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두절미 정리하기 *

 

자동차 주행거리별 교환주기

 

1. 5,000km

- 에어컨 필터 교환

https://blog.bullsone.com/237

 

2. 10,000~15,000km

엔진오일, 에어필터, 오일필터

- 엔진오일 교환

- 에어필터 교환

- 오일필터 교환

 

+ 와이퍼 교환 (와이퍼는 상태에 따라 교환해 주지 않으면 유리에 잔기스 발생)

 

3. 30,000km

- 점화 플러그

- 연료필터 교환 (디젤차의 경우)

- 브레이크액 교환

4. 40,000km

- 미션오일 교환 (오토)

- 냉각수 교환

- 브레이크 패드 교환

 

5. 50,000km

- 미션오일 교환 (수동일 경우, 보통 요새는 수동이 없다)

-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 타이어 교환 (4~5년마다 교환, 2년마다 체크해야 하며 마모된 상태에 따라 변동)

 

6. 60,000km

- 구동벨트 교환

- 연료필터 교환 (가솔린의 경우)

 

7. 80,000km

- 점화플러스 교환 (백금)

- 타이밍 벨트 교환 (보통 10만~12만에 교환하느 경우도 많음)

 

** 아우디의 경우는 80,000km정도에 냉각수 펌프 터지는게 불물율이므로 꼭 확인하고 교환하자

 

8. 100,000km

- 배터리 교환 (3년)

 

9. 120,000km

- 디퍼런셜 오일 교환

 

10. 160,000km

- 점화플러그 (이리듐) 교환

 

 

** 이후에는 그냥 차를 팔자

 

출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tip01&wr_id=10466

 

 

https://all-ya-dream.tistory.com/147

 

617 부동산 대책 요약

6.17 부동산 대책에 대한 내용과 그 정리 1. 주요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한 내용. 1) 과열지역 투기수요 차단에 관한 내용 *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 - 조정지역: 서울, 경기, 인천 전지역 �

all-ya-dream.tistory.com

 

617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분양을 받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하는 글

 

- 다주택자가 아닌경우,

-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을 생각하는 경우,

- 본인이 일부 현금을 보유하고 집단대출을 받아 분양받으려고 하는 경우

 

 

1. LTV 60 지역에서 분양을 받았다는 가정

 

일반적으로 분양을 받았을 경우, 금액은 아래와 같은 비율로 처리된다.

 

"계약금 10% + 중도금 60% + 잔금 30%"

 

2. 전제조건

: 중도금을 60% 풀로 대출 받는다쳐도 나머지 30% 잔금에 대해서는 2~3년 뒤 본인의 수익을 감안해서 현금이 모여질 것이라고 가정 수 계약을 하는 경우여야 한다.

(내 수익이 잔금 30%가 안되는데, 계약을 하는 경우라면 아예 잘못된 분양을 받는 것이므로 다시 생각해보자)

 

3. 중도금 대출 비율 별 상황 예측

 

1) 60% 중도금 대출 -> 규제 후에도 이 경우에는 60% 대출이 가능하므로 문제가 없음.

 

2) 40% 중도금 대출 -> 어차피 현금이 충분해서 중도금 대출 40%만 받았으므로, 계속 40%만 해줘도 문제가 없음.

 

3) 0% 중도금 대출 -> 현금으로 중도금은 다 처리햇ㅇ르 것이고, 잔금 시점에 40% 대출해주면 이미 잔금에 해당되는 30% 처리하고도 10%가 남으므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4) 유일하게 문제가 되는 경우

=> 2~3년 뒤에 잔금을 못 만들 것인데, 집값 오른다고 희망회로 돌리고 그 시세 기준 LTV대출 받을 생각 했을 경우가 해당된다.

 

- 예시) 5억짜리 집이면 LTV60이면 대출 3억 빼고 2억은 있어야되는데 그것이 없다는 이야기임.

- 2년뒤에 6억 될거 생각하고 거기에 LTV60해서 대출 3.6억 받을 생각으로 1.4억만 계산해보고 계약하면 6천만원이 비어버린다.

- 이 경우는,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이니 처음 분약을 받을 계획을 세울 당시에 이 부분을 잘 계산하고 진행해야 한다.

 

6.17 부동산 대책에 대한 내용과 그 정리

 

과열요인 차단을 통한 6·17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출처= 국토교통부]

 

1. 주요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한 내용.

 

1) 과열지역 투기수요 차단에 관한 내용

* 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 확대

- 조정지역:  서울, 경기, 인천 전지역 지정, 대전, 청주 추가

- 투기과열지구: 성남 수정, 수원, 안양, 안산, 구리, 군포, 의왕 용인, 화성, 인천, 대전 등 추가 지정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잠실 MICE, 영동대로 개발 사업부지 및 영향권 일대 서울시 도계위 심의 거쳐 추후 확정

 

* 투기적 주택수요 조사 강화

- 실거래 조사, 자금조달계획서 대상 확대 및 증빙 강화 등

 

2) 대출규제에 관한 내용

* 전입, 처분 요건 강화

- 무주택자: 조정지역 내 주택구입시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주택가격 무관하게 6개월 내 전입 의무화

- 1주택자: 위와 동일하지만, 6개월 내 기존 주택 처분 의무화

 

* 보금자리론: 3개월 내에 전입해야 하며, 1년 동안 실거주 해야 함.

 

* 전세자금대출보증 이용 제한 강화

- 전세대출 받은 후, 3억 초과 아파트 구입시 대출 회수함.

 

* HUG 전세대출 보증 한도 축소함 (4억 -> 2억)

3) 재건축 규제

* 안전진단 강화

- 현장조사 및 안전진단 기관 주체 변경함.

 

*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본격적으로 징수함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 재건축 조합원 1일단 3,000만원을 초과하는 개발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도리 때, 예상 개발이익의 최대 50%를 정부가 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 개발 부담금을 환수하는 제도)

 

4) 법인 투자 규제에 관한 내용

* 주택 매매, 임대사업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함.

* 법인 소유의 주택에 대한 종부세와 양도세를 인상함.

 

출처: http://www.mega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168

 

 

2. 617 부동산 대책 5줄 요약

1) 개발 호재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2) '갭 투자' 차단 위해 주택담보대출 등 실수요 요건 강화

 

3) 부동산 법인에 대한 규제 강화

 

4) 임대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

 

5) 재건축 안전 진단 강화 등 정비사업 규제 정비 기준 강화

 

 

 

1. 큰 따옴표의 이용

-> 검색하고 싶은 단어가 꼭 들어간 결과만 찾고 싶을 때

 

 

- 큰 따옴표를 검색어와 함께 입력하면, 해당 글자가 "반드시" 포함되는 결과만 나온다.

- 예를 들면, "사과"라고 검색을 하면 사과라는 단어가 들어간 검색 결과만 포함되어 나온다.

 

 

2. 물결 표시 (~)

-> 검색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검색결과 함께 찾고 싶을 때

 

- 검색어 앞에 물결 표시를 함께 입력하면 된다.

-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와 유의한 의미를 가진 결과들을 함께 보여준다.

- 예를 들면, "~모태솔로"라고 검색하면 비슷한 여러가지 결과들을 함께 보여준다.

 

3. 하이픈 (-)

-> 검색어 앞에 하이픈 붙임. 특정 단어를 제외한 결과를 얻고 싶을 때

 

- 검색어 앞에 하이픈 "-"을 함께 입력하면 된다.

- 입력하면 '해당 단어를 제외한 결과'를 보여준다.

- 예를 들면 "-파충류 애완동물"이라고 입력하면 애완동물을 검색하면서 파충류 결과를 제외하고 보여준다.

 

4.  define:

-> 검색어 앞에 'define:'을 함께 입력하면, 검색어의 정의를 보여준다.

- 검색어 앞에 'define:'을 붙여서 검색하면 검색어의 정의를 보여준다.

- 예를 들어 'define:알츠하이머' 라고 입력하면 '알츠하이머'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보여준다.

 

5.  별표 (*)

-> 검색어 중 일부가 떠오르지 않을 때 * 로 입력하면 채워서 결과를 보여줌.

 

 

- 검색어가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을 때 문장 사이에 별표 (*)를 입력하면 그 빈자리를 채운 결과를 보여준다.

- 예를 들면, "호모 사피언스와 인류"를 찾고 싶은데 사피엔스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면 '호모 * 인류' 라고 검색해주면, 호모사피엔스와 다른 사람속에 관련된 종을 모두 나타내 준다.

 

 

 

6. 등호 (=)

-> 환율이나 단위를 검색어로 변환할 때 사용.

 

- 단위환산이나 환율 계산할 때 등호 (=)를 쓰면 매우 편리하다.

- 예를들면, 1유로가 몇달러인지 궁금할 때 '1유로=?달러'라고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 단위 환산 (파운드 -> kg) 등을 이용할 때도 매우 편리하다.

 

7. (숫자 사이의) 마침표 두개 (..)

-> 숫자 (또는 단위) 사이에 마침표 두개(..)를 입력하면 숫자 범위 내에서 결과를 보여준다.

 

 

- 보통은 뉴스같은 자료를 찾을 때, 최신 연도것을 찾거나 아니면 특정범위내의 연도의 기사를 찾을 경우 편리한 기능이다.

- 예를들면, 2019년~2020년 사이에 간행 또는 발행된 뉴스를 찾으려면
  '2019년..2020년 뉴스' 라고 입력하면, 해당되는 연도내의 뉴스를 검색하여 보여준다.

 

8. or

-> 두 가지의 검색어 중 하나라도 포함되어 있는 검색어를 보여줌.

 

- 검색할 두 단어 중에서 하나라도 포함된 검색어를 찾을 때 유요한 방법이다.

- 예를들면, '아이폰출시 or 갤럭시출시' 입력하면 아이폰출시와 갤럭시 출시 중 하나라도 포함된 결과가 있으면, 나타내준다. 여기서 조금 응용하면, 최신순으로 분류하게 되면 어떤 핸드폰이 검색하는 시점에 먼저 출시될 것인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9. site:

-> 구글 검색하면서 '특정 사이트내에서 검색한 결과만 표시' 하고 싶을 때 이용.

 

 

- 내가 검색하고자 하는 검색어를 특정 사이트 내에서만 있는 결과를 보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다.

- 직접 그 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구글에서 모든 결과를 찾을 수 있다.

- 예를들면, 치통이 있을 때 구글에서 검색하면 중구난방의 결과가 나오므로 특정 사이트 (e.g. 다음)에서 나온 결과만 찾고 싶다면
'치통  site:daum.net'라고 입력하면 된다.

 

10. allinurl:

-> 제목이나 url에서만 키워드를 찾고 싶을 때

 

 

- 일반적으로 검색을 할 때는 본문의 내용, 해쉬태그(#), 제목 등에 검색어가 포함되면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 그러나, 제목이나 url에서만 그 검색어가 들어간 곳을 찾고 싶다면 'allinurl:'을 이용해 보자.

- 예를 들면, allinurl: tistory라고 검색어를 입력하면 url이나 제목에 tistory라는 단어가 들어가야만 검색이 된다.

 

 

몸에서 나는 냄새 3종 세트라 하면 입냄새, 발냄새 겨땀냄새가 되겠다.

가벼운 수준이라면 웃어넘길 수도 있지만, 거의 병적으로 심한경우도 있으며 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글을 준비했다.

세가지 냄새를 잡아보자.

 

 

궁극의 입냄새 제거제 - 테라브레스 (Thera Breath)

 

무조건 하나쯤은 있어야할 궁극의 아이템.

 

https://www.therabreath.com/products/

 

1993년에 해롤드 카츠 박사 (Dr. Harold Katz)가 구취아 매우 심한 딸을 위해서 만들었다.

딸의 구취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에 다녀봤지만 모든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아서 스스로 개발하기 이르렀다.

마침내 "TheraBreath" 제작에 성공한 이후로는 치과 진료를 중단했다.

 

본인 딸의 입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엄청난 제품을 개발했을까...

여튼 효과가 엄청나다. 원래는 직구하던건데, 올해부터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TheraBreath는 치약과 구강 린스에 포함된 원래의 이산화 염소 제형 (original chlorine dioxide)에서 혀, 목구멍, 잇몸 조직 및 편도선을 포함한 구취의 우너인을 치료하는 구강관리 제품 라인으로 확장 시킴.

 

제품에는 치약, 구강린스, 스프레이, 방울 , 껌도 있음.

 

이 제품은 입안에 산소를 발생시키는 화합물인 이산화염소 (ClO2)를 사용하여 혐기성 박테이아의 증식 능력을 억제하면서 기존의 황 화합물이 무색 뿐만 아니라 맛이 나지 않도록 전환시켜 줌으로써 사용의 편리성을 더해줌.

 

* 만약, 테라브레스로 입냄새가 제거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편도결석을 제거해보자.

이 제품은 말그대로 구취제이므로, 입에서 나는 냄새만 없애줄 수 있다.

 

 

궁극의 발냄새 제거제 - 그랜즈레미디 (Gran's Remedy)

 

 

 발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신발 벗기가 무섭게 냄새가 코를 찌른다.

특히나,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음식점이나 실내, 심지어 본인의 집에 들어가서도 그 냄새는 밟은 곳이라면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정도일 것이다. 

보통 발에서 땀이 많은 사람들이 발냄새가 나며, 이 사람들이 신는 그 신발에 이미 그 땀들과 균들이 만나 번식되어 있을 가능성이 100%이다. 즉, 내 발을 백날 씻어봐야 어차피 본인 신발 신으면 다시 냄새 나므로 공략해야 하는 것은 "신발" 이다.

 

일부 시중에 발냄새 제거제라고 나와서 사람들이 종종 사용해 보는 것 같은데 효과 본사람 몇 안될것이다.

순간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발에서 땀나면서 냄세 제거제와 발냄새가 합쳐지면서 새롭게 합성된 X냄새가 코를 찌른다.

그랜즈레미디는 가루 형태로 되어 있는데, 신발에 뿌려놓고 양말 신은채로 신발 신는 것이다.

땀도 막아주고, 냄새도 막아준다.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 필수품이다.

 

* 신발과 나의 땀이 서로 닿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므로, 이런 보조제를 쓰기 싫다면 양말을 두겹 신어보자.

 

 

궁극의 겨땀냄새 제거제 - 드리클로 (Driclor)

 

 

** 궁극의 제품으로 겨땀을 아예 틀어막는 녀석임. 주의해서 사용.

** 드리클로는 다한증 치료제인 "약"이다.

** 참고로, 많이 쓰는 데오드란트가 있는데, 데오드란트는 "화장품"인 냄새 억제제이다.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겨땀냄새 제거 "필살기"라고 할 수 있다.

동양인들은 애초에 덜한데, 서양인들의 냄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특히나 겨땀냄새는 참을 수 없을 정도이다.

이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겨드랑이 역사속에서 탄생한 템이라서 그런지 냄새 뿐 아니라 겨땀 자체가 안나옴.

다한증 치료제랑 비슷하게 땀 자체를 막는 건데 문제는 다른곳에서 터질 수 있으므로 주의.

 

실제로 사용해본 지인 말로는 엉덩이 골이나 바지 뒷부분 재봉선 살 짝 위쪽에서 땀이 많이 난다는 후문을 들은적이 있다.

 

국내에도 복제약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약국에서 상담받고 적절한 제품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1. 양 도속 득은 종합소득과 합산되지 않음

 

- 소득세법 체계상 합산이 불가능함.

- 소득세법상 종합소득의 개념: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

 

https://punpun.co.kr/%EC%A2%85%ED%95%A9%EC%86%8C%EB%93%9D%EC%84%B8-%EA%B8%B0%EB%B3%B8%EB%B6%80%ED%84%B0-%EC%A0%88%EC%84%B8%EA%B9%8C%EC%A7%80/

 

2. 배당소득은 기존처럼 2천만 원 까지는 15.4%, 2천만원 초과분에 한하여 종합소득 세율을 적용받는다.

예시) 배당 3000만 원 받을 경우 2000만 원은 15.4%, 1000만 원은 종합소득 세율로 때림.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181

3. 해외 주식은 기존과 달라지는 것 없음.

즉, 구내 주식은 비과세였던 양도소득을 해외 주식처럼 내게 되었다.

단, 해외주식에서 250만 원 공제해주는 걸 국내 주식은 2000만원까지 공제해준다.

 

* 해외주식 vs. 국내주식 양도소득세 관련 중요한 점들

1)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국내 주식 양도차익은 그동안 별개였는데 앞으로는 합산해서 과세하겠다는 점을 주목!

예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500만 원, 국내 주식 양도차익이 5000만 원일 경우
=> (500만 원-250만 원)+(5000만 원-2000만 원)=3250만 원

=> 따라서, 3250만 원이 22% 적용될 과세대상 금액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43946/

2) 3년 내에 손실 본 게 있으면 적용해줌.

 

예시. 2019년 1000만 원 손실, 2020년 3000만 원 이익 볼 경우는

3000만 원-250만 원-1000만 원 = 1750만 원

=> 따라서, 1750만 원이 과세대상임.

 

3) 세율은 22% 단일세율에서 3억 초과분은 27.5% 적용이 신설됐음.

그러나, 우리가 3억의 초과이익분을 낼 경우는 없을 것이므로 무시.

 

4) 원천징수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 만약 성사될 경우 폭망함.

 

이유: 매도하면서 수익이 나면 증권사에서 22% 뗀 후 주고 추후에 손실 내고 매도하면 떼인 세금 돌려받아야 하는데 다음 해에 세금신고 시 환금이 가능함 = 그때까지 돈이 묶임.

 또한, 세금을 1년에 한 번 내는 것과 수익 낼 때마다 ㅇ미리 가져가는 것은 내야 하는 세금은 같지만 세금을 미리 내면 기존에 세금 내기 전까지는 굴릴 수 있었던 시드가 미리 사라지므로 복리수익률에도 큰 영향을 줌.

 

5. 이렇게 개편하면서 우리가 알던 주식 양도소득을 금융투자소득이라는 명칭으로 이름 변경.

 

 

출처:

m.dcinside.com/board/tenbagger/527670?recomm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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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기

 

2. PDF 파일 드래그 (용량 주의)

 

용량은 10Mb가 넘으면 번역이 안되니, 혹시 넘을 경우는 여러 개의 파일로 나누어 이용하도록 하자.

PDF의 경우는 처리시간이 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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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역 후 다운로드 받으면 끝!

 

- PDF 파일 그대로 필요하다면, "번역된 문서를 다운로드 받으세요!"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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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PDF 그대로를 다운로드하기로 한다

 

4. 번역 결과

- 최근에 가장 핫한 주제인 COVID-19 논문 중에서 하나를 선별하여 번역을 시켜 보았다.

-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제법 완벽하게 번역되었다.

- 심지어는 사람의 이름까지 친절하게 번역해준다.

 

 

 

물론 구글 번역기 베이스여서, 사이트에서 번역하시고 본인이 수정하시는 게 정확하므로 번역하자마자 바로 쓰는 과오는 저지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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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를 바탕으로 번역을 해주므로, 언어와 관계가 없다.

특히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의 문서나 뉴스기사를 접했다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스크랩해두기도 매우 편리하다.

두산 그룹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원래는 OB맥주를 주력으로 하는 소비재 기업이었다.

 

한때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드립을 치며 이미지 좋게 가다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적어둔다.

 

OB맥주를 만들던 회사에서 중공업 회사로의 탈바꿈

 

1991년에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으로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쓰던 대구, 부산 등의 경상도 일대 물이 쓸 수 없을 만큼 오염되어 타격을 받게 되는데..

 

대구를 중심으로 한 낙동강 물을 쓰던 경상도 지역에서 

OB맥주와 코카콜라 불매운동으로 1995년에 9천억 규모의 적자가 나면서

기업이 무너질 위기에 몰린다.

 

 

 

주력인 OB맥주와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었던

한국 코카콜라, 3M 등의 소비재 분야를 팔아넘기며 실탄을 챙겨둔다.

 

 

2001년에 현 두산중공업인 한국중공업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지금 두산을 망하게 한 원흉 중 하나이고 대우건설의 모태가 되는 고려 산업개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 종합기계 등을 인수하며

 

중공업 기업으로 성공적인 탈바꿈을 하였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두산중공업의 몰락을 초래한 세 가지 원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58166625799424&mediaCodeNo=257

 

현재 그룹의 핵심 계열이자 중간 지주회사인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 넘어간다.

그리고 두산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두산 베어스도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세 가지 이유

 

1. 밥캣 인수

2007년 11월에 당시 한국 기업의 해외기업 M&A 역사상 최대 금액이었던 6조 원을 투자하며

북미 소형 건설장비 1위 회사인 밥캣을 인수한다.

 

그러나 2007년에는 리만브라더스가 거하게 말아드시게 되는데..

그 여파로 2008년에 세계 금융위기가 오면서 건설업이 하락하게 된다.

그로 인해 건설기계 물량 과잉으로 밥캣은 5년 동안 쭉 적자를 유지했다.

또한 밥캣 인수자금 6조 원 중에 5조 원이 빚이었으므로, 이자가 굉장히 부담되었는데,

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계열사들을 정리하게 된다.

 

 

처음처럼은 롯데에 매각하고 KFC와 버거킹의 라이선스를 팔아넘기게 된다.

 

밥캣 인수로 인해 두산그룹은 2007년에 30조 정도의 규모였지만 2011년에는 16조 원 정도로 쪼그라들게 되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밥캣은 요즘 1년에 5000억 정도를 벌어주는 캐시카우지만, 원래 인수하고자 했던 웨스팅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면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질 뻔했었다.

 

 

두산이 밥캣 인수하기 전,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기 위해 도시바와 경쟁했고 결국 도시바가 20억 달러를 더 부르며 인수에 실패하게 되는데, 웨스팅 하우스는 2016년에 적자 10조를 내며 도시바가 망한 걸 보면 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을만한 상황이겠다.

 

2. 두산건설

 

세장의 사진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현 상황의 가장 큰 원인으로써 두산이 밥캣 인수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2013년이었다.

 

두산건설은 일산에 59층짜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탄현은 위치고 애매~했고 교통편도 그다지 좋지 못했는데 가격은 매우 비쌌다.

 

 

따라서 분양이 되지 않았고, 물량은 그룹 직원들에게 떠넘겨지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한술 더 떠서 TV 홈쇼핑에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9억짜리 아파트를 1억 5천으로 3년 동안 전세로 산 후 3년 뒤에 집을 살지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더욱 파격적이었던 것은 두산에서 관리비까지 내주고 매달 연금 최대 170만 원에 모든 가구까지 완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1646억 원을 손해 보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용인 행정타운 두산 위브 아파트도 아직까지 미분양 가구가 많은 데다가

신분당선도 4천억 원의 적자가 나는 등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수천억 원의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살리기 위해 눈물의 똥꼬쇼를 보여주게 되는데...

 

눈물의 자구책.. 그러나...

 

두산중공업의 캐시카우였던 배열회수 보일러(HRSG) 사업부를 매각하고,

두산건설이 가지고 있던 방산업체인 두산 DST를 한화에 3000억에 매각하였으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사업부를 1조 1천억에 팔아서 두산건설에 쏟아부었지만 이미 폭망 한 애는 계속 정신을 못 차린다.

 

 

결국 2019년에 상장 폐지되고, 모기업인 두산중공업에 매각되며 자회사로 들어갔다.

그러나 현재도 적자를 내며, 두산중공업의 성장동력까지 팔게 만드는 등의 암 유발 자회사가 되었다.

 

그래도 2015년까지는 두산중공업이 잘 버텼지만 그마저도 새로운 에너지 정책이 나오며 점차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3. 탈원전, 탈석탄화

 

쇠퇴의 길을 걷고 있던 두산중공업에 마지막 따귀를 때린 사건이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그나마 잘 버티고 있던 두산중공업에 직격탄을 때렸다.

그러나, 탈원전 정책은 단순히 "막타"일뿐 치명타를 입힌 건 세계적인 탈석탄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84486625767608&mediaCodeNo=257

두산중공업의 사업구조를 보면 주요 매출이 원자력보다는 석탄화력의 비중이 과반을 넘는다.

석탄화력에서도 매출 대부분은 해외수주를 통해 매출이 나왔지만,

2015년 파리 기후협정을 체결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해야 했다.

 

 

석탄발전은 석유와 LNG보다 온실가스가 더 많이 나오고,

태양광발전보다 효율이 떨어져서 더욱 사양되어가기 시작한다.

 

 

비슷한 처지에 있던 지멘스와 GE 등은 석탄화력발전에 타격이 입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다른 에너지 발전에 투자했지만, 

 

두산중공업은 자회사들의 적자를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에 더욱 집중하면서 다른 에너지 발전에 투자하지 못했다.

여기에 원자력 발전마저 2017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취소되며 석탄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끊어지며 위기를 맞게 된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3260100049330003080&lcode=00

여기에 올해 안에 갚아야 할 만기 차입금이 4조 2000억이나 되면서 자본잠식으로

회사가 부도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CLRZXUJ

부도를 막기 위해 산업은행을 주축으로 한 채권단이 3조 6천억 원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두산인프라코어+두산 밥캣을 비롯한 회사들을 매각하여 자본금을 마련하라는 요구를 했다.

 

더 큰 문제 - 성장동력이 위험하다

 

매각 후보로 나온 회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알짜회사 거나 미래 성장동력이므로,

두산에서는 두산건설을 매각해서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말 같지도 않은 드립을 쳤지만 

적자만 8년째 내는 이런 회사를 사갈 기업은 없었다.

 

 

결국 2020년 6월에 두산중공업을 제외하고 모든 자산들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에 두산 인프라코어가 매물로 나오면서 주가가 오르는 등의 변화를 겪고 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6/20200618400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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