 같이 일관된 주제가 없었고, 글 수도 많이 않았으며, 방문자가 많이 않았는데도 승인되는데 2주가 걸리지 않았다.

 

3. 애드센스 승인에 노하우가?

- 노하우?? 그런거 없다.

- 확실한 것! --> 신청하고 안되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신청하자. 내가 확실히 찾아낸 것은 이것뿐!

- 정확한 알고리즘은 알 수 없다. 단지,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 결국에는 "운"과 "타이밍"이다.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지 않는 그때..! 그때에 신청을 하는 게 좋아 보인다.

- 적절한 타이밍은??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휴가를 많이 떠나는 한해의 중간 즈음, 그리고 약속이 많은 연말.

 

4. 승인을 위한 한 줄 요약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4~5개"의 카테고리"적당한 게시글 수(불충분 지적받지 않기 위해)"를 유지하며 "최적의 타이밍"에 신청하면 된다 (시간이 약이다).

패션 관심 없다면 이거라도 지키자.

 

별거 없는데, 이것만 지켜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다.

 

1. 눈썹문신

 

 

남자들 의외로 눈썹문신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눈썹문신만 해도 인상이 엄청 변한다. 웬만한 성형수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인데, 짙은 눈썹은 시대와 국가를 불문 미남의 기준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눈썹이 옅어지고 탈락하면서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눈썹이 옅으면 인상이 흐려 보이는 동시에 나이가 들어 보인다. 눈썹문신의 경우 영구적인 타투와는 달리 유지 기간이 2년 이하인 데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지우는 것도 가능하니, 꼭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2. 실패없는 패션 - 슬랙스 + 셔츠(흰색)

 

 

셔츠와 슬랙스 정도만 잘 입어도 여자 10명중 9명은 스타일 좋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셔츠는 너무 화려하거나, 패턴이 요란한 것은 피하도록 하자. 슬랙스 또한 자기 체형에 맞는 핏을 사는게 중요한데, 직접 입어 보거나, 본인에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슬랙스는 발목이 약간 비치게 입는 9부 슬랙스가 가장 이상적인 슬랙스 바지이다. 그 외로 청바지는 워싱이 너무 과하지 않은 걸 추천하고, 맨투맨을 입었을 때는 안에 흰색티가 살짝 보이게끔 입는게 무방하다.

 

3. 이것만은 피하자!

 

 

- 타이트한 스키니 진과 쫄티

- 힙합 스타일 카고바지

- 깃 세운 피케 셔츠

- 양말위에 샌들

- 빵모자, 비니, 과한 악세사 리, 왕벨트 등

 

 

4. 어깨가 깡패다

 

 

운동해라. 기본중에 기본이다. 남자는 어깨만 넓어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 어깨만 넓으면 웬만한 옷 소화하는데 큰 문제 없다. 나도 어좁이여서 집에서 꾸준히 풀업이랑 푸쉬업만 하는데 지금은 어디 가서 어깨 좁다는 소리 안 듣는다. 그리고 어깨가 넓으면, 머리까지 작아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5. 섬유향수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감각이 후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음. 

패션감각이 좋다고 하더라도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비호감을 사기 마련이다. 섬유향수는  옷이나 섬유등에 뿌릴 수 있는 향수인데, 일반탈취제는 옷에 냄새만 제거해주는 반면 섬유향수는 옷에 냄새도 제거해주고 향수기능까지 추가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향수와 비교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핫한 아이템이다. 섬유향수는 높은 부향률과 고급향료가 핵심이니깐 좋은제품을 찾아서 쓰도록 하자. 

 

현재 업계는 2020~2022년 레벨 3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요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는 점점 더 영리해지고 있다. 주행 중 위험을 피하고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여러 기술이 발전을 거듭해, 어느새 운전의 많은 부분을 차에게 맡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는 자율주행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할 수 있고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어느 정도로 구현되었는지를 나타낼 때에는 주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정의한 표준을 인용한다. 2014년에 처음 정리된 J3016 표준이 그것으로, 2016년과 2018년에 개정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표준은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자체와 자동차의 운행이라는 맥락에서 분류하고 정의한 것으로, 핵심은 누가 주행 중 주변 상황을 파악해 판단하고 자동차의 주행에 관한 기능을 통제하느냐에 있다.

 

자율주행 기술 단계는 운전자 또는 시스템의 개입 정도에 따라 총 6단계로 나뉜다

SAE 표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를 모두 여섯 개로 나눈다.

레벨 0~2단계: 주행 보조단계. 운전자가 주변을 살피고, 장애물 또는 급작스런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
자율주행 레벨 0~2는 주행과 관련된 모든 책임이 온전히 운전자에게 있다.

레벨 3~5단계: 시스템이 이런 임무를 수행 하는 것.

 

 즉 운전자 지원 기능에서는 주로 사람이 운전을 하고 여러 기술이 운전을 돕는 보조적 역할에 그치는 반면, 자율주행 기능에서는 주로 차가 스스로 운전을 하고 사람은 필요할 때 보조적 역할을 하거나 운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자율주행별 분류

 

1. 레벨 0

자율주행 레벨0~2는 주행과 관련된 모든 책임이 온전히 운전자에게 있다

- 자동차에 설치된 시스템이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든 상황 판단과 운전 조작을 운전자가 맡아서 하는 것.

-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전혀 없는 것을 레벨 0으로 분류

- 최신 표준은 운전자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고 기능만 있는 시스템이나 긴급 제동 등 일시 개입하는 시스템도 레벨 0으로 분류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주행 안전 시스템이 대표적

- 차간 거리나, 차로 유지와 같은 통제의 역할은 운전자가 전부 부담

 

2. 레벨 1

- 운전은 운전자가 직접 하지만, 특정한 경우에 주행에 관한 일부 기능을 차에게 맡길 수 있는 것

-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처럼 조향 조작에 개입하거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처럼 앞 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속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

- 자동 조향 기능과 속도조절 기능 중 어느 하나만이라도 갖추고 있다면 레벨 1!

 

3. 레벨 2

현대자동차그룹의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자율주행 레벨2에 해당된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자율주행

- 역시 전반적인 운전을 운전자가 직접해야 함.

- ADAS 시스템이 운전자를 돕는 범위가 조금 더 넓어, 부분적으로는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과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페달을 모두 조작하지 않을 수 있음.

- 차로 유지 보조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함께 작동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면 레벨 2에 해당.

- 고속도로처럼 교통 흐름이 일반 도로보다 상대적으로 단순한 곳에서는 일정 조건 내에서 ADAS 시스템에게 운전을 맡길 수 있다.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가 레벨 2에 해당하는 예.

 

4. 레벨 3

자동차가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한 정도의 지능을 갖지만, 필요시 언제든지 운전자가 개입할 수 있어야 함.

- 자동차가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 주행하며 해야 할 일을 판단해 행동함.

- 고속도로와 같은 일부 조건에서는 자동차에게 운전을 맡겨두어도 됨.

- But!! 운전자는 언제든 차가 요청할 때 알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함.

- 차가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이므로, 운전자는 차가 요청할 때에는 즉시 그리고 반드시 직접 운전을 맡아야 함.

 

5. 레벨 4

자율주행 레벨4부터 운전자는 운전 중 다른 행위를 할 수  있음.

- 자율주행 레벨4부터 운전자는 운전 중 다른 행위를 할 수 있음.

- 제한된 조건 아래에서 주행과 관련된 모든 판단과 행동을 자동차가 알아서 하는 수준.

- 만약을 위해 운전자가 차의 주행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 즉 스티어링 휠과 액셀러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은 달려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그런 장치들은 그냥 내버려 둬도 됨.

- 그러나 레벨 4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일반적인 주행 조건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오프로드와 같은 극한 조건까지 모두 스스로 처리하지는 못함.

- 따라서 그런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차의 움직임을 통제해야 함.

 

6. 레벨 5

완전자율주행차의 실내는 주행과 전혀 상관없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

- 이 수준이 되면 차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이 탑승자가 된다.

- 즉 사람이 주행에 전혀 관여하지 않으므로 스티어링 휠과 각종 페달을 제거할 수 있고, 운전자라는 개념이 사라져 흔히 이야기하는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driverless operation) 자동차'가 되는 것이다.

- 공상과학 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로봇 택시가 실제로 구현되려면 자율주행 시스템이 이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주가의 운명이 걸린 총선 하루 전이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는 V자 반등은 연기군의 공이 컸고, 연기군이 출동한 이유는 총선 때문이라고 이야기해왔다.

그렇다면, 총선이 끝나고 나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미들이 많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예측과 동일하게 실제로 많은 개미들이 곱버스에 탑승했다 (개인적으로는 위험한 선택이라고 본다.)

(곱버스 = KODEX 200선물인버스2X)

 

 

그렇다면, 장담을 할 순 없지만, 과거의 총선 후 주가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보자.

 

참고로, 모든 일은 과거의 데이터만 가지고 예측하기 어렵고 특히 주가는 더욱더 그렇다.

단적인 예로, 총선 때마다 경제의 상황이 각기 다르고 국가의 정책 방향도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참고용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16대 총선 ~ 21대 총선 전후 주가 비교

 

1) 16대 총선 (2000년 04월 13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약세

- 총선 직후 (익일) : -4.32% 갭 급락

- 총선 후 한 달간 : 24% 급락

- 집권 당 의석수 : 한나라당 133석

 

 

2) 17대 총선 (2004년 04월 15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상승세

- 총선 직후 (익일) : -1.90%

- 총선 후 한달간 : 20% 급락

- 집권 당 의석수 : 열린 우리당 152석

 

3) 18대 총선 (2008년 04월 09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상승세

- 총선 직후 (익일) : 이틀 +1.4% 상승

- 총선 후 한 달간 : 8% 상승

- 집권 당 의석수 : 한나라당 153석

 

 

4) 19대 총선 (2012년 04월 11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상승세

- 총선 직후 (익일) : -0.38%

- 총선 후 한달간 : 11% 급락

- 집권 당 의석수 : 새누리당 152석

 

 

5) 20대 총선 (2016년 04월 13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상승세

- 총선 직후 (익일) : +1.75% 갭상승

- 총선 후 한달간 : 4% 하락

- 집권 당 의석수 : 더불어민주당 123석

 

 

6) 21대 총선 (2020년 04월 15일)

- 총선 전 주가(연초~) : 급락 후 반등

- 총선 직후 (익일) :?

- 총선 후 한 달간 :?

- 집권 당 의석수 :?

 

 

 

1. 드럼세탁기 청소법

 

1) 드럼세탁기 내부에 마른걸레 한 장을 넣고, 베이킹소다 또는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통살균/온수로 1회 세탁을 돌려준다.

2) 세탁이 끝나고 젖은 수건으로 내부를 닦아준다.

3) 고무패킹을 치약과 칫솔로 비벼 닦아준다.

4) 세제통과 세제 투입구를 청소해준다. (분리해서 꼼꼼하게 닦아준다)

5) 배수 필터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배수구에서 나오는 물 조심)

6) 문과 세제통 등을 열어둔 후 완벽하게 말려준다.

 

 

 

2. 전기포트 청소법

 

1) 물을 맥스 부분까지 가득 넣어준다.

2) 식초를 소량 넣어준다.

3) 전기 연결 후 물을 끓여준다.

4) 물이 끓으면 물을 살짝 덜어 행주에 묻혀준다.

5) 전기 연결을 해제하고 행주로 겉면을 닦아준다.

6) 물을 모두 덜어내고 마른행주로 내부를 닦아주면 끝난다.

 

3. 통돌이 세탁기 청소법

 

 

1) 옷 먼지를 걸러주는 거름망을 넣어 20분 돌려준다.

2) 과탄산 500g 혹은 세탁조 클리너를 뜨거울 물에 녹인 후 넣는다.

3) 통 내부를 직접 걸래로 닦아준다.

4) 세제 투입구와 외부도 세제를 통해 닦아준다.

5) 닦아주던 걸레와 함께 온수로 세탁을 돌려준다.

6) 배수될 때 배수 호스도 함께 닦아주도록 하자.

 

4. 전자레인지 청소법

 

 

1) 내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 귤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돌려주면 냄새가 사라진다.

2)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넣은 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돌려준다.
(김이 날 때까지 돌려주자)

3) 그릇을 빼고 식초와 물이 증발한 김을 이용해 행주로 내부를 닦아준다.

 

5. 전기밥솥 청소법

 

 

1) 전원을 뽑고 클린 커버를 떼어준다.

2) 주방세제나 구연산, 식초 등을 이용해서 닦아준다.

3) 솥의 바닥은 행주로 잘 닦아준다. (냄새나는 행주를 쓰지 않는다)

4) 작은 구멍 틈의 때는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편리하다.

5) 스팀 탭도 분리해서 닦아준다.

6) 압력 조절 노출부위를 닦아주고, 후면 물받이도 칫솔로 닦는다.

7) 마지막으로 압력 캡을 뜯어 닦고 말린 후 재조립한다.

 

 

6. 에어컨 청소법

 

1) 커버를 분리하고 필터를 빼낸다.

2) 흐르는 물에 중성세제를 푼 물이나 베이킹소다 : 물 = 1 : 1 비율로 석어 묵은 먼지를 씻어준다.

3) 냉각판은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물과 1:1로 섞어 분무기로 소량 뿌려주고 5분 뒤 솔로 닦아내 준다.

4) 마른 수건으로 에어컨 전체를 닦아준 후 재조립한다.

 

 

7. 에어프라이어 청소법

 

1) 전원을 뽑고 내부가 뜨겁지 ㅇ낳은 상태에서 청소한다.

2) 설거지하는 것처럼 뜨거운 물에 스펀지를 적셔서 내부를 청소한다.

3) 열판에 음식물이 있을 경우에는 청 수세미등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솔로 제거해야 한다.

4) 세척 후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몇 분간 작동시키면 된다.

 

 

8. 냉장고 청소법

 

1) 냉장고 내부에 있는 음식물을 모두 꺼내 준다.

2) 소주를 행주에 묻히고 냉장고 내부의 얼룩들 (음식물이 흐른 부위)을 모두 닦아준다.

3) 닦이지 않을 경우 베이킹 소다와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닦으면 잘 닦인다. 베이킹 소다가 없으면 소주(알코올)를 이용하면 잘 닦인다.

4) 청소를 다 마쳤으면 마른행주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야 한다.

냄새는 균이 얼룩 등에서 증식하면서 나는 것이므로 물기가 없어야 하며, 깨끗하게 잘 닦아내야 균을 제거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70주년 기념 주화

1. 세트 명칭 :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한국의 주화」

 

「한국의 주화」세트는 도안, 소재, 지름, 무게가 기존 현용주화와 동일하나 특수한 가공처리 기법을 통해 도안의 선명도를 크게 향상 시킨 고품질 주화세트로서 한국은행 창립 이래 일반 국민을 대상 으로 최초 판매되는 것임.

 

 

2. 세트 구성 : 고품위 현용 주화(Mint State – BU*) 1종씩 총 6

 

현용 주화의 일반 재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주화 제조의 품위 등급 중 최고 품위에 해당하는 프루프(Proof)급의 제작방법에 준하여 특수한 가공 처리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제조함.

3. 교부 개시일(예정) : 한국은행 창립 70주년 기념일인 2020. 6. 12()

 

4. 발행량 및 발행방법

 

발행량(판매량) : 7만세트

 

발행(구매) 방법

ㅇ 한국조폐공사가 지정한 은행(우리ž농협은행) 또는 한국조폐공사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인당 5세트까지 구매예약을 받고, 예약 접수량이 총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 하여 발행

* 예약접수량이 총 발행량에 미달할 경우 예약접수분은 그대로 판매되고, 나머지 미달분은 한국조폐공사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시 판매 예정

ㅇ 판매가격 : 액면금액, 제작비 및 판매부대비용(케이스, 포장비, 위탁 판매수수료 등)이 포함된 30,000

 

예약접수 및 배부일정 등

 

ㅇ 접수 기관 :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ㅇ 신청 기간 : 2020년 4월 29일(수) ~ 5월 18일(월)

ㅇ 예약 방법 : 창구 및 인터넷 접수

- 창구 접수 :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리·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아래 인터넷 접수를 권장)

- 인터넷 접수
우리·농협은행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예약접수 개시일 09시부터 마감일 23시까지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는 무통장입금 방식으로 예약접수 개시일 09시부터 마감일 23시까지 신청 가능

ㅇ 신청 수량 : 1인당 최대 5세트

ㅇ 배부 시기 : 2020 6 12()부터 예약자가 신청한 방법(은행 영업점 수령 또는 우편 배송)으로 한국조폐공사가 배부

ㅇ 판매 가격 : 정가 30,000원

 

지난주 괴리율이 90% 가까이 치솟았다.

 

 

 

 

괴리율이 발생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현재의 WTI 원유 선물 가격이 1000원이고 괴리율이 80%이라고 가정하면 현재 가격에 살 경우 원래 가격보다 80%나 비싸게 사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주 증권사별 레버리지 상품들의 괴리율을 아래와 같다.

 

-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87.46%

- 신한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H): 63.86%

- QV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H): 58.23%

-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H): 53.40%

 

그러나, 주식을 접하는 사람들은 이 뜻이 무엇인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론적인 내용은 자료가 많으니 나처럼 주린이들이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를 적어두기로 한다.

 

1) 유가가 100원이라고 가정하자.

- 유가가 100원인 상태에서 ETN(선물)가격이 100원이라고 가정 후 출발해 보자.

- 즉, WTI는 100원이고 ETN도 100원에 적정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2) 레버리지의 가격은 유가의 2배!

- WTI의 가격이 10%가 올라서 220원이 되면, ETN은 "지수의 2배"를 추종하므로 20%가 올라서 240원이 되어야 한다.

- 반대로10%만큼 WTI 가격이 떨어지면 ETN가격은 20%만큼 떨어진다.

 

3)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해당 상품을 파는 증권사(LP)이다.

- 뉴스 기사를 보면 "LP의 손을 떠났다"라는 식의 글을 봤을 텐데 여기서 LP는 해당 상품을 파는 증권회사를 말한다.

- 가령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의 선물을 샀다면, 삼성증권이 LP가 된다.

 

4) 괴리율의 발생

- 그러나 WTI 유가가가 올라서 220원이 되었는데, ETN은 30%가 올라서 260원이 되면 그 차이가 바로 괴리율이다.

- 그럼 유가가 10% 올랐으니 원래는 ETN가격이 20%만 올라야 하는 데 30%가 올랐으므로 괴리율은?

- 괴리율 = 10%

 

** 괴리율은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저녁 9시에 유가가 변동된다면 이미 장 마감을 한 한국 주식 시장에 그만큼의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다(장이 시작하면서 변동률 적용).

 

5) 과한 괴리율의 발생 예시

- 유가가 예를 들어서 40%만큼 떨어졌으니 원래 ETN은 80% 떨어져야 하는 게 맞는데 사람들이 유가는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ETN이 40% 떨어진 가격에 매수하게 됨.

- 이렇게 되면 괴리율이 40% (80%만큼 떨어져야 하는데 40% 가격에 모두 매수하였으니까)가 됨.

- 다음날이 되었는데 오를 줄 알았던 유가가 오르지 않음.

- 이렇게 되면 괴리율이 40%만큼 발생한 상태로 있으므로 LP가 괴리율을 맞추려고 40%만큼 물량을 풀어줌.

- LP는 최대 들고 있을 수 있는 ETN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언젠간 그 수량이 소진될 것이고 이 한 도치를 넘으면 LP가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됨.

- 지금 엄청난 괴리율은 위와 같은 상황으로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음.

 

6) 결론

- 유가는 하락하는데 ETN가격은 오르고 그만큼 괴리율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 선물은 절대 하지 말자. 함부로 하면 가진 자산이 매우 매우 위험해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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